- 2월 11일, 대만에서 공개 테스트 돌입
- 대만 퍼블리셔 Thirty사 성공 자신감, 공격 마케팅 선언
- 지금까지 비공개 테스트에 14000명 참여, ‘라테일’에 대한 현지 관심 뜨거워
- 대만 유명 웹진 ‘Game base’선정 기대게임에서 캐주얼 게임 부문 1위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의 ‘라테일’이 대만에서 공개 테스트(Open Beta Test)에 돌입한다. 런칭 일정은 2월 11일로 확정됐다.
‘라테일’은 지난 해 9월 대만 Thirty사(사장 BruceYeh)와 대만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지금까지 약 4개월에 걸친 로컬라이징 개발 및 비공개 테스트(Closed Beta Test)를 진행해 왔다.
특히,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한 현지 테스터 요원만 14,000명이 넘는 등, 런칭 전부터 ‘라테일’은 대만 유저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만의 유명 게임웹진 ‘Game base’에서 실시한 기대게임 캐주얼 게임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는 등 런칭 이전 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대만 Thirty사는 ‘라테일’의 2월 11일 오픈에 앞서 대만 전 지역 마케팅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게임사이트. 포탈 등을 통한 웹광고와, PC방 프로모션 이벤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현지 붐업을 시도할 계획이다.
Thirty사의 BruceYeh 사장은 “최근 대만의 게임 시장은 ‘귀여운 풍의 게임’, ‘펫 사육형’ 스타일의 MMORPG가 인기다. 이러한 현세에 비춰볼 때 ‘라테일’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성과 캐주얼한 게임성은 대만 유저들을 사로 잡기에 충분하다”며 “앞으로 ‘라테일’에 대한 완벽한 로컬라이징, 탄탄한 게임 운영, 대규모 마케팅을 지원, ‘라테일’의 성공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라테일’은 2월 11일 공개 테스트에서 대만 유저들의 취향에 맞춘 캐릭터와 아이템을 새롭게 추가시켜,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는 게임 환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런칭 기념 특별 이벤트로 ‘Valentine‘s Day 러브송’이라는 시즌 이벤트를 진행, ‘라테일’ 공개테스트 참여 유저들에게 풍성한 상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