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스트라이크] 역시 기대작이 재미는 확실이 있는 듯

오늘 피싱스트라이크 하면서 깐지나는 보트 하나 질렀습니다,

이 게임은 바다에 나가서 낚시를 해야하는 게임이다 보니 보트가 좋으면

낚시 숙력도도 올라가고, 옵션으로 대어 낚을 확률까지 얻을 수 있죠.

한달전에 양평으로 배낚시 하러 갔었는데, 저는 그렇게 배멀미가 심할 줄...

게다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파도가 아주 그냥 ㅋㅋㅋㅋ 다 쏟았습니다

제 첫 챔피언 앵글러 클로이양..

저는 안경쓴 여자가 그렇게 좋더라고요

피싱스트라이크에선 앵글러들 스킬을 사용하며 물고기와 힘겨루기는 하는

RPG적인 요소가 포함되서 굉장히 매력이 뿜뿜 했습니다

뭐 낚시게임을 여럿 해봤지만 이런점은 참 색달라서 좋았죠.

오늘 잡은 신상 물고기..

이 친구 이름은 대두어.. 이름듣고 이런 물고기가 어딨어~

라고 생각했지만?

네~ 진짜 있죠~

제친구중에 대두 한명 있는데, 멍청해서 별명이 붕어

이제 제친구 별명은 대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