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만의 공간 3D 미니홈피 ‘마이룸’
- 고수들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관전기능’
- 오뚝이 같은 탑승형 로봇 액세서리 ‘넉다운메카’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대전액션 게임 ‘겟앰프드 시즌2 새로운 전쟁의 시작’에서는 ‘3가지 인 게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이룸’, ‘관전기능’, ‘넉다운메카 액세서리’ 등 3가지 인 게임 컨텐츠는 시즌2 런칭 전 비공개 간담회를 통해 가장 많은 의견이 나왔던 만큼 유저 지향적 컨텐츠들이다.
‘마이룸’은 다양한 방에서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3D 미니홈피이다. 이곳에서 다른 유저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으며, 친구의 마이룸에 방문하여 방명록을 통해 자신의 발자취를 남길 수 있다.
‘관전기능’은 직접 게임 플레이를 하지 않아도 다른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를 볼 수 있어 리그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고수들의 플레이 패턴을 살펴보고 분석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이다. 특히 관전 도중 카메라를 이용하여 원하는 장면을 확대하여 패턴을 세심하게 관찰할 수 있다.
‘넉다운 메카’는 탑승형로봇 액세서리로써 어떤 공격이든지 맞거나 방어할 때 오뚝이처럼 바로 쓰러졌다 일어서기 때문에 상대방이 1:1 대전시 가장 기피하는 액세서리 중 하나이다.
윈디소프트의 ‘겟앰프드 시즌2’ 김낙일 팀장은 “겟앰프드 시즌2 유저분들이 마이룸, 관전기능과 함께 다양한 재미와 편리한 게임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저 지향적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겟앰프드 시즌2 빅 컨텐츠 중 하나인 1:1 대전 모드가 현재 게임 내 모드 점유율 30%를 차지하는 등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1대전 모드란 개인이 방을 만들어 시작 버튼만 눌러도 자동적으로 다른 유저와 연결되어 빠른 게임 시작할 수 있다. 특히 방 제목에 연승이 지속적으로 표시되어 기록을 세울 수 있으며, 1:1 경기를 펼치기 때문에 진정한 자신의 실력을 확인 할 수 있는 모드이다.
겟앰프드 홈페이지: http://getamped.windyzone.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