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X, 자사의 모바일 SLG ‘클래시 오브 킹즈’, 한•중대항전 대표팀 선발 완료
오는 3월 25일 중국 상해와 서울 강남에서 동시 진행
수많은 유저들을 뚫고 올라온 중국 대표팀과 강한 단합력으로 뭉친 한국 대표팀의 팽팽한 접전 예상
Elex Technology (이하 일렉스)는 자사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하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클래시 오브 킹즈(Clash of kings)’의 한·중 대항전의 양국 대표팀이 모두 선발되었다고 금일(9일) 밝혔다.
‘클래시 오브 킹즈’는 생동감 넘치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여 전 세계 1억명 이상의 유저들이 다운로드 받아 즐기는 모바일 전략 전쟁게임이다. 신선한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끊임없는 재미를 선사해 지난 2015년엔 구글 플레이가 선정한 올해의 게임, 페이스북이 선정한 게임 대상 등의 영예를 안아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3월 25일 개최되는 이번 한·중 드래곤 전장 대항전은 서울 강남과 중국 상해에서 동시 진행되어 각 국가 간의 우열을 가리게 될 예정이다.
우리나라와 승부를 벌이게 될 중국은 게임을 즐기는 전 세계 유저들에게 위협이 될만한 수준의 막대한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많은 유저들을 대표하는 선수들 중 상위 유저가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기 때문에 대항전에서 막강한 화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와 맞서는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중국보단 유저 수가 적은 편이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벌써부터 커뮤니티 내에서 대표팀끼리 뭉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강한 단합력으로 중국 대표팀을 꺾기 위해 준비하는 한국 대표팀은 게임 강국으로써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되는 한·중대항전의 개최 소식에 따라 국내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한국 유저들은 대표팀을 향한 응원의 글과 함께 다양한 공략 등을 공유하며 승리를 염원하고 있다.
‘클래시 오브 킹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