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T 성과소개 및 보스미션을 포함한 OBT 컨텐츠 공개
- <메탈레이지> 홍보대사 '안상태', 특유의 입담으로 기대감 표시
- 액션 게임 서비스의 노하우 활용해 <메탈레이지> 성공 다짐
게임하이(대표 김건일)는 금일(8일),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사가 개발하고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의 게임포털 넷마블과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메탈레이지>의 클로즈 베타 서비스 결과 및 향후 공개 서비스 업데이트 사항 등을 발표했다.
게임하이 윤장열 사업총괄이사의 인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월 4일 종료된 <메탈레이지> 클로즈 베타 서비스의 성과 발표와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오픈 베타 서비스에서 선보일 신규 컨텐츠 등이 공개됐다.
게임하이는 지난 클로즈 베타 서비스에서 테스트 신청자수 87,000명, 테스트 참가자수 18,700명, 최대 동시 접속자 3,3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커뮤니티를 통한 호의적인 유저 반응을 예로 들며 일반 클로즈 베타 서비스의 평균을 웃도는 테스트 결과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진 컨텐츠 소개에서는 새롭게 추가되는 보스미션 전용 맵 '디데이(D-Day)'의 플레이 동영상이 공개됐다. 게임에 참여한 유저가 공격과 수비로 나뉘어 보스를 호위하거나 파괴하는 ‘보스미션’은 단순 전투가 아닌 목표 수행을 위한 스토리텔링과 팀 플레이 요소를 강화한 게임성으로 유저들의 큰 기대를 받아왔다. 이에 게임하이는 ‘디 데이’를 시작으로 2, 3차에 걸친 모드 확장을 통해 콘솔과 온라인 게임의 다양한 재미요소를 포함하는 <메탈레이지>의 향후 개발 방향을 소개했다.
또 이날 행사에는 <메탈레이지> 홍보 동영상 시연과 함께 홍보대사를 맡은 인기 개그맨 ‘안상태’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후 안상태는 직접 무대에 올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광고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메탈레이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게임하이 윤장열 이사는 “13일 예정된 오픈 베타 서비스에는 보스미션을 비롯한 신규 컨텐츠 뿐 아니라 지난 클로즈 베타 서비스 기간에 건의된 유저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중심으로 게임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개발을 거듭할수록 <메탈레이지> 자체의 재미에 대한 믿음과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거치며 받은 유저 여러분들의 응원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게임하이가 최고의 강점을 가진 액션 게임 분야의 노하우를 100% 활용해 한국 게임 시장에서 온라인 메카닉 게임의 성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탈레이지>는 2070년에 벌어지는 거대 세력의 다툼을 배경으로 메카닉 로봇이라는 특수 소재와 보스 미션 등 콘솔 스타일의 다양한 모드를 경험할 수 있는 메카닉 액션 슈팅 게임이다. 총 8종의 병과 시스템을 통해 현실의 전투에 가까운 조직적이고 전략적인 플레이와 언리얼 2.5엔진을 기반으로 메카닉 게임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메탈레이지>는 오는 13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메탈레이지 홈페이지: http://metalrage.gamehi.co.kr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