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온프가족 여러분..
온프는 예전부터 알고잇고 글도 많이 보았지만 이렇게 글쓰는건 처음이네요..
이렇게 글쓰는 이유는..저의 꿈때문..입니다..
지금 상태가 너무 답답하고 누구한테 얘기해보고 싶고 그런 심정인지라 .. ..
저는 20년 짧지도않은 길지도 않은..살아오면서 ..
아버지의 의처증으로 인해서 저는 초2학년때부터 어머니가 누나와 함께 집을 나와서
3가족이서 살았구요..
가끔 갑자기 아버지가 오셔서 개선하신다고 말씀하시고 결국 일주일도 못버티시고
다시 어머니폭행....반복된 일상...결국 아버지는 초6학년 이후로 보질 못했습니다..
다행스럽게 어머니를 잘만나서 ...이렇게 비관적인상태를 어머니는 .. 식당일..
힘든일 모진일을 하시면서 저희를 길러내셨구요..
하지만 전..초등학생대부터 벌써 사춘기가와서 동네 나쁜형들과 온갖비행..?
을 저질르고 학교도 가지않앗죠..그리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소위..1짱..?이기도 했구요..
그렇게 일진 처럼 생활하다가 ..저에게 아주 큰 사건이 벌어졌죠..
제친구중에 초6학년때 초5학년에게 맞앗다는..말을 듣고 그 아이를 혼내주려고
불러서 때리던도중에..그아이가 크게 다치는..결국 500만원 이라는 거금을..물어주고..
정말 신기하게 ..그이후로 ..사람을 때릴수 없는..?때릴려고 하면 손이 떨리는..
그런일이 생겨 사람을 때리는..그런 버릇은 아주 없어졌고..제가 친구를 잘사겨서
인지..초6학년때 사귄친구들은 지금까지도 알고 지내고 그친구들은 지금 군대갔지만..
초6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일주일에 4~5번 만나는 그런 사이..돈없이 걸어 다니기
만 해도 행복한..그런 친구들을 사겼지요..
그렇게 중학교를 올라왔는데..제가 150키에 몸무게가..60킬로..?그전에는 150키에
45킬로 정도 였던걸로..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 제가 워낙 축구를 좋아했는데..
친구들끼리 축구하다 제가 골키퍼였는데 모르고 실수로 자살골을 먹혔죠 ..
다른 친구가 저에게 뭐라고 하길래..주먹질을 하였고 (이런일이 자주 있었음)
결국 그친구들이 저를 따돌리더군요 ..(축구할때 안부름ㄷㄷ;;)그때가 초6학년
겨울방학쯤이였고 죽어라 게임을 했져..(이때 한게임이 퀴즈퀴즈....아스가르드
였던걸로..기억 )그렇게 중학교에 올라왔는데..이렇게 변한 저를 보고 애들이 놀라더군요
니가 맞냐고 ㅋㅋㅋㅋ꼭 강호동 어린 그런모습 이였거든요 ..
그렇게 그렇게 점심,방과후 축구 농구 하며 밤에는 친구들이랑 걸어다니면서 피시방가서
카르마 스포도 하구 걸어다니면서 얘기도하고 ...정말 아무것도없이 얘기로만 하루종일
놀수 있을정도로 ㅋㅋ자주 싸우기도 했지만요..
재밋게 싸운일화가 여러가지 있지만 한가지는 홈플러스라면이라고 싼라면을 먹을려고
끓이라고 시키고 전 게임 삼매경에 빠졌는데 2인친구가 라면을 끌엿고 3인친구는 tv시청
근데 라면을 먹는도중 분명히 전 홈플러스 라면을 끓이라고 말했는데 .. 3인친구가 ..
이상하게 라면맛에서 해산물 맛이 난다고 ..어..무슨이야기냐고 ..?2인친구에게 혹시..
오징어 짬뽕 넣엇냐고 ..2인친구가 미안하다고 넣엇다고 ㅋㅋ..
저는 속으론 괜찮았지만 겉으론 일부러 ㅋㅋ친구가 먹는 물을 먹지말고 너 수돗물먹으라고..
거기에 빡친 2친구는 자기내 집에 가더라구요 .. 저도 순간 빡쳐버려서 ㄷㄷ;;
맨발로 그친구를 잡으러 갓죠..창가에서 3친구는 xx가 너 잡으로 간다고 튀라고 ㅋㅋ
모 시간이 지나서 풀어서 더 돈독해졌다는..
또 ..웃기게 싸운 일화가 있는데..
피시방가서 스포를 하는데 저는 돌격 3친구는돌격 2친구는 저격..
할려고하면 수류탄으로 팀킬하거나 30피로 시작하는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저희사이에서는..그러다가 3친구가 정말 이번에 수류탄 투척하면 죽여버린다고..
알앗다고..미안하다고 ..정말 안하다고 ..저와 3친구는 그렇게 말했지만..
세살버릇 고칠수 없다는게 사실이였다는..집중해서 저격을 하던 2친구에게 결국 슈루탄을..
투척했고..제 멱살을 잡더라구요..그래서 미안하다고 다시 게임에 집중하자고 결국 겨우겨우
말려서 게임 플레이를 하던도중...또 수류탄을 투척하였고..정말 이번엔 머리끝까지 빡친..
2친구는 제멱살을 잡고 주먹까지 나올려는 찰나에..피시방 알바가 와서 겨우겨우
저희를 때어내서 ..불상사까지는 막앗다는..
이런 친구들 ..이랑...중학교까지 재밋게 아주 재밋게 하루하루를 지냇고..
고등학교 진학은..친구들끼리 모두 엇가리게 대었습니다 ..
저는 실업계 다른친구들은 인문계..
그리고 참고로 공부를 해본적이 없습니다..초1~고3까지..제대로 공부해본적이 없죠.
매일 게임만 했지...결국 고3수능을 치루는날..결과는 뻔했죠...하지만 저는 ..
공부는 안한놈이 왜이리 꿈이 큰지..결국 재수를 선택하였고 .. 지금까지 놀고 있는..
처음 의지는 아주 충만했지만..결국..집에서 놀고만 있네요..
이번 수능도 아에 접수도 안햇죠..
이렇게 빈둥 빈둥 놀던..날..어느날 갑지가 누나에게 전화가 왔는데 ..아버지가 많이 아프다고
하시더라구요 ....예전 같았으면...증오하였던 아버지였지만..오랜시간이 지난 지금..
아버지가 불쌍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다음날 일산에 모 정신병원에 가서
아버지를 만낫는데..엄청나게 충격이였죠...
제가 마지막으로 본 아버지에 인상은..이탈리아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이라고 있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축구선수이기도 하고요..이유는 ..아버지를 닮아서....
그렇게 생각하던 아버지를 만낫는데..나이는 지금 51살 이신데...겉으론 70살..
이넘으신 할아버지처럼 보이시더군요...알콜중독이 있으신데 약물 치료가를 오랫동안
하셔서 그런지..귀도 거이 들리지않고..여튼 상당히 충격적이였죠...
예전 아버지는 강하셨고...멋있으셨고..그러셨는데...이렇게 변하시니 ...무슨 운명에
장난도 아니고.....여튼 제가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이였구요..
이런 저에게 재수하던시점에 ..재수를 그만두게 하는 결정적인 계기..?
아마도 ..스타크래프트2가 발매댄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게임밖에
해보지않은 저라서 이번에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를 도전해보려고 생각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확신이 안섭니다..지금20살 적지않은 나이인데..프로게이머를 준비한다니..
그리고 잘댄다는 확신도 없고.....재능...재능도 있는지 없는지 확신이 안서고..
흠..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게임..땔래랴땔수 없지만 ..제 생각엔 충분히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지만..저만큼 이렇게 생각하는 친구들이 전국에 전세계에 차고 넘칠
터인데....저는 분명히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지만...tv게임프로나 이런방송은 보다보면..
저런친구들을 이길수 있을가..스타2 프로게이머는 안나올수도 있지않나...?
여튼..저는 허황된 꿈을 꾸는것일까요...?
온프가족 여러분..
온프는 예전부터 알고잇고 글도 많이 보았지만 이렇게 글쓰는건 처음이네요..
이렇게 글쓰는 이유는..저의 꿈때문..입니다..
지금 상태가 너무 답답하고 누구한테 얘기해보고 싶고 그런 심정인지라 .. ..
저는 20년 짧지도않은 길지도 않은..살아오면서 ..
아버지의 의처증으로 인해서 저는 초2학년때부터 어머니가 누나와 함께 집을 나와서
3가족이서 살았구요..
가끔 갑자기 아버지가 오셔서 개선하신다고 말씀하시고 결국 일주일도 못버티시고
다시 어머니폭행....반복된 일상...결국 아버지는 초6학년 이후로 보질 못했습니다..
다행스럽게 어머니를 잘만나서 ...이렇게 비관적인상태를 어머니는 .. 식당일..
힘든일 모진일을 하시면서 저희를 길러내셨구요..
하지만 전..초등학생대부터 벌써 사춘기가와서 동네 나쁜형들과 온갖비행..?
을 저질르고 학교도 가지않앗죠..그리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소위..1짱..?이기도 했구요..
그렇게 일진 처럼 생활하다가 ..저에게 아주 큰 사건이 벌어졌죠..
제친구중에 초6학년때 초5학년에게 맞앗다는..말을 듣고 그 아이를 혼내주려고
불러서 때리던도중에..그아이가 크게 다치는..결국 500만원 이라는 거금을..물어주고..
정말 신기하게 ..그이후로 ..사람을 때릴수 없는..?때릴려고 하면 손이 떨리는..
그런일이 생겨 사람을 때리는..그런 버릇은 아주 없어졌고..제가 친구를 잘사겨서
인지..초6학년때 사귄친구들은 지금까지도 알고 지내고 그친구들은 지금 군대갔지만..
초6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일주일에 4~5번 만나는 그런 사이..돈없이 걸어 다니기
만 해도 행복한..그런 친구들을 사겼지요..
그렇게 중학교를 올라왔는데..제가 150키에 몸무게가..60킬로..?그전에는 150키에
45킬로 정도 였던걸로..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 제가 워낙 축구를 좋아했는데..
친구들끼리 축구하다 제가 골키퍼였는데 모르고 실수로 자살골을 먹혔죠 ..
다른 친구가 저에게 뭐라고 하길래..주먹질을 하였고 (이런일이 자주 있었음)
결국 그친구들이 저를 따돌리더군요 ..(축구할때 안부름ㄷㄷ;;)그때가 초6학년
겨울방학쯤이였고 죽어라 게임을 했져..(이때 한게임이 퀴즈퀴즈....아스가르드
였던걸로..기억 )그렇게 중학교에 올라왔는데..이렇게 변한 저를 보고 애들이 놀라더군요
니가 맞냐고 ㅋㅋㅋㅋ꼭 강호동 어린 그런모습 이였거든요 ..
그렇게 그렇게 점심,방과후 축구 농구 하며 밤에는 친구들이랑 걸어다니면서 피시방가서
카르마 스포도 하구 걸어다니면서 얘기도하고 ...정말 아무것도없이 얘기로만 하루종일
놀수 있을정도로 ㅋㅋ자주 싸우기도 했지만요..
재밋게 싸운일화가 여러가지 있지만 한가지는 홈플러스라면이라고 싼라면을 먹을려고
끓이라고 시키고 전 게임 삼매경에 빠졌는데 2인친구가 라면을 끌엿고 3인친구는 tv시청
근데 라면을 먹는도중 분명히 전 홈플러스 라면을 끓이라고 말했는데 .. 3인친구가 ..
이상하게 라면맛에서 해산물 맛이 난다고 ..어..무슨이야기냐고 ..?2인친구에게 혹시..
오징어 짬뽕 넣엇냐고 ..2인친구가 미안하다고 넣엇다고 ㅋㅋ..
저는 속으론 괜찮았지만 겉으론 일부러 ㅋㅋ친구가 먹는 물을 먹지말고 너 수돗물먹으라고..
거기에 빡친 2친구는 자기내 집에 가더라구요 .. 저도 순간 빡쳐버려서 ㄷㄷ;;
맨발로 그친구를 잡으러 갓죠..창가에서 3친구는 xx가 너 잡으로 간다고 튀라고 ㅋㅋ
모 시간이 지나서 풀어서 더 돈독해졌다는..
또 ..웃기게 싸운 일화가 있는데..
피시방가서 스포를 하는데 저는 돌격 3친구는돌격 2친구는 저격..
할려고하면 수류탄으로 팀킬하거나 30피로 시작하는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저희사이에서는..그러다가 3친구가 정말 이번에 수류탄 투척하면 죽여버린다고..
알앗다고..미안하다고 ..정말 안하다고 ..저와 3친구는 그렇게 말했지만..
세살버릇 고칠수 없다는게 사실이였다는..집중해서 저격을 하던 2친구에게 결국 슈루탄을..
투척했고..제 멱살을 잡더라구요..그래서 미안하다고 다시 게임에 집중하자고 결국 겨우겨우
말려서 게임 플레이를 하던도중...또 수류탄을 투척하였고..정말 이번엔 머리끝까지 빡친..
2친구는 제멱살을 잡고 주먹까지 나올려는 찰나에..피시방 알바가 와서 겨우겨우
저희를 때어내서 ..불상사까지는 막앗다는..
이런 친구들 ..이랑...중학교까지 재밋게 아주 재밋게 하루하루를 지냇고..
고등학교 진학은..친구들끼리 모두 엇가리게 대었습니다 ..
저는 실업계 다른친구들은 인문계..
그리고 참고로 공부를 해본적이 없습니다..초1~고3까지..제대로 공부해본적이 없죠.
매일 게임만 했지...결국 고3수능을 치루는날..결과는 뻔했죠...하지만 저는 ..
공부는 안한놈이 왜이리 꿈이 큰지..결국 재수를 선택하였고 .. 지금까지 놀고 있는..
처음 의지는 아주 충만했지만..결국..집에서 놀고만 있네요..
이번 수능도 아에 접수도 안햇죠..
이렇게 빈둥 빈둥 놀던..날..어느날 갑지가 누나에게 전화가 왔는데 ..아버지가 많이 아프다고
하시더라구요 ....예전 같았으면...증오하였던 아버지였지만..오랜시간이 지난 지금..
아버지가 불쌍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다음날 일산에 모 정신병원에 가서
아버지를 만낫는데..엄청나게 충격이였죠...
제가 마지막으로 본 아버지에 인상은..이탈리아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이라고 있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축구선수이기도 하고요..이유는 ..아버지를 닮아서....
그렇게 생각하던 아버지를 만낫는데..나이는 지금 51살 이신데...겉으론 70살..
이넘으신 할아버지처럼 보이시더군요...알콜중독이 있으신데 약물 치료가를 오랫동안
하셔서 그런지..귀도 거이 들리지않고..여튼 상당히 충격적이였죠...
예전 아버지는 강하셨고...멋있으셨고..그러셨는데...이렇게 변하시니 ...무슨 운명에
장난도 아니고.....여튼 제가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이였구요..
이런 저에게 재수하던시점에 ..재수를 그만두게 하는 결정적인 계기..?
아마도 ..스타크래프트2가 발매댄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게임밖에
해보지않은 저라서 이번에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를 도전해보려고 생각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확신이 안섭니다..지금20살 적지않은 나이인데..프로게이머를 준비한다니..
그리고 잘댄다는 확신도 없고.....재능...재능도 있는지 없는지 확신이 안서고..
흠..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게임..땔래랴땔수 없지만 ..제 생각엔 충분히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지만..저만큼 이렇게 생각하는 친구들이 전국에 전세계에 차고 넘칠
터인데....저는 분명히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지만...tv게임프로나 이런방송은 보다보면..
저런친구들을 이길수 있을가..스타2 프로게이머는 안나올수도 있지않나...?
여튼..저는 허황된 꿈을 꾸는것일까요...?
허나 스타2라...막말로 재능도 중요하겠지만, 자칫하다가 과정에서
페인이 되버릴 수가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것만큼은 말리고 싶네요.....
최소 어림잡아 스타2 나오려면 내년입니다. 그럼 21살에서 얼마나 연습한다고 프로게이머가 되겠습니까
나오면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탠데요...
군대도 가야하고..너무나 비현실적이네요..
제 생각에는 일단 하루빨리 기술학원을 다니셔서 기술을 배우시는게 현명하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