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네이트온을 하던 도중
아는 여자애가 이쁜애 한명 소개시켜준다길래
저는 알겠다고 했구 곧 대화초대가 오더라구요
처음엔 어색해서 소개시켜준애랑 조금 대화하다가
제가 먼저 인사해주고 그랬는데
제가 현실에선 좀 웃긴편이거든요.
막 장난치고 농담하고 그런앤데
아마 심심해하는 애한테 재밌는애 소개시켜줄게
뭐 이런식으로 한것같아요.
여튼 대화하다보니 초반부터 강하게 나오더라구요
자꾸 "심심해 심심해 심심해" 이러길래
제가 먼저 어느 학교였어? 이런식으로 물었는데
몰라 이러더라구요.
막 장난을 원하는거 같은데
뭐 여튼 이렇게 저렇게 하다가
나 사실 욕 좀하는 남자야 , 무서운 남자야 이런식으로 장난식으로 말했더니
슬슬 본성이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1시간 채팅했을까요.
이미 소개시켜준애는 자러갔구
둘만 남아서 하던 애기가
벌써 서로 장난치다가 욕하는 단계까지 갔어요
물론 진심으로 하는 거 말구 장난식으로 욕하면서
그러면서 폰번호 알려달랬더니 "폰 없어"이러고
갑자기 폰번호 알려달래서 알려줬더니
발신자 번호 제한걸로 전화하더라구요
전 목소리만 들려줄려고 "여보세요" 이랬는데
돌아오는 소리가 " 으 ! "
.....
친구들이 말하길 통화로 듣는 제 소리가 매력적인편이랬거든요
그래서 아 또 장난시작인가보다 이러면서 아무말도 안하고
폰만 열어두고 채팅했죠
이내 곧 끊더니 3시간 더해서 새벽 4시까지 채팅으로 장난을 했는데
여자애가 "노래 잘불러? 키 얼마야?"이러길래
"나 완전 가수야" 이랬더니 GR 하고 자빠졌다더군요
저도 욕으로 상대해줬더니 갑자기 삐친척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노래불러주면 화풀게" 이러더군요.
초면인 애한테 연인도 아니고 노래불러주기 뭐해서
싫다고 하니까 " 나 간다. 일촌끊자 ㅂ2" 이러더라구요
..저야 뭐 조금 아깝긴한데 무엇보다 소개시켜준애한테 미안해질 것같아서
일부러 붙잡았거든요 "미안해"라고 했더니
자꾸 노래를 불러달래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싫다공 이랬더니 결국 포기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서로 방명록으로 또 욕하면서 장난치다가 자러 갔긴했는데...
이런 여자애를 글로 표현하기 뭐해서
일부러 대화 내용을 좀 써봤어요.
저도 여자가 욕하면 장난식으로 욕해주고
막 때리거나 10원짜리 욕은 안하거든요...
보니까 그런점은 저랑 얘랑 비슷한거 같아요
막 시비걸로 욕하고 장난치고 이런거
방금도 막 뜬금없이 밥 사달라길래 대화를 했는데...또 막 장난전화하고..
하다보니 지금처럼 계속 상대해주는것도 무리가 있을것 같아요
분명 나쁜애는 아닌것 같구요. 얼굴도 이쁘구...
문제는 너무 당돌하달까요.
입에서 온갖 욕이 다 나오고 시비걸기 좋아하고
특히 남자한텐 더욱 그런것 같은데
...어떻게 상대해줘야 하죠?
당돌한 여자 상대해보신분 노하우 좀 ㅜㅜ
아는 여자애가 이쁜애 한명 소개시켜준다길래
저는 알겠다고 했구 곧 대화초대가 오더라구요
처음엔 어색해서 소개시켜준애랑 조금 대화하다가
제가 먼저 인사해주고 그랬는데
제가 현실에선 좀 웃긴편이거든요.
막 장난치고 농담하고 그런앤데
아마 심심해하는 애한테 재밌는애 소개시켜줄게
뭐 이런식으로 한것같아요.
여튼 대화하다보니 초반부터 강하게 나오더라구요
자꾸 "심심해 심심해 심심해" 이러길래
제가 먼저 어느 학교였어? 이런식으로 물었는데
몰라 이러더라구요.
막 장난을 원하는거 같은데
뭐 여튼 이렇게 저렇게 하다가
나 사실 욕 좀하는 남자야 , 무서운 남자야 이런식으로 장난식으로 말했더니
슬슬 본성이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1시간 채팅했을까요.
이미 소개시켜준애는 자러갔구
둘만 남아서 하던 애기가
벌써 서로 장난치다가 욕하는 단계까지 갔어요
물론 진심으로 하는 거 말구 장난식으로 욕하면서
그러면서 폰번호 알려달랬더니 "폰 없어"이러고
갑자기 폰번호 알려달래서 알려줬더니
발신자 번호 제한걸로 전화하더라구요
전 목소리만 들려줄려고 "여보세요" 이랬는데
돌아오는 소리가 " 으 ! "
.....
친구들이 말하길 통화로 듣는 제 소리가 매력적인편이랬거든요
그래서 아 또 장난시작인가보다 이러면서 아무말도 안하고
폰만 열어두고 채팅했죠
이내 곧 끊더니 3시간 더해서 새벽 4시까지 채팅으로 장난을 했는데
여자애가 "노래 잘불러? 키 얼마야?"이러길래
"나 완전 가수야" 이랬더니 GR 하고 자빠졌다더군요
저도 욕으로 상대해줬더니 갑자기 삐친척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노래불러주면 화풀게" 이러더군요.
초면인 애한테 연인도 아니고 노래불러주기 뭐해서
싫다고 하니까 " 나 간다. 일촌끊자 ㅂ2" 이러더라구요
..저야 뭐 조금 아깝긴한데 무엇보다 소개시켜준애한테 미안해질 것같아서
일부러 붙잡았거든요 "미안해"라고 했더니
자꾸 노래를 불러달래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싫다공 이랬더니 결국 포기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서로 방명록으로 또 욕하면서 장난치다가 자러 갔긴했는데...
이런 여자애를 글로 표현하기 뭐해서
일부러 대화 내용을 좀 써봤어요.
저도 여자가 욕하면 장난식으로 욕해주고
막 때리거나 10원짜리 욕은 안하거든요...
보니까 그런점은 저랑 얘랑 비슷한거 같아요
막 시비걸로 욕하고 장난치고 이런거
방금도 막 뜬금없이 밥 사달라길래 대화를 했는데...또 막 장난전화하고..
하다보니 지금처럼 계속 상대해주는것도 무리가 있을것 같아요
분명 나쁜애는 아닌것 같구요. 얼굴도 이쁘구...
문제는 너무 당돌하달까요.
입에서 온갖 욕이 다 나오고 시비걸기 좋아하고
특히 남자한텐 더욱 그런것 같은데
...어떻게 상대해줘야 하죠?
당돌한 여자 상대해보신분 노하우 좀 ㅜㅜ
부럽습니다 ㅠㅠㅠㅠ
그런데 저는 당돌한여자는 싫던데..
제3자의 입장에서봤을때는 그냥 심심하니까 갖고노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
만약 저한테그런장난쳤다면 한,두번은 그냥 받아주다가 세번째에는 그냥엎어버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