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울에 4년제 대학교 1학년인데요
실업계에서 대학을 들어와서 학교에서 하는걸
전혀 따라가지못해요
처음에는 수업시간에도 잘듣고했는데 전혀 이해를 못해서
집에와서도 조금씩해도 전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사교적으로도 좀 많은 문제가 있고 학교생활에 적응도 못하고 ..
우리학교는 1학년이 휴학 불가능이라 휴학도 못하고해서
다음주가 중간고사인데 자퇴하려고 생각중이거든요.
자퇴하고 다시 수능공부를 할까 생각중이에요
수2도 좀 건드려보고 수능 전까지 안되면
수2 못하겠으면 수리 나형보고
수시로 들어와서 수능을 못봤었는데 ..쩝.. 결국 이렇게 될줄이야
걱정인게 내가 과연 공부를 할까 이게 좀 걱정이라 고민이에요
집안형편이 넉넉하지 못한편이라 알바도 조금씩하면서 해야할것 같지만
그렇게 높은 학교를 바라보는것도 아니고 실업계특별전형이라는 것도 있고
작년 성적에서 조금씩만 올리면 될것같으니
지금 엄청나게 고민중이거든요 ..
미치겠음
과연 내가 할수있을까
자퇴를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엄청고민임..
실업계에서 대학을 들어와서 학교에서 하는걸
전혀 따라가지못해요
처음에는 수업시간에도 잘듣고했는데 전혀 이해를 못해서
집에와서도 조금씩해도 전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사교적으로도 좀 많은 문제가 있고 학교생활에 적응도 못하고 ..
우리학교는 1학년이 휴학 불가능이라 휴학도 못하고해서
다음주가 중간고사인데 자퇴하려고 생각중이거든요.
자퇴하고 다시 수능공부를 할까 생각중이에요
수2도 좀 건드려보고 수능 전까지 안되면
수2 못하겠으면 수리 나형보고
수시로 들어와서 수능을 못봤었는데 ..쩝.. 결국 이렇게 될줄이야
걱정인게 내가 과연 공부를 할까 이게 좀 걱정이라 고민이에요
집안형편이 넉넉하지 못한편이라 알바도 조금씩하면서 해야할것 같지만
그렇게 높은 학교를 바라보는것도 아니고 실업계특별전형이라는 것도 있고
작년 성적에서 조금씩만 올리면 될것같으니
지금 엄청나게 고민중이거든요 ..
미치겠음
과연 내가 할수있을까
자퇴를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엄청고민임..
학교행사랑 엠티같은거는 빠지지마시고 꼬박꼬박 참석하시구요, 친구를 많이 사귀세요.
1학년 자퇴는 좀 그런거같아요 반수도 있고 편입도 있고 학교 다니면서 시간날때 얼마든지
다른 공부도 할수있는데..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