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체 고민은 별로 없는 사람인데 잔걱정이 참 많습니다.
MBTI검사를 해보니 '잔걱정이 많음' 이런게 떠서 섬칫 했죠.
잔걱정을 줄이는 방법이 없을까요???
아무것도 생각안하고 있거나 그럴 수는 없고 말이죠.
잔걱정이란게 예를들어,
'내일 약속이 있는데 비가오면 어쩌지??' '가끔 배가 아픈데 혹시 어디 큰병인건 아닐까?' '사람들이 웃으면서 지나가네, 혹시 가방이 열린게 아닐까?'
따위의 사소한 것들입니다.
제 걱정을 줄일수 있는 법이없을까요?!?!?
저도 잔걱정이 많은편인데
그럴땐 제 스스로 암시같은걸 겁니다
'이런생각 하는건 내가 소심해서야 소심해서야...자신감을갖자 자신감있게!'
이런식으로 자신감을 가지려고 자기암시를 많이 거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