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힘든건 없네요. 가끔 원지오면 원지좀 쌓아두고 밑지오면 밑지좀 쌓아두고 박스오면 박스좀 쌓아두고
이상한게 시설수익의 8~90%를 책임지는 공장을 제가 일임받았네요. 공장장이 공익이라니!
아참 어제는 시설 가을여행도 다녀왔네요?
근데 후임이 없어요. 저 혼자에요.
결국엔 노트북사서 공부한답니다. 사회복지사.
공익이 그래요.
제가 있는곳도 참 공익근무시설 치고는 되게 잘해주시고 신경도 잘 써주시는 곳이라 생각되지만
일단 제 담당은 아무리 편하게 해줘도 자기 한몸 편하자면 저한테 모조리 일임하는 겁니다.
아니 사람이 그래요.
편한길 있는데 궂이 자기몸 쓰겠어요?
저도 가끔 시베리아 잣나무까지 찾을때도 있지만,우리 장애인 친구들중에 일 잘하는 애 있으면
제 을 많이 위임하죠. 물떠와라 저것좀 쌓아라 저것좀 치워라 등등
결론은 그래요.
퇴근하잖아?
이상한게 시설수익의 8~90%를 책임지는 공장을 제가 일임받았네요. 공장장이 공익이라니!
아참 어제는 시설 가을여행도 다녀왔네요?
근데 후임이 없어요. 저 혼자에요.
결국엔 노트북사서 공부한답니다. 사회복지사.
공익이 그래요.
제가 있는곳도 참 공익근무시설 치고는 되게 잘해주시고 신경도 잘 써주시는 곳이라 생각되지만
일단 제 담당은 아무리 편하게 해줘도 자기 한몸 편하자면 저한테 모조리 일임하는 겁니다.
아니 사람이 그래요.
편한길 있는데 궂이 자기몸 쓰겠어요?
저도 가끔 시베리아 잣나무까지 찾을때도 있지만,우리 장애인 친구들중에 일 잘하는 애 있으면
제 을 많이 위임하죠. 물떠와라 저것좀 쌓아라 저것좀 치워라 등등
결론은 그래요.
퇴근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