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1 21:50

중위권 학생..

조회 1088 추천 0 댓글 7
안녕하세요..

요즘 온프활동을 자주하는 중3의 학생입니다..

시간이 별로 없기에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ㅠ)

제목에서도 보실수 있으시듯 저는 성적이 중위권입니다.

이번시험은 지금 노력을 하고있으니 더 오를거라 생각하지만

제가 상위권으로 가리라는 생각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중위권이긴 하지만

최상위권들의 특권인 의사계열에서도 꽤나 인정받는

'한의사' 를 하고싶습니다.

제가 몸이 자주 아픈 타입이라 아버지와 함깨 아버지 친구분의 한의원으로 갔는데(아버지 친구분이 학교 톱이셨습니다 ㅠㅠ)

아버지 친구분깨서 제 맥을 짚으실때 그모습이 정말 멋져(?) 보였습니다..

그때 "아 나도 저런 직업을 가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의사라는 계열이 돈을많이 버는 직업이다보니 경쟁이 치열하다못해

우리나라 최고수준으로 뽑히고 있는데.. 전 정말 그직업을 가지고싶습니다.

공부를 잘하면 되겠지만 저는 솔직히 그럴자신이 없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조언부탁드려요..

아.  제가 군무기 만드는쪽도 관심이 많은데 군무기 만드는쪽은 어떻게 들어가는지 경쟁이 치열한지..모르겠습니다

아시는분은 조금이라도 정보를 나눠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신것만해도 감사드립니다.!] 
Comment '7'
  • ?
    Kis세자르 2008.09.22 22:52
    자신감부터 찾으세요 열심히 하고있다면서요 ?

    그러면 상위권 가는거지 무슨 그대로일꺼라고 생각하십니까 =_=;
  • ?
    사자의고향 2008.09.23 20:05
    kis세자르 // 그.. 그런가요...갑자기 막혔던게 뚫리는듯 ..감사합니다 ㅋㅋ
  • ?
    망상소년 2008.09.24 21:44
    젋으신 분이 뭘 못하시겠어요. (저는 GG)

    나이 40중반이신 외삼촌도 40넘어 대학편입후 한의약사 하고계심.
  • ?
    살인 2008.09.27 16:55
    무기 만드는 그거 공부 엄청 잘해야 된다던대 //
  • ?
    사자의고향 2008.09.27 20:48
    살인 // !!!!!!!! 지져스..크라이스트!!!
  • ?
    이얏호 2008.10.02 09:43
    중3에 중위권이면 아직 창창합니다요 사실 내신비중이 높아져서 우리때랑은 어떨지 잘모르겠지만

    지금부터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딱 그시점이 굉장히 중요한때에요 학교도 인문계갈지

    실업계갈지 결정해야하는 시기이고 저도 중3때까지 딱 내신 50%였던 학생이었는데 전 실업계를

    가고싶었으나 부모님반대로 결국 인문계를 왔다가 열심히 안해서 이도저도아니게 되버렸어요

    잘 선택하셔야해요 정말 중요한 시기임
  • ?
    공서방 2008.10.05 05:06
    중3이면 열심히 하면 되죠 ㅎㅎ

    하지만 고등학교에서 알게되는 사실이지만 보통 한의예과대학(경희대, 경원대 두곳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가려면

    전교등수가 상위권이 되야 합니다. 저 고3때도 저희반 1등이 수시로 경희대한의예과 붙었구요 08학번이네요

    하여튼 가기는 힘드니까 마음 잡고 공부하셔야합니다 중학교 성적은 상관없으니 고등학교에서

    새출발 하신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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