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때..
점심시간때 복도에서 친구들과 손바닥 밀어치기를 하고 있었어여 ㅋ .. (먼지 아시죠? 두명이서 하는건데 거리쫌두고 손바닥 밀어서 상대방이 움직이면 지는거. 아시져?ㅋ);
그게 너무 잼있어서 정신이 홀딱 빠져버렸어여 근데 복도에서 손을 이리저리 휙휙 피하다가
옆으로 손을 쫙 피했는데 맞은편에서 오던 여자애 가슴을.. 잡아써여...(얼굴은 봐줄만 하더군요)
그순간 정신이 확 ~~ 들더군요.. 그러면서 서로 얼굴이 마주치고.. 그순간 난 어찌해야 할지
당황했어요 .. 그래서 얼굴을 빤히 보고 있는데 여자애가 살짝 웃으면서 그냥 지나가더군요..
나중에 정신을 차리고 생각해보니.. 기분이 좋더군요..손느낌도 조았고..^^*(컥 변태기질이..)
자유게시판글 읽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당;;
p.s 태풍 무셔.. 창문 깨질라..바람아 불지마..
점심시간때 복도에서 친구들과 손바닥 밀어치기를 하고 있었어여 ㅋ .. (먼지 아시죠? 두명이서 하는건데 거리쫌두고 손바닥 밀어서 상대방이 움직이면 지는거. 아시져?ㅋ);
그게 너무 잼있어서 정신이 홀딱 빠져버렸어여 근데 복도에서 손을 이리저리 휙휙 피하다가
옆으로 손을 쫙 피했는데 맞은편에서 오던 여자애 가슴을.. 잡아써여...(얼굴은 봐줄만 하더군요)
그순간 정신이 확 ~~ 들더군요.. 그러면서 서로 얼굴이 마주치고.. 그순간 난 어찌해야 할지
당황했어요 .. 그래서 얼굴을 빤히 보고 있는데 여자애가 살짝 웃으면서 그냥 지나가더군요..
나중에 정신을 차리고 생각해보니.. 기분이 좋더군요..손느낌도 조았고..^^*(컥 변태기질이..)
자유게시판글 읽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당;;
p.s 태풍 무셔.. 창문 깨질라..바람아 불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