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78 추천 0 댓글 11
  제가 기술가정책을 기습강간<---이라고 바꿨습니다..

그리고 그냥 내비뒀는데.오늘 가정시간에 선생님께 걸려서 꾸중만 들겠지

했는데 갑자기 학생부까지 가자고 합니다..맨처음엔 그냥 있었는데

또 그때 책을 걷어서 제가 책을 가져가려 할때..

선 : 이건 내가 나중에 줄께.

My : 언제쯤 주실수 있는데요?

선 : 왜 내가 안줄거 같애? 내가 니책을 팔아먹으려고?

My : 아니요 언제쯤 주실수 있냐구요..기술도 들었고해서요..

라고 말을하고 난뒤

선 : 너 지금 나한테 대드는거니?

My : 아니요..

일단 이렇게 마무리 짓고

학생부실에 갔습니다 다른 선생님들은 그냥 애들 장난으로 생각하시던데..

유독히 가정선생님만..

선 : 정신상태가 어떻게 된건지 미쳤니?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수가 있어?
     부모님 모셔와야 겠네? 어? 안돼겠어.

My : (솔직히 제가 했지만 이 상황에선 거짓을..) 아 진짜 제가 안했어요..
      몇일동안 저두 책이 없어졌는데 어느날 서랍속에 책이 있길래 보니까 이거였어요..

선 : 어쨌든 니책이야..

My : ㅡㅡ;;

그리고 대충 책에 흰테입으로 가려주시더군요..그리고 이젠 교육정보부실(가정선생님이 계시는곳.) 까지 오게됬죠..

이젠 말이 달라지더군요..

선 : 너 아까 왜 덥볐니? 어? 내가 니책을 가질가봐서?
    
저도 그냥 짜증나서 대ㅜ충 죄송하다고 최대한 반성의 마음으로 죄송하단 말을하고

나왔는데..ㅡㅡ 이거 정말 제가 그렇게 잘못했나요?

기술가정을 기습강간..으로 바꾼거 이건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은 하지만..

저는 충분한 이유를 가지고 따졌을 뿐입니다..ㅡㅡ 가정선생님이 가정책 가져가면

기술은 뭘로 합니까..ㅡㅡ;;그래서 말했었구만.. 이런식으로 왜 덤볐냐는둥..

어디서 배워먹은 버르장머리냐는둥.. 저는 정말 어의가 없었습니다.ㅡㅡ

온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쥐~~?
Comment '11'
  • ?
    원맨쑈^^ㅋ 2003.08.31 00:00
    헉 저도 그때 어떤 홈페이지보니까 국사책을 따뜻한 국물과 사골국물이라고 되어있길래 나도 국사책을 바꿧는데 엄청 혼났다는-0-ㅋ
  • ?
    쿨구 2003.08.31 00:46
    옷 기습강간이라,,,

    그거 고치는라 고생조므,ㅡ,
  • ?
    세월의殲 2003.08.31 02:57
    저는 미술을...

    살인미수 라고...;;
  • ?
    상디 2003.08.31 07:02
    기습강간으로 바꿔야지







  • ?
    ∝짜파게티∽ 2003.08.31 12:52
    사회책을 싸이로 ㅡ,.ㅡ;
  • ?
    쿠크다스 2003.09.01 10:15
    가정선생이 젊은 여자선생인가요?-_-

    유독 그럴만도 할듯..-_-?;;
  • ?
    이상한나라 2003.09.01 17:49
    나이먹은 여자 선생..ㅡㅡ
  • ?
    겜추전해줘요 2003.09.01 21:11
    오 사린미수 좋소 난 미친이라고 봐꿧는데..

    기습강간 뭐 별것도아닌거 ㅡㅡ; 장난도못하남?
  • ?
    겁이없구나. 2003.09.05 21:39
    전 기술 가정을 기랑 가 지워 버리고 술이랑 정만 남기고 술이랑 정 사이에 주 넣어서 술 주정 해놨는데. ㅋ 그리고 그 쌤 이상함; 상대하지마요. 대충 넘어가요 다 그럴수도 있는거지.
  • ?
    Evil-i 2003.10.05 13:06
    도덕-> 똥떡 ㅋㅋㅋㅋㅋ
  • ?
    시간을거꾸로 2004.04.28 02:03
    .....................................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554 고민상담 니미랄,, 돈이 없단다,,, 5 기분좋은날 08.27 378
22553 고민상담 밑에 글에 이어서 제 친구의 사건 2번째 이야기 -_- 5 히어로외침 09.03 378
22552 고민상담 여자한테시달리는친구 [꼭답변좀요 ㅠㅠ] 6 오늘까지만 09.04 378
22551 고민상담 학교 때문에 올려봅니다. 10 ddd 09.18 378
22550 고민상담 비밀이에요.. 7 vos,sm 10.24 378
22549 고민상담 밑에 글 올렸었는데요....... 2 점심。 10.24 378
22548 고민상담 오늘 미치는날.... 5 오큘러스 11.12 378
22547 고민상담 아... 이거 참... 4 야호랑이빨대 12.11 378
22546 고민상담 고민은아니지만 짜증이나서.. 6 르신이 12.17 378
22545 고민상담 음음;; 9 대룡아 01.08 378
22544 고민상담 조언 부탁드려요... 3 후회가싫다 01.20 378
22543 고민상담 제나름대로고민.. 4 가디언스 02.14 378
22542 고민상담 집나가고싶은데 갈때가없네요.. 10 쿠키a 02.18 378
22541 고민상담 제가잘한짓일까요 ? 9 음냥 02.19 378
22540 고민상담 진공작왕 이란게임에대해 3 ♡친구하자♡ 02.20 378
22539 고민상담 라키아... 3 OTL 02.22 378
22538 고민상담 실업계 고등학교.. 8 불감증 03.05 378
22537 고민상담 아 도대체이게뭔가(캐쉬해보신분만,) 6 크리스마스 03.05 378
22536 고민상담 여러분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3 百發百中 03.10 378
22535 고민상담 질문좀 할께요~ 5 싱하형사촌。 03.24 3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1257 Next
/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