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

필자는 나이에 비해 키가 작은편이고 꽤 시컴하고 못생긴..

그야말로 Boom 이라고 할수 잇다..

전에 잇엇던 일이지만.. 코멘트로도 쓴 일이지만..

단지 키가 작다는 이유로... 크고 작은 무시를 당해왓다..

그중에서 꽤 큰 스케일의 일을 쓰자면..

배가 고파서... 시간이 남아 돌아서... 라면을 사러 꽤 먼곳까지 가서 사오는도중..

갑자기 배가 너무 고파 쓰러질듯한 고통속에서.. 빨리 먹어서 키운차리자 하는

생각으로 초특급울트라메가톤급 지름길로 가려고 골목을 지낫다..

꽤 좁다.. 허나 티코는 들어갈수 잇는 크기다..;;

헌데.. 헌데...

(나도 어려서 뭐 하지만..그애 보다 나이가 많은관계로..)

뭔.. 어린놈이 머리는 빨강색으로 다 물들이고..담배를 물고 잇는게 아닌가?

보니... 어린놈 같앗다 .. 정말 그 생각은 적중햇다.. 나보다 어린놈이엇다

꼬랑지 보고 꽤 논 양치 같다라는 생각으로 열라 신기하게 보고 갓다..

그러다 다시 시선을 길쪽으로 가려는 순간..

-_-팍!

필자: 씝 또 뭐냐?

어린놈(담배핀어린놈..):사람 첨보냐? 뭘 그리 신기하게 봐?

필자:킄..넌.. 뭔. 어린놈이 벌써부터 담배피고 양치 같은놈을 신기하게 안보나?

어린놈:어다대고 반말찍찍까대냐 쫌맞을래? 너 몇살이냐?

필자:중2다.. 왜? 어린양치야..큭ㅋ

어린놈:나보다 나이가 많으면서 그렇케 키가 작나? 진짜 나보다 어린놈같다 킠

필자:흥..나보다 어린놈이 담배무는 꼬랑지 보소..흥..뒈져바랏!

어린놈:오냐 너나 뒈져바라

열라 패고.. 승자는 바로 필자!!

[Winer]

필자:어린놈아 싸대지 말고 꺼져라..응?

어린놈은.. 담배는 물고 막 달려간다..-_-

어린놈의 뒷모습을 보며.. 엄청 굳엇던것과.. 키가 작은 내 외모에 욕이 나온다..

참.. 어의가 없다..외모로 까보고 자기가 우세하다면 인격도 존중하지도 않고..

아니.. 인격자체를 무시하고 완죤 사람을 멍멍이 보듯 대하는 시선..참..

욕이 나온다.. 아니 이글을 쓰는과 동시에 욕을 쓰고 싶다..-_-하아..

그리고..

잘생겻다 와 못생겻다 의 기준은 뭔가?

솔직히 말해서 정확하게 말해봐라.. 응? 이글을 보고 잇는 사람들아 알고 잇나?

그저 보고 자기 맘에 들면 잘생겻고 자기맘에 안들면 못생겻다는 건가?

알면 좀 자세하게 좀 말해바라..앙?

후우..

이건 얼마 안됀 일이다..

그저.. 친구간의 사소한 다툼이다..

다툼과 동시에 친구가 한말이 참..난 계속 거슬리기도 하고 바로 가서 그 친구를

가서 밣아버리고 싶다 아니 죽여버리고 싶다..

바로.. 흥 죤나 못생긴 주제에 쌈질이나 하고 무력으로 이겨볼라고 하는거냐? 병신..


"욘나 못생긴 주제에"

흐...

당신은 잘생겻다 못생겻다의 기준은 아는가? 좀 알고 잇다면 리플로 가르쳐 달라..

이 말을 듣고 바로 가서 친구에게 당당히 말햇다 인상을 주며..

"글엄 넌.. 잘생겻다 못생겻다의 기준을 정확하게 알고 잇는가? 그저 보고 맘에 들면

잘생겻고 맘에 안든다면 못생겻다는 거냐?"

이 말을 듣고 친구는 아무말 않고 걍 자기 자리에 앉앗다는 걸로 기억을 한다..

아무말 없이...정말 아무말 없이..

지금은 화해해서 걍 탈없이 잘 지내고 잇다..

다시 한반 말하지만..

외모보고 까대는 놈 한번 와서 자기가 잘한짓인지 못한짓인지 판단좀 하고 말하라..

외모때문에 마음 상한 다친사람들 심정을 헤아려 보기라도 햇는가?

아니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쟈..

누구는 이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줄아나?

당신이 외모때문에 무시 당하면 좋켓는가? 그저 외모..외모 때문에..

외모때문에 요즘 하나밖에 없는 목숨 ... 상처를 이기지 못하고 자살하는 인간도 많다..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하나 밖에 없는 목숨을 말이다.. 목숨을..

과거에 외모로 우세하다는 일로 나불대는 일이 잇엇다면 지금 바로 반성해라..

외모때문에 생긴 상처가 얼마나 지우기 힘든것인지.. 오죽하겟으면 자살까지 하는

인간들도 잇는가?



여기까지다.. 정말 다시 한번 묻고 싶다..

잘생겻다 못생겻다의 기준은 뭔가? 당신은 알고 잇는가?

그저.. 맘에 든다면 잘생겻다고 맘에 안든다면 못생겻다는 것이나?

외모 따위로 사람좀 그만 깔보라는 것이다 이 쉟이들아.. 앙?

상처가 얼마나 지우기 힘든것이란 것을 알쯤 됏잖아 아니 이해한다 이미

알 나이도 돼잖아 안그래?

흐..또 흥분햇다 미안하다..그리고 반말한거 정말 미안하다.. 아니 죄송합니다.

이만 쓸란다 더 잇지만.. 다음에 쓰기로 하고 이만 끌려고 한다..

외모따위로 사람좀 그만 깔봐라 가서 패 죽이고 싶다..아니.. 그런 사람들 완전히 사지를

찢어 갈가서 멍멍이에게 주고 싶다..

아아..또 흥분햇군..

이만 갈란다 흥분하면 몸에 좋지도 않고...

다음에 볼때까지 Good LucK..

Comment '18'
  • ?
    비염걸린부커 2003.08.27 21:40
    님 외모 콤플렉스네효 -ㅅ-...
    잘생기고 못생겼고 그런건 정확한 기준은 엄찌만
    남들가 비교하기에는 잘생겼따 못생겼따 그런소리 하는거 가튼데혀 -ㅅ-..
    키작아서 무시 당하는거..아직 중2니깐 (키 성인 20살)까지 커여
    지금부터 농구 많이 하시고효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게 하늘위로 쭉 피셈 -ㅅ- 기분 상쾌해지면서
    키크는데 도움도 돼효
  • ?
    -By쀍끼- 2003.08.27 21:43
    그러고 싶다.. 아니.. 그러고 싶습니다..

    계속..게속 사람 취급 안받고 존나 무시가는 것을 많이 당해서

    나도 모르게 흥분하고 그럼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다혈질로 변햇고요..

    정말.. 내가 생각하기에도 외모콤플렉스군..-_-;

  • ?
    엔링 2003.08.27 21:48
    님도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_-얼굴 못생겨도 잘만 살더만
  • ?
    ≥∇≤편견™ 2003.08.27 21:48
    위에 중학생예기에서 열받았네요...ㅡㅡ 갑자기 (어린놈 나온곳)

    하....

    세상참...ㅡㅡ

    ...;; 왠지 별로 할말이...
  • ?
    후세인 2003.08.27 22:01
    이 쉟이들아라니 - _-.. 저보다 어리신거같은데

    아무튼 저도 못생긴편에 속하는데 - _-.. 친구들과 만나며

    잘 지내고있답니다 친구가 최고
  • ?
    火天 2003.08.27 22:11
    이런 얼굴로 판가름하는 개쉐이들 다되져야돼

    잘생긴것들은 다 죽어야해!!!!!

    우이씨 잘생긴것들은 다죽어!!!!
  • ?
    ㆀ푸들ㆀ군주 2003.08.27 22:34
    ㅎㅎ..외모로 판단하는 개쉑기들..;
    외모가 밥먹여 준답니까?

  • ?
    쿠크다스 2003.08.28 00:04
    ↑솔찍히 무지 잘생기면 밥 먹여 주죠.ㅠㅠ
    음...미국에 인종차별 같은거 아닐까요..-_-;
    아..갑자기 궁금해지네...글고보닌까..
    무엇이 잘생기고 무엇이 못생겼는지.....음...............
  • ?
    후세인 2003.08.28 00:38
    하긴 - _-잘생기면 인생쫙핀거죠.. 꽃미남이라면 ㅡㅡ..

  • ?
    원피스 2003.08.28 12:19
    난 키땜에..에효 고1인데 키가 엄청작음.ㅡㅡ 한 162?
  • ?
    D-Day 2003.08.28 15:28
    잘생긴것의 기준을 따지자면
    제가 생각 하기로는 성형하지 않은
    순수한얼굴 자신의 얼굴이 못생겻든
    안못생겻든 숨기지 않은사람..
    (너무잘생겨도 부담 갑니다..ㅡㅡ)
    못생긴 사람의 기준은
    딱히 말로 설명할수가 없네요..
    제가 못생겨서요..ㅡㅡ
  • ?
    홈쇼핑 2003.08.28 16:29
    후세인님 저는 제칭구들이 자 잘생긴넘들밖에 없어서

    엄청 무시당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퍼라 ㅠㅠㅠㅠ 그래도 Boom 파이팅~!!!!!
  • ?
    예천가수아톰 2003.08.28 16:46
    젠장 나는 이세상 누구도 경험 하지 못한 생김세의 얼굴임니다 -_-

  • ?
    v猛獸v 2003.08.28 20:27
    그럼난뭐냐!!!!난뭐냐고`~~
  • ?
    Failan 2003.08.29 04:25
    고민 하는 사람들 많네. 사춘기?
  • ?
    tuna참취 2003.08.29 20:07
    전 삭았다는 소리를. 엄청 많이 들었죠..
    하지만 남자들은 웃으면서 그냥 장난으로 넘기는데요..
    그래서 저도 웃으면서 그냥 넘기죠..
    근데 여자들은 싯팔년들이..
    지들은 얼마나 잘났나.. 사람 호박씨 까면서 저를 쳐다보는데요..
    제호박씨 까나. 막 웃어요..계속..
    미친년 비걱한 무뇌녀들.. 내가 지들한테 머를 잘못했나..
    암튼.. 지들 면상은 생각도 안하고..
    밟아 죽여야도ㅔ요..
  • ?
    상처투성이 2003.08.29 21:24
    ㅡ ㅡ 웃긴 이야기들이구만 ~ 푸하하

    담배 물고 있는 꼬마애도 그거 무지 재밌네 ~ 허 허 ㅋㅋㅋㅋㅋㅋ

    다 커보면 짝찾고 결혼할수 있으니깐 잠시 엿같은 꼴 봤다고 생각해라
  • ?
    할겜없나~? 2003.08.31 18:55
    글쓴님 못생기셧다구 슬퍼할필요 없어요

    돈만버세요 일단 크셔서 성형수술 하시면 됩니다..

    성공하면 돼죠 그런거에 너무 신경 쓰지마세요..^^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574 고민상담 음음;; 9 대룡아 01.08 378
22573 고민상담 조언 부탁드려요... 3 후회가싫다 01.20 378
22572 고민상담 아.. 너무 힘들어요... 7 ♧애플파읫』 01.29 378
22571 고민상담 제가잘한짓일까요 ? 9 음냥 02.19 378
22570 고민상담 진공작왕 이란게임에대해 3 ♡친구하자♡ 02.20 378
22569 고민상담 라키아... 3 OTL 02.22 378
22568 고민상담 실업계 고등학교.. 8 불감증 03.05 378
22567 고민상담 아 도대체이게뭔가(캐쉬해보신분만,) 6 크리스마스 03.05 378
22566 고민상담 여러분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3 百發百中 03.10 378
22565 고민상담 글 삭제했습니다, 7 o 03.12 378
22564 고민상담 컴퓨터를 배우고 싶은데.... 나이의 압박이 심하네요. 5 ♧까까군단♧ 03.18 378
22563 고민상담 데이트를... 5 수행자 03.23 378
22562 고민상담 질문좀 할께요~ 5 싱하형사촌。 03.24 378
22561 고민상담 이것때문에 공부가 안되네요 5 빵또아 03.26 378
22560 고민상담 어떻게 해야되나요..헤어진사람..아직많이사랑합니다. 6 쭈니 04.16 378
22559 고민상담 크억. .. . . 드디어..미친건가 .. ? 8 파출부a 04.24 378
22558 고민상담 아 학교생활힘드네요;ㅂ; 3 woeoe 09.04 378
22557 고민상담 초등학교... 중학교... 지금... 14 幽☆遊☆白書 10.14 378
22556 고민상담 공부가 잘안됩니다.... 4 희생 10.19 378
22555 고민상담 정말 억울합니다......... 6 아스라다 11.07 3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1257 Next
/ 1257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