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젠장....
오늘 은행에...공과금...(전기세.인터넷.등등)
암튼...오늘 전기세 내는 날이라...
농협에 사람들이 이빠시 붐벼서...
오후2시쯤에 갓는데 사람들이 한20명은 줄서있더라고요 --;;
돈내는곳에서 출구까지 줄서잇음 --;;
솔직히 짜증나죠 --
은행안에서 에어콘이 빵빵하게 나와도 --;;
그래서 투덜거리며 줄을 섯는데
줄이 출구까지 잊어지자 문앞까지 줄서있게 되어서
제가 서있다가...출구다 보니...나가는사람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래서 들어갓다나갓다 편하게 하기위해 제가 좀 떨어져서 줄섯거든요
그렇게 있는데 한 아줌마가 제뒤에 섯다가 줄이 길어서 의자에 그냥 앉아있더라구요
그러다가...다른 사람이 제뒤로 스니까 그 아줌마가 어이쿠.줄 다뺏기겟네
하면서 제 앞으로 새치기를 하더라구요 --
나참 어이가 없어서 --; 그래서 안그래도 짜증나죽겟는데
새치기 해서 제가 "아주머니.뒤로 줄스셔야죠 새치기하면어케해요"
공손하게 말하니까 맨첨에 말을 씹더군요 --
그래서 죨라 짱나서 -- 어깨를 두드리며 "아주머니. 새치기하시면 어케해요"
다시 말햇는데 갑자기 아줌마가 " 아 왜이래!!" 이러면서 버럭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
죨라 황당하자나요 -- 그러더니 은행경비아찌가 오더니 무슨일이냐고 해서
제가 아줌마가 새치기햇다고 말할려고 하는데
아줌마가 갑자기 "아니글쎄 나보러 뒤로 가라자나요!"
하는거에요 -- 진짜로 -- 욕나올라고 하는데
와..진짜..황당...그래서 제가 말해밧자 제말을 믿겟습니까 --;
그런데 경비아찌 "어린놈이 어른한테 자리를 양보해도 모자를판에 비키라고 하냐?"
쒸벨 --; 여기가 무슨 버스도 아니고 무슨자리를 양보해요 --
글구 쓰러질랑 말랑 거리는 꼬부랑할머니면 저도 양보하죠 --
쒸벨 -- 죨라 펄펄하다 못해 죨라 짜증날정도로 건강한 아줌마 한테 무슨양보에요 --
그래서 그냥 서있엇죠 그러더니 제뒤에있던 사람이
"아저씨 무슨말을 그렇게해요.저아줌마가 의자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껴들엇는데"
이렇게 말하더군요 그러더니 경비아찌가 절 갈구길래
제가 맞다고 하는제스쳐를 보이며 고개를 끄덕엿죠
그러니까
아줌마가
"아이고 아주 젊은것들이 작정을 하고 어른을 놀리네"
이러면서 꾸역꾸역 통곡 -- 하는겁니다
쒸벨 --; 그래서 경비아찌가 자기도 모르겟다고 하면서 그냥 가고
아줌마는 다시 조용해지더라구요 --;
그래서 욜라 화나있는데 제 앞에앞에 사람이
그러니까 아줌마 앞에있는데 또다른 아줌마가
"내아들도 저나이는 되지만 저렇게 막되먹지는 않앗는데
먼놈의 여편네가 자식교육을 어케 시키는지 원"
이런소리 하더라고요 --;
솔직히 이소리듣고 화안나면 -- 그건 자식놈이 아닙니다 --
그리고 제가 초3학년때 아부지랑 어머니랑 이혼을 해서
아부지 밑에서 홀로 커왓기때문에 엄마 없다는 소리 안들을려고
착실하게 살아왓는데 이소리들으니까 진짜로 눈앞에 보이는게 없더라구요 --
그래서..제가 "아씨발" 이러니까
아줌마 두명이서 아주 듀엣으로 저를 갈구며 지랄을 해대는데
죨라 쒸발 짜증나 죽겟는데
줄서있던사람들이 반쯤 줄어들엇을때
아줌마가 방구 끼더라구요 -- 뿌웅~
그래서 "아씨발 누가 방구꼇어 공공장소에서 예의도 모르나"
이런 혼잣말을 하니까 아줌마가 날 갈구면서
"학생 사람 많은대서 방구끼면 어케 하나"
이러는데 쒸발 죨라 씨팍스러운감이 오면서
저 면상을 보면서 참자참자참자를 연발하면서 겨우 참고 왓다는 --
쒸벨--;
전기세 내고오는데 한시간넘게걸렷다는 --
아 이건 완죤 계략이라고!!!!!
그때 줄서있던분이 이글을 본다면
내말을 믿고 그 아줌마를 저주 해주길 ..
욕쓴거..죄송하구요...
진짜로...겪어보면 욕나옵니다...
오늘 은행에...공과금...(전기세.인터넷.등등)
암튼...오늘 전기세 내는 날이라...
농협에 사람들이 이빠시 붐벼서...
오후2시쯤에 갓는데 사람들이 한20명은 줄서있더라고요 --;;
돈내는곳에서 출구까지 줄서잇음 --;;
솔직히 짜증나죠 --
은행안에서 에어콘이 빵빵하게 나와도 --;;
그래서 투덜거리며 줄을 섯는데
줄이 출구까지 잊어지자 문앞까지 줄서있게 되어서
제가 서있다가...출구다 보니...나가는사람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래서 들어갓다나갓다 편하게 하기위해 제가 좀 떨어져서 줄섯거든요
그렇게 있는데 한 아줌마가 제뒤에 섯다가 줄이 길어서 의자에 그냥 앉아있더라구요
그러다가...다른 사람이 제뒤로 스니까 그 아줌마가 어이쿠.줄 다뺏기겟네
하면서 제 앞으로 새치기를 하더라구요 --
나참 어이가 없어서 --; 그래서 안그래도 짜증나죽겟는데
새치기 해서 제가 "아주머니.뒤로 줄스셔야죠 새치기하면어케해요"
공손하게 말하니까 맨첨에 말을 씹더군요 --
그래서 죨라 짱나서 -- 어깨를 두드리며 "아주머니. 새치기하시면 어케해요"
다시 말햇는데 갑자기 아줌마가 " 아 왜이래!!" 이러면서 버럭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
죨라 황당하자나요 -- 그러더니 은행경비아찌가 오더니 무슨일이냐고 해서
제가 아줌마가 새치기햇다고 말할려고 하는데
아줌마가 갑자기 "아니글쎄 나보러 뒤로 가라자나요!"
하는거에요 -- 진짜로 -- 욕나올라고 하는데
와..진짜..황당...그래서 제가 말해밧자 제말을 믿겟습니까 --;
그런데 경비아찌 "어린놈이 어른한테 자리를 양보해도 모자를판에 비키라고 하냐?"
쒸벨 --; 여기가 무슨 버스도 아니고 무슨자리를 양보해요 --
글구 쓰러질랑 말랑 거리는 꼬부랑할머니면 저도 양보하죠 --
쒸벨 -- 죨라 펄펄하다 못해 죨라 짜증날정도로 건강한 아줌마 한테 무슨양보에요 --
그래서 그냥 서있엇죠 그러더니 제뒤에있던 사람이
"아저씨 무슨말을 그렇게해요.저아줌마가 의자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껴들엇는데"
이렇게 말하더군요 그러더니 경비아찌가 절 갈구길래
제가 맞다고 하는제스쳐를 보이며 고개를 끄덕엿죠
그러니까
아줌마가
"아이고 아주 젊은것들이 작정을 하고 어른을 놀리네"
이러면서 꾸역꾸역 통곡 -- 하는겁니다
쒸벨 --; 그래서 경비아찌가 자기도 모르겟다고 하면서 그냥 가고
아줌마는 다시 조용해지더라구요 --;
그래서 욜라 화나있는데 제 앞에앞에 사람이
그러니까 아줌마 앞에있는데 또다른 아줌마가
"내아들도 저나이는 되지만 저렇게 막되먹지는 않앗는데
먼놈의 여편네가 자식교육을 어케 시키는지 원"
이런소리 하더라고요 --;
솔직히 이소리듣고 화안나면 -- 그건 자식놈이 아닙니다 --
그리고 제가 초3학년때 아부지랑 어머니랑 이혼을 해서
아부지 밑에서 홀로 커왓기때문에 엄마 없다는 소리 안들을려고
착실하게 살아왓는데 이소리들으니까 진짜로 눈앞에 보이는게 없더라구요 --
그래서..제가 "아씨발" 이러니까
아줌마 두명이서 아주 듀엣으로 저를 갈구며 지랄을 해대는데
죨라 쒸발 짜증나 죽겟는데
줄서있던사람들이 반쯤 줄어들엇을때
아줌마가 방구 끼더라구요 -- 뿌웅~
그래서 "아씨발 누가 방구꼇어 공공장소에서 예의도 모르나"
이런 혼잣말을 하니까 아줌마가 날 갈구면서
"학생 사람 많은대서 방구끼면 어케 하나"
이러는데 쒸발 죨라 씨팍스러운감이 오면서
저 면상을 보면서 참자참자참자를 연발하면서 겨우 참고 왓다는 --
쒸벨--;
전기세 내고오는데 한시간넘게걸렷다는 --
아 이건 완죤 계략이라고!!!!!
그때 줄서있던분이 이글을 본다면
내말을 믿고 그 아줌마를 저주 해주길 ..
욕쓴거..죄송하구요...
진짜로...겪어보면 욕나옵니다...
목을 잡아서 삐끄덕 거리면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