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명함 내미면서..
xx술집에서 일해볼 생각 없냐구..하는거예요..
그래서
"없는데요"
하니까..
"느그집 전번 다 땄다. 전화한다잉?"
"무시..;;"
제가 나이와는 다르게 얼굴같은 면에서 성숙한 편이거든요;;
부모님은 여행하시는 분이라서 연락이 자주 안되구요..
뭐 어케 해야할지..
맨날 전화오고.. 동생들이 부지런히 끊어주고있지만.
제가 화는 잘 안내는 성격인데요.
그 아저씨에게 시달려서
정말 짜증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