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70 추천 0 댓글 8
요즘아이들은 정말 개김성이 투철하죠./...ㅡㅡ;;
옛날에 저희 아버지 시대에는 흙먹고 산에서 뱀에 물리고 물에빠져서 물엄청먹고 거머리에 물리고 싸우다 다치고 넘어져 까지고 등등 여러가지로 놀다가 안좋은 일 다친일이 있어도 지금 잘도 살으시고 아무 이상없으십니다 ㅡㅡ;;
그런데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이 조금만 다쳐도 어쩔줄몰라합니다 조금 가진거 그냥 납두거나 약마르면 금방 낮는데 큰사고라도 난듯이 말이지요
그리고 가장 큰 일은  아이들이 싸우고오면 부모들이 학교에서 싸우면 달려가고 학원에서싸우면 달려가고 싸운곳으로 달려갑니다 누가 잘못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 아들 딸 편만듭니다
저고 경험자입니다 싸움을했는데 집에까지 와서....별 썡 지랄을 하더군요
그리고 저의 가장친한친구가 진짜 원수처럼 지내는 애가있는데 초딩떄일인데 전교 거의 짱먹는애 2명을 대리고 오대요 그러더니 제친구를 패던거에요 저는 전교 짱먹는 애가 우리반이라서 그애랑 함께 그 2명을 반죽였어요 한명은 목금가고 한명은 팔 다리 부러지고
자랑은 아니지만 이게 요즘아이들실태입니다
자기 힘안되면 빽불러오고 개기고 싸움도 못하면서 말이지요
여러분도 이런경험 있으셨을것입니다
이상입니다
꼬릿말 많이 달아주세욤 ^^
Comment '8'
  • ?
    스나이퍼 2003.08.17 11:23
    대략...주간 방법을 실시하고 있소만
  • ?
    火天 2003.08.17 12:59
    부모들의 과잉보호때문에

    초딩들도 그렇게 물들어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만.....;;;
  • ?
    없다 2003.08.17 16:18
    초등학교때 목에 금가고 팔다리를 부러 트리다니...

    커서 큰일 하시겠습니다...

    (무셔라 --;;)
  • ?
    Φ산ΕΓⓟⓔ 2003.08.17 21:30
    크흣흣흣..

    저두 그런적이 잇소!

    제가 자주가는 규모가 꽤 작은 골목길이 잇음다..

    그곳에 가다가.. 어린것이 "에쎄"인가 하는 담배를 피더군요..

    난 참... 황당해서 계속 보고 가쭁!! 근데 그 넘이.. 왜 기분나쁘게 야리고

    가냐고 하길래 황당해서 본다 하고 졸라 때렷음다.. 저도 쫌 맞구요!

    약 1시간 정도 흘럿을까 그꼬망씨 엄마 데리고 와서 다짜고짜 저 제 뺨을.

    치는게 아니오? 뭐.. 볼따꾸에서 쫌씩 피나고 입술터진것 같고.. 별

    즤x을 하더군요..

    그래서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아 씝 당신같은 사람이 엄마가 돼니까 어린것이 담배나 피지" 라고

    속 후련하게 말햇음다..

    그러니.. 지 아들 보더만. 죄송하다며 걍 가더군요...ㅡㅡ

    요즘.. 과잉보호가 심하더군요.. 그래서 요즘 몇몇 애들이 싹쑤가 노란거구

    요.. 흠흠.. 여기까지요;;
  • ?
    미래의대통령 2003.08.18 08:41
    님도 저못지 않게 무섭소..ㅡㅡ;;
  • ?
    겜추전해줘요 2003.08.18 10:30
    나는 몸이 피투성이 되도 말한번안하는데 ㅋ
    저희아빠는 대문에 팔이끼어서 피줄줄나면서
    다베었던일이있었었는데
    그래서 아빠 옷입을때마다 이상하게입어요
    팔을 잘꺽질못해서..
  • ?
    홈쇼핑 2003.08.18 19:11
    ㅋㅋㅋㅋㅋ 전 초딩이 갑자기 처 지고 지나가면서 눈꼬라 보길래 뒤지고 싶냐 x새야 ?

    하니까 쫄아서 아무말 않하고 눈물고이길래 그냥 가라고 했음 ㅡ,.ㅡ;

    전 중딩인데 길가다 고딩만나면 제가 길을 비켜주는뎅 ㅋㅋㅋ

    전 선배존중을 최우선으로 ㅎ
  • ?
    이연 2003.08.27 21:14
    사실-_-; 과잉 보호도

    아이들을 적게 낳으니까, 한명의 자식이 그렇게 소중한거죠,

    그러면서 버릇도 나빠지는거고, 자기 중심적 -_- 사고 가 발달하게 되는것이죠-_-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594 고민상담 제가.. 삐삐가 유행하던 시절.... 6 김영중 07.18 369
24593 고민상담 저의 친구 -ㅂ- 의 이야기!! 2 *위즈너스* 07.20 369
24592 고민상담 제발,, 이것좀읽어주세요,, 제친구 실종됏어요,, 8 백왕 07.20 369
24591 고민상담 하도답답해서올립니다.ㅠㅠ 15 이건옳지않아 07.22 369
24590 고민상담 제가 1년전에... 2 차우차우 07.24 369
24589 고민상담 열분 저좀 도와주세요! 12 장난꾸러기 07.26 369
24588 고민상담 저도 참 개꿈다운 개꿈을.. 6 천사그레이 07.29 369
24587 고민상담 꿈은 참 가지가지 입니다. ;; 4 1 강백호 07.31 369
24586 고민상담 안냐세요 겜상에서일어난예기 --; 16 『사과』 08.02 369
24585 고민상담 이것 고치는 법점 알켜주시면 감사하겟어여 ㅜㅜ.. 11 깽┐깽┐이┐ 08.03 369
24584 고민상담 제 고민좀 해결을.. 14 1 후세인 08.04 369
24583 고민상담 밑에글뱀키우신다는분.. 13 이건옳지않아 08.06 369
24582 고민상담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느낀적이 있나? 10 지존강림 08.09 369
24581 고민상담 그냥궁금해서.. 3 2 이건옳지않아 08.09 369
24580 고민상담 요즘 게임들 정말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6 고대시리즈 08.09 369
24579 고민상담 크아~!웬수 여드름~!~ 11 1 ≥∇≤火天™ 08.12 369
24578 고민상담 친구들아 어디에있니?????????????? 21 1 겜추전해줘요 08.15 369
24577 고민상담 아..더럽게 재수없는꿈.. 몇번짼가?? 14 1 후세인 08.17 369
24576 고민상담 잔소리 2 냐하야 08.18 369
24575 고민상담 제성격 8 냐하야 08.19 3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1257 Next
/ 1257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