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69 추천 0 댓글 8
요즘아이들은 정말 개김성이 투철하죠./...ㅡㅡ;;
옛날에 저희 아버지 시대에는 흙먹고 산에서 뱀에 물리고 물에빠져서 물엄청먹고 거머리에 물리고 싸우다 다치고 넘어져 까지고 등등 여러가지로 놀다가 안좋은 일 다친일이 있어도 지금 잘도 살으시고 아무 이상없으십니다 ㅡㅡ;;
그런데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이 조금만 다쳐도 어쩔줄몰라합니다 조금 가진거 그냥 납두거나 약마르면 금방 낮는데 큰사고라도 난듯이 말이지요
그리고 가장 큰 일은  아이들이 싸우고오면 부모들이 학교에서 싸우면 달려가고 학원에서싸우면 달려가고 싸운곳으로 달려갑니다 누가 잘못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 아들 딸 편만듭니다
저고 경험자입니다 싸움을했는데 집에까지 와서....별 썡 지랄을 하더군요
그리고 저의 가장친한친구가 진짜 원수처럼 지내는 애가있는데 초딩떄일인데 전교 거의 짱먹는애 2명을 대리고 오대요 그러더니 제친구를 패던거에요 저는 전교 짱먹는 애가 우리반이라서 그애랑 함께 그 2명을 반죽였어요 한명은 목금가고 한명은 팔 다리 부러지고
자랑은 아니지만 이게 요즘아이들실태입니다
자기 힘안되면 빽불러오고 개기고 싸움도 못하면서 말이지요
여러분도 이런경험 있으셨을것입니다
이상입니다
꼬릿말 많이 달아주세욤 ^^
Comment '8'
  • ?
    스나이퍼 2003.08.17 11:23
    대략...주간 방법을 실시하고 있소만
  • ?
    火天 2003.08.17 12:59
    부모들의 과잉보호때문에

    초딩들도 그렇게 물들어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만.....;;;
  • ?
    없다 2003.08.17 16:18
    초등학교때 목에 금가고 팔다리를 부러 트리다니...

    커서 큰일 하시겠습니다...

    (무셔라 --;;)
  • ?
    Φ산ΕΓⓟⓔ 2003.08.17 21:30
    크흣흣흣..

    저두 그런적이 잇소!

    제가 자주가는 규모가 꽤 작은 골목길이 잇음다..

    그곳에 가다가.. 어린것이 "에쎄"인가 하는 담배를 피더군요..

    난 참... 황당해서 계속 보고 가쭁!! 근데 그 넘이.. 왜 기분나쁘게 야리고

    가냐고 하길래 황당해서 본다 하고 졸라 때렷음다.. 저도 쫌 맞구요!

    약 1시간 정도 흘럿을까 그꼬망씨 엄마 데리고 와서 다짜고짜 저 제 뺨을.

    치는게 아니오? 뭐.. 볼따꾸에서 쫌씩 피나고 입술터진것 같고.. 별

    즤x을 하더군요..

    그래서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아 씝 당신같은 사람이 엄마가 돼니까 어린것이 담배나 피지" 라고

    속 후련하게 말햇음다..

    그러니.. 지 아들 보더만. 죄송하다며 걍 가더군요...ㅡㅡ

    요즘.. 과잉보호가 심하더군요.. 그래서 요즘 몇몇 애들이 싹쑤가 노란거구

    요.. 흠흠.. 여기까지요;;
  • ?
    미래의대통령 2003.08.18 08:41
    님도 저못지 않게 무섭소..ㅡㅡ;;
  • ?
    겜추전해줘요 2003.08.18 10:30
    나는 몸이 피투성이 되도 말한번안하는데 ㅋ
    저희아빠는 대문에 팔이끼어서 피줄줄나면서
    다베었던일이있었었는데
    그래서 아빠 옷입을때마다 이상하게입어요
    팔을 잘꺽질못해서..
  • ?
    홈쇼핑 2003.08.18 19:11
    ㅋㅋㅋㅋㅋ 전 초딩이 갑자기 처 지고 지나가면서 눈꼬라 보길래 뒤지고 싶냐 x새야 ?

    하니까 쫄아서 아무말 않하고 눈물고이길래 그냥 가라고 했음 ㅡ,.ㅡ;

    전 중딩인데 길가다 고딩만나면 제가 길을 비켜주는뎅 ㅋㅋㅋ

    전 선배존중을 최우선으로 ㅎ
  • ?
    이연 2003.08.27 21:14
    사실-_-; 과잉 보호도

    아이들을 적게 낳으니까, 한명의 자식이 그렇게 소중한거죠,

    그러면서 버릇도 나빠지는거고, 자기 중심적 -_- 사고 가 발달하게 되는것이죠-_-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994 그외질문 넷마블에서 말이죠..; 1 마리너스 08.16 442
19993 그외질문 CM4 챔피언쉽매니져4 하시는분 봐주세요 2 ≥빛≤ 08.16 436
19992 고민상담 짜증 나는 선생님이 있는데 어떡할까요? 15 나유 08.16 382
19991 그외질문 맞춤법에 관한질문.. 2 후세인 08.16 440
19990 고민상담 제 고민좀 해결해주세요.. 5 롤로아노졸려 08.16 370
19989 그외질문 컴퓨터가 이상해요 ㅠ,ㅠ 3 알레스카곰 08.16 421
19988 그외질문 컴터 잘 하시는분! 4 힘겨운세상 08.16 446
19987 고민상담 제고민 심리학자 환영 - _- ; 12 1 칼스 08.16 371
19986 고민상담 휴 제가요즘;; 7 1 아쿠아 08.16 796
19985 고민상담 성격 고민...-_-a 10 불멸에관하여 08.16 446
19984 그외질문 다크에덴 인터네셔널? 이거 어떻게하는거에요? 1 할게임좀조 08.16 449
19983 그외질문 광복절 특사 언제 어디서하나요... 4 혁자$_$ 08.16 446
» 고민상담 요즘아이들의실태와 부모들 8 미래의대통령 08.17 369
19981 그외질문 포맷하는법좀.. 5 이건옳지않아 08.17 439
19980 그외질문 제발 이거 답변좀해주세요 제발요 血池『혼비』 08.17 441
19979 고민상담 가슴이 아려옵니다. 14 키라 08.17 370
19978 고민상담 저 큰일낫어요 , !! 몽유병인가요 , ? 7 프렌치카페 08.17 372
19977 고민상담 나 이렇케 살았써.......... 25 할배 08.17 446
19976 그외질문 다운을받을떄.. 1 가디언스 08.17 441
19975 고민상담 황당한 초딩- -;;; 15 1 오렌지 08.17 65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 1257 Next
/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