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안 폐인짓만 하는 제가 한심하네요 -_-

방학이되니,  완전 방안에  짱박혀서 폐인짓만 하는 제가 한심스럽네요 ;;

학원도 끊고 안가고, 친구들도 안만나고 매일 집안에 쳐박혀서 24시간

집에서 컴터만 하는제가 한심해요.. 이제 더이상 게임도 재미가 없고, 아 우울하다..

제가 방학식 하구나서, 수련회가따온거 빼고는 밖에 한발짝도 나간적없습니다 -_-

교회갈때 빼구요..

친구들은 학원다니느라 -_-  놀아줄 친구도 없고 -_-

진짜 우울하다.. ㅡ_ㅡ;;

방학을 이러케 방안에 쳐박혀서만 살아야하는가 -_-

난 밖에 나가서 활동적으로 지내구 싶은데..

칭구들은 공부하느라 바쁘네요 -_-;;

방학만 되면 폐쇄적인 생활을 하는 제가 넘 한심해요..

놀아줄 친구가 없다는점이 더더욱 한심하죠..

방학이 이렇게 지옥같을수가 없습니다..

님들은 폐인짓 하구 계시나요?

아님 활동적으로 밖에서 잘 놀고 다니시나요??

그리구, 봉사활동 같은 것도 애들하구 가자구 하면

애들은 다른 친구들이랑 벌써 다 했다네요.. 제가 늦은건가요..

개학식이 20일이나 남았는데..  혼자 봉사활동 할 생각을 하니.. 후..

난 왜 그렇게 같이 봉사활동하구 숙제도 같이할 친구가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