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벌써 5번째입니다..
저도 모르게 자꾸 장화,홍련이 보고 싶어집니다..
지금도 보고싶어요..ㅡㅡ 왜이러죠?
진짜 지금까지 제가 본 영화중에
이렇게 한번보고 또보고 또보고.. 한 영화는 없었거든요..
계속 봐도 지루하지가 않네요..
문근영때문인가..;; 가만히 멍하니 있으면
영화에서 문근영의 어리버리,귀여운 모습이 자꾸 생각 나고..
미치겠습니다..
그리고 장화,홍련에서 나온 음악..
돌이킬수없는걸음 이란 음악을 듣고 있으면..
눈물이 나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