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6.30 13:47

ㅇ ㅏ 살기 싫다

조회 425 추천 3 댓글 18
내옆엔 칭구도 가족도 없다

내가 생각하기에 없는것이다

지난번 아빠가 3일치 쓰라고 6천원 두고갔는데 2일만에 다썼다...

ㅈ그날밤 아빠는 그이야기하면서 나와살기 싫고 형하고 아빠하고만 살고싶다고했다

이처럼 내 주변엔 아무도 없다

세상이 내 주변사람들을 대리고 가는것일까...

난 침묵으로 살거다

더이상 그 누구도 이야기 하고 싶지않다

난 왜 사는것일까

칭구도 없고 살기도 싫다

콱 한강 가버릴까...

난 세상 에 왜 나온것일까..

난 이세상에 불필요한 사람인것 같아

더이상 나의 도움을 청하는사람은없다

오히려 내가 방해가 되는것이다

오늘 시험을 봤는데 무진장 못봤다

하지만 형은 그에대헤ㅐ서 욕질이나한다

매우 짜증난다

하지만 가족이니 어쩔수없다

다른가족들은 위로나 해줄것이다

하지만 우리가족은 먼가..

내주변엔 아무도 없다 그누구도..
Comment '18'
  • ?
    다들즐겜 2003.06.30 14:17
    노바소닉 노래를 들어보심이...
  • ?
    칼끝에묻은피 2003.06.30 19:17
    그래도 가족인데.......항상 그러겠습니까,,,
    노래도 듣고 노래도부르고.,.,,,그러면서 푸세요
    음,,,그리고 친구가 왜 없는지,,,잘생각 해보세요...성격때문이라면 운동으로 고치면 조을듯,,,,
    자신에게 나쁜쪽으로만 생각 하지마시구요..
    그리고 가족들에게 자신이 잘하는걸 보여 주세여,,,
    너무 나쁘게 생각마세여...
    항상 밝게 사세여,,,
  • ?
    쿠크다스 2003.06.30 19:24
    하늘을 날고 싶은 라이트형제의 진지한 꿈은 오늘날 세계를 하나, 지구촌으
    로 만들었어요.

    정신병자 취급을 받으면서도 눈에 보이지 않는 전파이 힘을 이용해 보겠다는

    꿈에 인생을 건 마르코니가 있었기에 라디오와 텔레비젼이 탄생한 겁니다.

    뭔가 잘 안된다고, 힘들어 진다고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완벽한 지도가 있어야 길을 떠날수 있는건 아니예요.

    길을 모르면 물어보면 될 것이고 길을 잃으면 해매면 그만이지요..

    중요한것은 목적지가 어디인가 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나중에 님의 손이 필요한 곳이 있어요. 바로 님의 꿈이죠..

    그럼 이만...
  • ?
    月光 2003.06.30 19:39
    님에게 가족도 친구도 없다고 말씀하시지마시고

    님이 한번 친구를 만들어보시는것이 어떨까요..??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이 의지할수 있는 친구 한명만 있어도

    답답한 세상이라도 밝게 볼수있답니다..

    저도 어쩔때는 왜 이세상에 태어났을까 라고 생각할때도 있어요...

    아버지는 외국에서 사기당하시고 저희 엄마 형 나만 이곳에와서

    있고...어머니는 머리에 종양이 생기셔서 병원에 입원해 계시고..

    하지만....다음날 일어나서 학교에서 친구들과 만나 있다보면..

    그런 고민들이 사라진답니다..

    그럼..
  • ?
    『마사루』 2003.06.30 22:12
    그런 소리 하는거 아닙니다.

    죽는게 얼마나 허무한건지 아세요?

    그리고 이세상앤..필요 없는것이..없다고 들었어요..
    아무리 하찬은 것이라도 꼭 필요있기 마련이죠
  • ?
    타이지 2003.06.30 22:17
    필자님의 지금 정신세계에서 몇발자국만 더 나아가면

    생사를 초월하시게 될것입니다. 다같이 도를 수련합시다ㅏ...
  • ?
    pnsc 2003.06.30 22:29
    님곁엔 온라이프유저들이 있답니당~^^;
  • ?
    르니카플로네 2003.06.30 22:30
    죽고싶으면 죽으세요..
    죽을 용기가없다면 그런생각하지마시고요.
  • ?
    달마다하자 2003.06.30 23:26
    주위를 두러러보세요 소년소녀가장들을 보세요
    그리고 다시 본인이 혼자이면 한강가십시오
  • ?
    자기비하 2003.07.01 00:35
    허허;; 아직 젊은 것 같은데 왜 그런 쓸쓸한 생각을 하세요..;;

    우선 그런 마음 갖음과 성격부터 고치세요..
  • ?
    푸른청공 2003.07.01 13:02
    온라이프 가족님들 좋은 리플 감사ㅎ드립니다

    이제 저도 정했어요 성격고치고 꿈을 만들기로...

    제꿈은 변호사 되려구합니다...

    돈..물질적인 의미가 아니라... 전 티비를 보면 사람들의 나쁜행각이 올바르지못한 판정으로 덥어 씌여 지는걸 보았습니다...

    전 이런걸 막고싶어요...

    그리고 우리아버지 어머니가 이혼을 하셨는데 이 사건도 제 꿈을 정해준 하나의 길이었던 갔습니다..
    이제 활기 차게 살꺼에요...

    좋아하는 여자 칭구도 생겼구요...

    정말 리플 감사합니다 !!!!!
  • ?
    쌕쌕제주감귤 2003.07.01 13:16
    負けないで もう少し

    最後まで走り拔けて

    どんなに 離れてても

    心は そばにいるわ

    追いかけて 遙かな夢を
  • ?
    사이노수 2003.07.01 16:00
    부모님이 그렇게 말한것은 글쓴이님의 성격을 고쳐주시려고 한 말일거에요.
  • ?
    №KIN겜™ 2003.07.01 17:37
    인생이 힘들더랃 포기한다면 아니 세상에 굴복한다면 당신은 패자입니다..
  • ?
    체케라쵸 2003.07.01 20:37
    노바소닉의 "내버려둬~" 를 들어보세요..+_+
  • ?
    오재근 2003.07.01 21:43
    살시 싫다라.... 그런걸 같고 그러면 안되죠..
    이세상에 이유없이 테어나는건 없다고 배웠습니다..
    분명히 님도 뭔가를 이루기위해 달성하기위해 배우기위해 태어나셨겠죠...
    그리고 자신을 한번 되세겨보고 이웃들을 둘러보십시오.. 당신같이 사는 사람이있는지.... 노숙자들은 정말 죽고싶은겁니다. 그런데 님이 감히 가정이 있으면서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 당신은 패자입니다. 스스로 반성하십시오...그리고 다시생각하십시오... 정말 당신이 싫어서 형이 욕하는 건지.... 아버지가 당신을 왜 싫어하는건지. 생각해보십시오.. 그걸 깨달았을때는 늦을시기일수도있지만 분명히 무슨이유가 있을겁니다... 곰곰히 다시생각하십시오...
    가족들의 그행동속에 뭔가가 있는지를...
  • ?
    暗月 2003.07.02 10:08
    허허...집에서 나가란다고 집나갓으면 전 백번은 나갔을 겁니다;
    형이나 부모님이 뭐라고 하는거 그렇게 신경쓰면서 듣다보면
    오래 못살아요....그냥 씹으시...쿨럭;; 이게 아닌;;;;;
  • ?
    귀차니즘 2003.07.03 19:26
    제가 좋은 노래하나 추천할게요. 가요는 아니지만요. 벅스뮤직은 아시죠? 거기에 Gamma Ray라고 치고서 찾아보세요. 아 노래제목이 더 좋겠군요. 노래제목은 Lust For Life에요. 해석하자면 살고자하는 욕망, 또는 삶에 대한 갈망정도 되겠네요. 이 노래는 멜로딕 스피드 메탈이라는 장르로... 가사를 해석하면
    1절 '고통에서 빠져 나와, 예전의 활력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아와 지나간일들을 생각하며 결심을 하곤 문을 닫아 버렸어.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어. 인생의 행로에 정면으로 맞서서, 이해하려고 노력해. 우린 왜 여기 있고 무엇을 원하는 걸까? 대답은 간단해. 이 음악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지. 큰소리로 자신있게, 이제 우린 말할거야. 느긋하게 살자고 느긋하게 살자고.'

    2절 '생각해 볼 만한 것이 많아. 그건 날 성숙하게도 하고, 파멸하게도 하지.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아. 대체 어떤 것이 옳은 건지, 정단한 건지 모르겠어. 문제는 해결했지만, 난 그리 신경 안써. 가끔은 손쓸 수 없는 상황일 때도 있지. 인생의 행로에 정면으로 맞서서, 이해하려고 노력해. 그대도 우리가 강해질 수 있다 믿고 있다는 것을 알아. 우리가 함께하면, 뭐든 해낼 수 있을거야. 큰소리로 자신있게, 이제 우린 말할거야. 느긋하게 살자고 느긋하게 살자고.'

    클라이막스 ' 멀리 날자, 두려움보다 삶을 향한 갈망이 더 강렬해질 그 날을 찬양하자 혼란스럽고 흔들릴 때면 휴식이 필요하지. 삻을 향한 갈망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거야. 큰소리로 자신있게, 이제 우린 말할거야. 느긋하게 살자고 느긋하게 살자고.'

    진짜 님과 같은 상황에서 들어보셨으면 하는 노래에요. 머 지금은 많이 상황이 좋아 지셨고 미래를 향한 꿈도 품게 되셨지만요. 그래도 미래를 위해 공부하시면서 지치고 피곤할 때는 이 노래를 들어보세요. 멜로디가 아름다워 기분이 좋아져요^^ 그래서 말그대로 멜로딕 메탈이죠. 메탈이라고 해서 다소 무거운 느낌이 들지만 멜로딕 메탈들은 조금 틀려요. 이 노래를 들으시고 좋다고 생각되시면 감마레이 전 앨범이 벅스뮤직에 있으니 들어보시고요. 그리고 멜스메(멜로딕 스피드 메탈)에 관심이 가시면 좋은 카페있으니 한번가보시구요. 주소는 http://cafe.daum.net/Melodic이에요. 그럼 앞으로도 활기차게 생활 하세요. 이 글을 읽으시는 다른 분들도 관심이 가시면 들어보시고 카페도 들러보세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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