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와 함께 도서관에 갔습니다
시험기간도 별루 안 남았구... 친구들이 여러명 도서관에 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갔는데 이 XX들이 쪼매만 기둘리지 몇 분 공부하고 갔고 한 명만 있었죠
거 참 의욕 떨어지는.... ㅡ_ㅡ;; 짱나서 몇시간을 어케 공부했는지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 5시쯤에 친구 어머니께 전화를 드려서 저희를 데리러 오시라고 했지요
근데 기다리는 사이 제 친구가 장난을 걸었습니다
그래서 쫓아갔는데 이넘이 나뭇가지를 갖고 협박했습니다
그래서 손으로 나뭇가지를 빼앗으려 했는데 친구가 그 나뭇가지로 저를 찔렀습니다
따끔한 느낌에 반사적으로 바로 주먹을 날리려는 찰나에 손에 20cm 정도 되는 검은 벌레가 있더군요 ㅡ0ㅡ;;;
그래서 자세히 보니 이 무뇌충 같은 녀석이 팔 접히는 부분의 두툼하고 볼록한 핏줄 가운데를 정통으로 찌른 것입니다!!!!
단 몇초도 되지 않았는데 피가 철철 넘쳤죠
바닥으로 피가 뚝뚝 떨어지는데 이 bird낀
"에구 피가 장난이 아닌데? 왜 덤비니?"
이러구 있지 않습니까? 피가 흘러서 움직이기도 힘든 상황 녀석을 정말 눈 앞에 두고 있자니 고문이 따로 없더군요
예방주사를 맞은 것과 비슷한 느낌인데 나뭇가지로 찔러서 핏줄이 사라지고(피가 나와서 안보임) 약간 부어 오르고.... 계속 뚝뚝 떨어지는 피를 화장실로 가서 깨끗이 씻었더니 피가 멎고 별로 흔적이 없었습니다
근데 친구 어머님은 그걸 버구 별거 아니라구 하시니 ㅡ_ㅡ;;
그 친구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너 주기고 시펐다 콱 그냥 오늘 밤에 내가 어떻게 되면 앞으로 너 두고두고 잠 못잘거다 이 XX야
시험기간도 별루 안 남았구... 친구들이 여러명 도서관에 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갔는데 이 XX들이 쪼매만 기둘리지 몇 분 공부하고 갔고 한 명만 있었죠
거 참 의욕 떨어지는.... ㅡ_ㅡ;; 짱나서 몇시간을 어케 공부했는지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 5시쯤에 친구 어머니께 전화를 드려서 저희를 데리러 오시라고 했지요
근데 기다리는 사이 제 친구가 장난을 걸었습니다
그래서 쫓아갔는데 이넘이 나뭇가지를 갖고 협박했습니다
그래서 손으로 나뭇가지를 빼앗으려 했는데 친구가 그 나뭇가지로 저를 찔렀습니다
따끔한 느낌에 반사적으로 바로 주먹을 날리려는 찰나에 손에 20cm 정도 되는 검은 벌레가 있더군요 ㅡ0ㅡ;;;
그래서 자세히 보니 이 무뇌충 같은 녀석이 팔 접히는 부분의 두툼하고 볼록한 핏줄 가운데를 정통으로 찌른 것입니다!!!!
단 몇초도 되지 않았는데 피가 철철 넘쳤죠
바닥으로 피가 뚝뚝 떨어지는데 이 bird낀
"에구 피가 장난이 아닌데? 왜 덤비니?"
이러구 있지 않습니까? 피가 흘러서 움직이기도 힘든 상황 녀석을 정말 눈 앞에 두고 있자니 고문이 따로 없더군요
예방주사를 맞은 것과 비슷한 느낌인데 나뭇가지로 찔러서 핏줄이 사라지고(피가 나와서 안보임) 약간 부어 오르고.... 계속 뚝뚝 떨어지는 피를 화장실로 가서 깨끗이 씻었더니 피가 멎고 별로 흔적이 없었습니다
근데 친구 어머님은 그걸 버구 별거 아니라구 하시니 ㅡ_ㅡ;;
그 친구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너 주기고 시펐다 콱 그냥 오늘 밤에 내가 어떻게 되면 앞으로 너 두고두고 잠 못잘거다 이 XX야
그런친구 버리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