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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기말고사땜시 준비하느라 거의안들렸는데...

잡담그만할게욤..- -

요즘 저희학원에서 기말고사라 뭐다 하다보니 바뻤는데요..

얼마전에 딱 저의 이상형인 여자 아이가 들어왔어요..♡'-'♡

그론데 그 친구가..'-' 엄청난 내숭덩어리이죠'-'

학원에서는 쉽게떠들지도 않고 완전히 범생이인뎅'-'

학교에서 쉬는시간에 그 아이의 반에 올라가면 재잘재잘..ㅋㅋ'-'

[헉 딴ㅇ이야기가..--]

구런데 전 그아이가 딱 좋은뎅.. 그 아이는 어떤지 모르겠어요..ㅠ[잉잉]

제가 만날 학원수업시간에.. 그 아이를 쳐다보면 자꾼 저를 쳐다 보더군요..^^;;

그런데 "좋아한다"라고 말하구 싶은데.. [읔]

어떻게 말해야 할까염??

온라이프 회원님들께 물어봅니당.. ㅠ
Comment '16'
  • ?
    №.일당백™ 2003.06.28 19:41
    저는 죽어도.. 좋아한다고 고백을 못하겠습니다..

    이제까지 좋아한다고 고백해본적이 한번도 없죠 -_-

    그냥.. 관심있는애한테.. 눈치(?!)를 줘서..

    제가 그애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려주죠 ㅋ

    눈치없게 모를때도있지만..
  • ?
     ̄▽ ̄ㆀ 2003.06.28 19:50
    저두 일당백님과 비슷한 성격을 가지구 있는데요 -ㅁ-;;;
    용기 내보시구 먼저 친해 지시는게 중요합니다^ㅡ^
    처음 말하기 어색하시면 메신저 등을 통해서 말하시다가
    친해지다가 .. 이때다 하시면 고백해보세요^^
  • ?
    타쿠로 2003.06.28 19:59
    전 . 그냥 . 가서 . 나너좋아한다 . 넌나어때? . 이렇게 물어보는데 ㅡㅡ;;

  • ?
    Cool美女 2003.06.29 09:17
    전 여자입장에서 타쿠로님처럼 직접적인 말은 상대방 입장이 곤란해질수 있다구 생각해요^^; 일단 천천히 친해지세요 좋은 면 많이 보여주시구 여자분이
    적당히 마음 열었다 생각하시면 고백해보세요~화이팅이요 +_+ㅋ/
  • ?
    빛의속도 2003.06.29 10:04
    ㅋㅋ 감사합니당~!^^;;

    저는 타쿠로님 말도 괜찮다구 갱각하는뎅..ㅋ
  • ?
    reruc 2003.06.29 11:05
    다들 자기가 조아하문..다 자길처다본다구..

    느낌이져..진짤수도 있지만..
  • ?
    lswonj 2003.06.29 11:16
    빛의속도님...일단 님이 좋아하는 여자의 메신저 아이디를 알아내세요..
    그런다음 메신저로 말하면서 하다보면 친해지다가..
    고백 한번 해보세요...그럼 내성적인 사람도 할 수 있답니다 -_-;
  • ?
    Россия 2003.06.29 12:11
    제 글이 도움이 될수도.... 꼭 읽어보세요..
    349 이성문제로 걱정하시는분!? [12]+ Россия 06-27 12:01 113
    ^^
  • ?
    빛의속도 2003.06.29 18:28
    윽.. 제가오늘 학원세ㅓ 힘들게 버디아디를 알아내려했는뎅.. 아직 안만들었대여~! ㅠ;;

    군데 메일아듸는 알아냈어요..ㅋ 지금 타쿠로님이 말한데로 메일 보냈어요 ㅠ

    만약에.. "나 좋아하는애 잇어" 이런말 하면 어떡하죠?? ㅠㅠ
  • ?
    솔로 2003.06.29 20:25
    저같은 경우는 경험자로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제말이 옳다는 것이 아닙니다..
    여자 처음 사겨봤는데요 사귄거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그 많은 로즈데이니 화이트데이니 뭔데이니 해서 다챙겨줘야 할라믄 돈도 장난아니게 듭니다 안해주면 섭섭해하죠 글고 꼭 깨지게 되있습니다 사귀면 정떨어져서 깨지면 몰라도 안그러면 진짜 마음에 계속 남고 답답합니다 여자는 챙겨주는걸 좋아하고 님보다 멋진남자를 원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난후에 .. 여하튼 전 사기는거는 반대합니다!!
  • ?
    빛의속도 2003.06.29 20:42
    음.. 솔로님 말도 옳다구 생각하는뎅....

    그 아이가... 정말 순진하다는 거죵.. 저 1주일에 5000원씩 받으니까 과자안사먹으면 사줄수있어요..ㅋ

    저도알아요 사귀면 깨진다는거.. 그런데 매일마다 그 아이생각때문에 잠도못자요..ㅠ잉잉
  • ?
    푸른청공 2003.06.29 22:20
    큰 맘 먹고 고백한번해보세요...그래야 그쪽도 자길 조아한다는
    걸알고 태도가 바뀔지도 모르자나요...조은쪽이든 나쁜쪽이든..
  • ?
    暗月 2003.06.30 02:58
    글쎼요.....깨질것을 예상하여 사귀지 않는다는 것은 좀......
    왠지 무작정 메일을 보내신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사귀는것도....경험이고.... 그 경험이 다음에는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게 할 수도 잇으니....사귈 수 있다면 사귀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아아..두서없는말;; 말이 정리가 안되네요; )
  • ?
    빛의속도 2003.06.30 16:19
    ㅋ 모두들 감사해욤..ㅋ 좋은소식을 기대하면...서.!
  • ?
    타이지 2003.06.30 22:13
    난 다른사람한테 정을주고싶지 않아서..특별히 괴물만 아니면

    여자도 다 똑같이 보이고.-- ㅎㅎㅎ
  • ?
    빛의속도 2003.07.03 13:39
    읔.. 이런일이...

    그애는 아직 남자친구같은거에는 관심이 전혀없데염.. 시험끝나구 고백할꺼에염..지낮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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