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73 추천 0 댓글 7
제가 진자 좋아하는 여자 애가 한명있거든요;;

그런데 걍 매일 버디버디에서 만나 이야기 할뿐 더이상 야그 하진않아요;
옛날에 초등학교를 가치 다녔거든요 ^^;; 중학교 올라와서 다시 버디에서 만났는데 ^^;; 거의 3년 만이에요 ㅋ

그런데 그애가
고백을 하더군요... 옛날에 저를 좋아했더라고.. 저도 물론 좋아했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즤만 지금은 너무나도 어색해요... 전 그애한테 정말 고백하고 싶어요

무슨 방법이 없을가요 ^^;; 하즤만 용기도 없구

감히 말할수가 엄네요... 온라이프님들!!!!!!

좋은리플 바래요 ^^;;
Comment '7'
  • ?
    №.상디™ 2003.06.25 19:52
    한방에 보내여 언제나 나의 맘속에는 너밖에 없다는걸

    그런담에 만나서 영화나 보고 뭐등등등하면서 그 여자의 마음속에 님을 집어 넣으셔야져 남자의 덱스가 여자를 가질수있습니다!최대한 빠르게 작업을 거세여!ㅡㅡ;근데 왜 덱스가.......
  • ?
    아스카 2003.06.25 19:52
    저도 ㅡㅡ;;

    한여자를 바라보고잇는 시점에서..

    주제넘게 코멘트하나 올려봅니다..

    우선...친해지는게 중요해요..3년만이시라면..

    아직 쫌 서먹서먹할텐데요...버디에서만 예기하지마시구요..

    학교에서 보면 가벼운인사도 하시구..농담도 던져가면서

    기쁘게해주세요...그리고 시간날때마다 찾아가시구요..(저의경우..-ㅁ-ㅋ)

    그리고 가끔식 음료수 가튼것도 사주시구요...(학교에 매점이있을시)

    그럼..조은답변됏으리라 믿구..물러갑니다~

    여친구하시는분들..화이팅..우앙~ T^T
  • ?
    №.오버™ 2003.06.25 23:13
    방법은 두가지에요.-
    이대로 그녀 곁에서 영원히 친구로 남아있거나,
    결과가 어떻든 님의 맘을 전하던가.
    그녀가 거절할것이라는걸 어떻게 아세요.?!
    그냥, 님만의 생각이신가요.?
    그럼 너무 자신감이 부족하신것 같애요.-
    좋아할지 어떻게 알아요.-
    사이가 나빠질것을 두려워 한다면,
    굳이 고백을 해야할 필요성은 못느끼겠는데요..?!
    여튼 좋은 방법을 선택해서,
    그녀와 예쁜 사랑을 하시길 바래요.-

  • ?
    타이지 2003.06.25 23:19
    고백 끝난것 같은데요....-_-
  • ?
    Россия 2003.06.27 11:15
    가끔 날씨좋은날... 같이 영화도 보러가고... 한국은 놀러 갈곳도 많으니 재미있는곳 찾아다니면서 서로에 대해 더욱 많은것을 알아가며 더욱 많이 친해지고... 그러다보면 세월은 흘러흘러... 어느세 대학에 입학하고 졸업하고... 정말로 그녀와 함께라면 평생을 살아도 행복한날만 지속되겠다라는 확신이 있을때... "결혼해줄레?" 라는 한마디를...
  • ?
    빛의속도 2003.06.28 19:17
    음... 저 같으면.. 여자친구가 혼자집에갈대는 같이가주고.. 시간날때 같이 PC방도 가고 친구 모아서 노래방도 가고 그렇게 하면 좋을듯..ㅋ
  • ?
    정화사랑 2003.06.30 15:17
    만나서 가장 진실을말하세여
    어찌되든 여자분이 남자분한테 맘이 있다면
    멀하셔도 다 괸찬을것입니다
    어색하다면 어색하다고 자연스럽게 애기하시고
    점점 친해지면 되죠~~
    그러면 언젠가는^^*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694 고민상담 감성이 풍부해질수있는방법이있나요? 7 풍이 01.25 372
23693 고민상담 로맨틱,자존심으로 해결하는 사랑과가족 대처법 2 일몽 01.25 372
23692 고민상담 장래문제..... 4 산타의 선물 02.01 372
23691 고민상담 불감증님 태클에 대해서.. 6 天地壞滅 02.12 372
23690 고민상담 이제 힘내야겠죠.. 4 &레인가드& 02.18 372
23689 고민상담 요즘 손등이 트네요.. 5 후세인 03.02 372
23688 고민상담 정말.. 갑자기 힘드네요....휴우~ 6 나는야싸이 03.03 372
23687 고민상담 연극부!!!!!! 1 ♧애플파읫』 03.11 372
23686 고민상담 아......그냥 사과할까.. 7 title: 매니저 아이콘미소년† 03.12 372
23685 고민상담 학생분들.. 8 내다v 03.12 372
23684 고민상담 쫌 봐주세요..~_~; 8 파화 03.28 372
23683 고민상담 여자문젠대요..진짜 심난합니다 3 아이리스 04.05 372
23682 고민상담 그냥...한번 써 봅니다... 5 엽기 04.15 372
23681 고민상담 미치겠습니다 ㅠㅠ 도와주십시오 6 라이토 04.16 372
23680 고민상담 비오는 날에는 미칩니다. 15 미치게달려 04.19 372
23679 고민상담 나의 인생.... 16 김태희 04.21 372
23678 고민상담 걱정이있습니다.. 5 러브 04.30 372
23677 고민상담 이제 곧 어버이날 입니다 11 별거없잖아 05.01 372
23676 고민상담 오늘 누나가 갑니당 3 미친달의저격 05.08 372
23675 고민상담 음..내일 정말 재밋게 놀려고하는데..질문점.. 4 김태희 05.10 3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1257 Next
/ 1257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