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번에 예지몽에 관한 글을 썻습니다 그런데 제가 요즘 또 하나의 이상한일을 겪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하루는 학교를 가기위해 전철을 탔습니다. 전철을타고 2정거장쯤 지나서 내릴려고 할때 정말 길가다가도 뒤돌아서 다시얼굴을 보고싶을 정도의 미녀 2분이 타시더군요 그것두 쌍둥이입니다. 지하철안의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군요 남녀 할것없이..  그리고 저는 내려야지 하는 생각으로  지하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입구로 나오는데..그미녀 2분이 서계시더군요  전 그떄 심장 먿는줄 알았습니다. 얼굴이 워낙미인이라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었고 쌍둥이라서 확실하게 기억을 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그분들이 전철을 타시고 문이 닫히는 것까지 봤는데 말이죠. 제가 그 두분을 뚫어지게 쳐다보자  저를 보고 씩 웃더군요. 저는 순간 부끄러워서 바로 나왔습니다. 정말  놀라서 가슴이 떨어지는 줄알았습니다. 그렇게 이 일을 거의 다잊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제가 학원이 끝나고 버스를 타고 집에 가려는 중이었습니다. 학원버스에 타고 버스가 출발하기를 기다리는데 친구 2명이 저에게 손을 흔들며 길 건너편으로 가더군요 저도 손을 흔들어주었죠 그리고 횡단보도를 건너 그 둘은 사라지고   저는  다시 버스가 출발하기를 기다렸죠 그런데 누군가가 저를 탁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놀라서 누군가 하고 봤더니 그칭구2명이 더군요  제가 그칭구들에게 저리로 가면서 버스에는 왜탔냐? 라고 물어보니 자신들은 이버스를 타고 간다더군요 그래서 그럼 횡단보도는 왜 건넌거야>? 라고 물으니 자신들은 횡단보도를 건넌적이 없다고 그러더군요 순간저는 이놈들이 나를 놀리나 하고 생각을 했지만  생각해보니 재가탄뒤로 버스에 탄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놈들은 저보다 먼저 타고 있었던거죠. 그래서 전 제가 잘못 본것인즐 알았습니다. 그런데 걔내들 옷하구 가방이 똑같더군요 재가 친구ㅡ 얼굴 구분못할만큼 바보도 아니고요.ㅣ 이렇게 제가 겪은 신비한이야기는 끝입니다. 물론 이것은 전부다 실화 입니다. 이런거 얘기하면 친구들이  장난치는 줄알더군요 하지만 실화입니다
저랑 같은경험을 하신분이 있나요? 물론 사람이 움직이는것을 못볼정도로 정신이 흐트러져있지 않았습니다 최상의 컨디션이 었죠 정말 불가사의한일입니다...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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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밀라스 2003.06.18 17:0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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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현 2003.06.18 17:09
    꿈인지 생신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그런적있음 ^^
    자다 일어났는데 할머니가 화장실을 가더군요.......그걸 보고 다시 자려는데 갑자기 부엌에서 할머니가 들어오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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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묵 2003.06.18 17:15
    나도 그런일좀 겪어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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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ØЦЁЯ 2003.06.18 20:04
    할머니가 들어오셨다는 거군요.; 저는 꿈에서 할머니가 칼을 들고 오셨다고 한줄 알고 잘못 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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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도둑 2003.06.19 18:04
    예지몽은아니고 밤에 횡단보도가는데 그날따라 날씨가 왠지 우중충하고 횡단보도건너는것이 불안했는데 다음날 친구가 교통하고났다는=ㅅ=

    기분인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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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하하하 2003.06.19 18:33
    저는 책상 (집)에서자고 있는대 갑자기 주위가 시끄럽더군요

    그래서 일어났는대 이개 뭔말인가..ㅡㅡ; 내가 다니는 학원....

    (초등학교때 너무 신기해서 지금도 기억함..)

    허억 하면서 이개 뭐야 하는 마음에 나도 모르개 다시잤죠.ㅡㅡ;

    그리고 이렇개 생각을 했죠

    '흐음..내가 학원에서 잔건가? 그러면 집에서 자는 꿈을 꾼건가?'

    하면서 일어났는대 집이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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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박두 2003.06.21 15:16
    흠.. 이건 방카스의 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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