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쉼니까!!ㅎㅎ
오늘은 학창시절...범죄(??)를 슬슬 풀어보려합니다!!
저는 고1당시..초창기...
오늘부터 우리반짱은 내가 한다!!
이말 한마디로 반짱이 되었답니다...
물론...진짜 싸움실력으로 하면 꿈도 못꿀..일이었습니다만..
다들 아시다시피..
고1..게다가 입학식날 생판 모르던 놈이 이런말 하면
그누가..태클을 걸겠습니까!!물론..간혹가다 중학시절 한딱까리하고
고딩된이후도 쭈~~욱 한따까리 하고픈녀석들은 태클을 걸겠습니다만..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기초 반짱을 먹었답니다..
(실은 태클걸면..아!!그래 그럼 니가짱햐!!이러구 배쨸라구 했답니다!!)
뭐..같은 중학나온녀석들 덕분에 금방 싸움실력이 뽀록나는 바람에
반짱은 얼마 못해먹었지만..(그래도 명함만은 반짱이었답니다!!ㅎㅎ)
덕분에..유명세를 탄 저는 실장이라는 실로..꿈도 못꾸던...직함을 얻었답니다..
그리고...실장이 된이후..저는..진짜!!리얼뤼!!열쒸미 실장생활 해보려
초등학생시절부터 고3때까지 쭈~~욱 실장을 도맡아 해왔던 형님의..
충고를 사알짝!!들었는데...아뿔싸..
이것이 내 인생을 사알~~짝 바까버릴줄이야!!
바로!!해서는 안되는..그짓...(??) 공금횡령!!
돈걷는 것부터 영수증쓰는것까지...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횡령할수 있을까..등등의
각종 정보를 얻어내고..
드디어 첫 임무(??) 환경미화 심사..
학우여러분 의 돈을 걷어...교실을 꾸밀 재료를 최대한..효과를 보며
최소의 비용을 들이는...그리고..남는 돈은 사알짝!!내 계좌로 넣는...
그 이름도..유명한..공금횡령!!
당시..대형마트가 처음 생길무렵이라..많이 알려지지 않았을 그때..
필자는 어디서 줏어들어..대형마트와 시장 이곳저곳을 돌아댕긴결과..
약 만5천정도의 공금을 횡령할 수 있었고..
그..일이 밑바탕으로 이후 스승의날 단체 선물을 비롯
소풍의 선생님 점심준비,체육대회 반티셔츠제작 그외 각종 학급에 돈을 필요로
하는 모든일에 조금씩..조금씩..공금을 횡령한 결과...
고등학교1학년..1년동안 돈 부족 없이..살수 있었다..
물론..학교에서는 공공의적..빈대짓을 하기에..돈은 안들고 댕겼다!!
이후 2학년이되고..3학년이되서도..
매번 실장의 꿈을 이루려 노력했으나...
이노무 자식들이...어떻게 알았는지...돈에 민감한 녀석들은...
실장의 자리를 쉽게 내주지 않았다..(물론...나같은놈말고 진짜 실장을 하고싶어하는녀석들도었을게다...)
아무튼...1년간의 범죄였으나...
부디..나의 공금횡령에 피해를 본..동창녀석들!!
사과하고 싶구나!!
버뜨...
많은 실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공공연하게 공금횡령을 하고 있지 않나 싶다...
앗!!뒤가 구려..그런것인가도..모르겠다...
그리고..이글을 본 실장들이나 간부들...
부디 공금횡령의 꿈을 버리기 바란다!!
실장이 먼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재밌는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