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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먼저 무슨말을 해야할까요...

흔히 말하는 저는 오늘 1살많은 누나에게 제심정을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퇴짜를 맞았죠! 누나 동생으로 지내자더군요....

머 평범한 사건이지만 이 고백을 하가위해서 제 주위에 가치일하는 형 누나 들이 많이

도와줬답니다!.....미안하네여...개인적으로 지금 시각 5월31일 밤 1시 6분 정확히 30분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마음도 울쩍하고 집까지 밝았죠.... 오늘이 이런날이 됄줄알았는지

아침부터 오던 비는 아직도 그치질 않네요...다른 사람에게도 글코 힘도들어서....

여기에다가 글을 한번올려 봅니다! 제사랑의 추억에 관한 글을 올렸던적이 있습니다!

그애기보다 더한 아픔이 올줄은 몰랐는데.....새로운 사랑을 한다는건 정말 힘들군요...

가슴아픈 추억이 있는사람에게는 더더욱 그렇군요....

10분만에 도착한저는 오자마자 컴터를 키고 옷을벗고 가만히 그냥 멍하니 15분동안 컴터

모니터를 주시했습니다! 눈몰도 날꺼같고 억울도하고 이런내자신이 싫어지네요......

제가 고백을 하던 오늘밤 그누나는 아직 난 남자를 사귈맘이 없다면 그냥 너랑 아주 친한

동생누나로 지내고싶다는말 왜그리 듣기싫던지... 어떤일이든 다해줄수는 있지만....

사귀는건 아직은 생각없다... 라는 말 너무 듣기가 싫었습니다.....운전도 생각 없이

하고 있는거 같았지만 그래도 집에는 와있더군요 시계를보니 10분걸렸더군요!

그다지 멀지 않았기에.....멍하니있다 문득 생각이나 여기에다가 글이라도 써봅니다....

사람을 좋아한다면 용기를 내어 고백을 하십시오!

하지만 그 뒷일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하지마십시오! 그건 더더욱 큰아픔이 됄수도 있으니깐요

좋게도 나쁘게도 됄수있는게 고백인데..

용기를 낸다는건 좋지만 후회할꺼라는걸 단정지으면 하지마세요...하지만 꼭해야한한다면

하십시오!  저는... 저는..용기있게 고백을 했습니다 다만.....

전 끝이 안좋았을뿐입니다! 그 누나가 내일 웃는얼굴로 볼수

있겠지라는 말에... 저는 고개를 끄덕일수바꼐 없었지요... 이런나를 누가 좋아해줄까...

라는 생각에 웃음이 나오더군요... 너무한심한 제 모습에... 걱정을 하는듯한 누나모습에

저는 괞찬다면 억지웃음에 내일 웃는얼굴로 보고 서로 아는체 하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이제는 어떡할까요.... 전이제 일을 그만둘까 생각중입니다! 그누나 를 보면 더욱더 가슴이

아파 올테니깐요... 주위에서 그만큼 도움을주고 그랬는데....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란

정말 힘들군요.... 누구나다 저를 바보 멍청이 기타등등  머라 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 진지했습니다! 이글을 보는 사람은 꼭보는 사람만이라도 이런 가슴아픈사랑

하지를 않았으면 좋겠군요.....하아......머라 할말이 없습니다.... 내일 자신없는데....

야속하지만 시간은 자꾸 흘러가는군요..... 이제는 정말 끝일까요...

일을 그만두고 다른델 찾아야할꺼 같네여... 어차피 아르바이트인데... 6개월을한....

더이상 전 가슴아픈 사람 하기 싫습니다... 이제는 그 누구를 사랑할 자신이 없네요.....

여러분 사랑을 아세요? 정말 아시나요 진실로... 그누군가를 위해...?

정말 무엇인가요.....

사랑이란..........................
Comment '7'
  • ?
    래프트 2003.05.31 11:58
    사랑은 얄미운 나비 인가봐.-ㅅ-;;

    아함 도그사운드 그만할께용.-ㅅ-ㅋ;;;

    에혀 사랑.. 정말 3년동안 짝사랑 한게..ㅜㅜ

    님두 힘내시공~! 난중에 다시 도전해용.-ㅅ-;;

    도전하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암튼 힘내세용⌒▽⌒/
  • ?
    루브도 2003.05.31 14:04
    사랑이란..?

    사랑은 단지 순진하게 겉모습과 성격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사람들을 보면 데이트할 때 '난 널 사랑해~'

    이런 말을 주저리 늘어놓는데 이런 말을 하는사람은 거의 태반이

    헤어집니다.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한번 생각해봄직한 생각이군요.

    흐음.. 사랑은 서로서로 마음이 맞으면 그게 사랑이 아닐까요?

    그리고 겉모습이 예쁘지가 않다고..뒷배경이 안좋다고..

    바보라고..

    하지만 이런것들은 사랑의 허물에 불과합니다.

    서로 배려하고 웃을일이 있을땐 같이 웃어주고 슬픈일이 있을떈 같이 슬퍼해주고..

    그게 사랑이 아닐까 싶네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마음에 없는 말을 꺼내서 마음에 상처를 받지 말자..

  • ?
    ㈜청룡㈜ 2003.05.31 17:06
    전 고백한후로... 그 아이가 저를 처다보지도 않는답니다..
    그게 왜이렇게 슬프던지....
    아직도 그녀석만보면... 가슴이 철컹가라앉으면서
    얼굴이 팔려나가더군요.....
    후..... 고백이란 너무 고달픈 거란걸 알았습니다...^^
    진짜 ㅈㅗㅎ았었는데... 모 제나이에 진짜 사랑을 할 나인 아니지만서두...^^
  • ?
    프리스티드문 2003.05.31 18:13
    위에분 정말 말씀 하나하나가 다 공감이 가는군요..저 또한 힘든사랑을 해본

    적이 있기에 님의 글 다는 못되더라도 많이 이해가 갑니다..특히 정말 좋아하

    는 사람에게 고백을 하려면 뒷감당 자신이 있어야 한다...라 정말 공감이 가네

    요..^^;; 여자를 대학교 1학년들어와서 첨 알게되고 첫사랑이란 감정을 느꼈

    지만 너무 미숙한 나였기에 나에게 온 사랑을 놓쳤지요..음 언제 한번 제 얘기

    쓰구싶은데 글이 너무 길어질까봐...글쓰신 님.. 일은 그만 안두시고 포기 안

    하셧음 합니다..그 여자분이 아직 딴사람을 맘에 두는것도 아니고 님이 싫다

    고도 안하셧으니 아직은 가망성이 있는것이 아닐까요..저 또한 첫사랑에게 고

    백받았지만..그때 당시에 피하고 지금은 맘 떠난 그녀가 너무 그리워하고 있

    는 사람이니까요....부디 우울해하시지 마시고 좋은쪽으로 생각하시길 빕니다.
  • ?
    마피아 2003.05.31 19:44
    슈렉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
  • ?
    IQ:제로 2003.05.31 19:47
    저는 차인 이유가 학교에서 안했다는 것이었습니다... ㅡ_ㅡ;;

    우리반에 꽤 이쁘고 아름다운 여자분(레이디 우월주의자+_+) 이 있는데

    그 분도 절 좋아하고 저도 호감이 많이갔죠..

    중1 어린나이지만 ㅡ_ㅡ;; 친구들도 많이 생각해주고

    물어보고 그랬어요.. 친구들이 그분한테 그런데 제가 오늘 학교에서

    꼭 고백할거라고 친구한테 말했는데 친구가 그분한테 말한거에요

    그분은 무지 기대하고 있었는데 왠지 기회가 없었어요 ㅡ_ㅡ;;

    기회가 없었다는 변명보다는 용기가 그리 쉽게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하는 수없이 뒤로 밀고 버디로 고백했는데...

    그분이 실망했다면서 저한테 정확히

    자기가 한말 책임도 못지는 남자친구는 필요없다면서 싫다고 하더군요

    ㅡ_ㅡ;; ㅜ_ㅜ 그래서 그날 쇼크먹고 침대 누었는데

    일어나 보니 아침이었어요 ㅡ_ㅡ;;

    에휴...
  • ?
    계란말이저아 2003.05.31 23:21
    흑흑 ㅜ_ㅜ 아무래도 계를 하나만드는게 -_-;

    노력해볼랍니다! 아직 0,01프로의 가능성이 남아있더라도....

    그 가능성이 0%로가 돼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래요! 그러면 후회는 없겟쬬!

    설마 잘못대더라도 ^-^ 우리모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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