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의 싸움. 하지만 자신은 있었다. 아니 자신있고말고 따지것이 없을정도로 내 눈엔 저놈들이 조폭이 아닌 한낮 나의 재물일 뿐이였다.
그리고 그놈... 날 이세상에 나오게 한 그 악마도 이미 나의 재물일수 밖에 없는 것이다.
난 대가 참나무로된 빚자루로 녀석들중 한녀석에게 뛰어들어 정수리를 가격했다. 힘없이 뒤로 나자빠지며 코피가 터져나왔다.
뒤에선 다른녀석이 금새 날 안았다. 난 녀석의 발등을 있는 힘껏 밟았다. 작업화로된 신발이라 밑창이 굉장히 딱딱했기 때문에 녀석은 오기로 참고있는것 같았다.
꼼짝없이 잡힌 나에게 얄상하게 생긴 녀석은 양복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고 있었고 거기에서 나온 것은 다름아닌 군대서쓰는 대검이였다.
그리고...
움푹들어간 내 배에 대검이 꽂히자 녀석들도 한걸음 뒷걸음질 쳤다. 녀석들은 풋내기 였던 것이다. 잔득 겁에 질린 녀석들 표정을 보니 고통보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크흐흐흐..."
녀석들은 날 찔렀다는 두려움보다 나의 웃음소리에 놀랐을 것이다.
난 대검을 잡고는 다시 빼들었다. 몃초가 지나자 작업복안에선 선지피가 뚝뚝하고 바닥으로 떨어졌다. 난 배를 움켜쥐고는 녀석들에게 다가갔다.
그중 한녀석은 황급히 업소안쪽으로 달려갔다.
"흐흐흐 야 떡대좋은 새끼~"
덩치가 큰놈은 덩치에 맞지않게 겁에질린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뒷걸음치며 두려워했고 날 찌른 다른한녀석은 자리에 주저앉았다.
"풋내기 새끼들..."
그리고 업소안쪽으로 달려갔던 녀석은 또 다른 조폭을 몇명 데리고 왔다.
"캬캬캬 X새끼들아~ 더 해봐~ 씨X놈들 니들 보스데리고 와라. 할말이 있다고..."
크게 소리를 지를수가 없었다. 목소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었다.
잠시후 녀석들 뒷편에서 누군가가 걸어왔다.
그 놈은
역시 나의 핏줄이였다.
"용식아... 너 이런"
나를 부축하려고 녀석이 서서히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나의 배에 다가오는 놈의 손길...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난 놈의 옆구리에 들고있던 대검을 깊게 넣었다.
얼마나 누워있었을까? 오랜만에 편안하게 오래도록 잠속에 파묻혔다.
잠시후 난 그놈이 궁금했다. 제발 죽었기만을 바라는 생각이 가득했다. 죽지 않았다면 다시 죽이리라...
얼마후 병실에 누군가가 찾아왔다. 늙은 할머니였는데 가만히 날 쳐다보고있는 것이였다.
하지만 난 단숨에 누군지 알수가 있었다.
"할머니... 할머니!!!!!!!!!!!"
"용식아 이젠 그를 그만 용서해주어라~"
할머니는 눈물을 글성이시며 나의 이마에 손을 얹여 쓰다듬어 주었다"
"출혈이 너무심해서 안돼겠는데..."
"어? 이봐 환자 맥박수가 점점 정상으로 돌아가는데?"
"이거 기적이구만 잘수 있겠어"
눈을 떠보니 아마도 난 수술대위에 있는걸 알수 있었다. 몸엔 아무런 느낌도 없었고 움직일수도 없었지만 차츰 정신이 또렸해지는걸 알수 있었다.
서너명의 하얀까운을 입은 의사들이 내게는 하얀천사들로 보였다. 아름다웠다. 날 위해서...
그리고 그놈... 날 이세상에 나오게 한 그 악마도 이미 나의 재물일수 밖에 없는 것이다.
난 대가 참나무로된 빚자루로 녀석들중 한녀석에게 뛰어들어 정수리를 가격했다. 힘없이 뒤로 나자빠지며 코피가 터져나왔다.
뒤에선 다른녀석이 금새 날 안았다. 난 녀석의 발등을 있는 힘껏 밟았다. 작업화로된 신발이라 밑창이 굉장히 딱딱했기 때문에 녀석은 오기로 참고있는것 같았다.
꼼짝없이 잡힌 나에게 얄상하게 생긴 녀석은 양복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고 있었고 거기에서 나온 것은 다름아닌 군대서쓰는 대검이였다.
그리고...
움푹들어간 내 배에 대검이 꽂히자 녀석들도 한걸음 뒷걸음질 쳤다. 녀석들은 풋내기 였던 것이다. 잔득 겁에 질린 녀석들 표정을 보니 고통보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크흐흐흐..."
녀석들은 날 찔렀다는 두려움보다 나의 웃음소리에 놀랐을 것이다.
난 대검을 잡고는 다시 빼들었다. 몃초가 지나자 작업복안에선 선지피가 뚝뚝하고 바닥으로 떨어졌다. 난 배를 움켜쥐고는 녀석들에게 다가갔다.
그중 한녀석은 황급히 업소안쪽으로 달려갔다.
"흐흐흐 야 떡대좋은 새끼~"
덩치가 큰놈은 덩치에 맞지않게 겁에질린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뒷걸음치며 두려워했고 날 찌른 다른한녀석은 자리에 주저앉았다.
"풋내기 새끼들..."
그리고 업소안쪽으로 달려갔던 녀석은 또 다른 조폭을 몇명 데리고 왔다.
"캬캬캬 X새끼들아~ 더 해봐~ 씨X놈들 니들 보스데리고 와라. 할말이 있다고..."
크게 소리를 지를수가 없었다. 목소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었다.
잠시후 녀석들 뒷편에서 누군가가 걸어왔다.
그 놈은
역시 나의 핏줄이였다.
"용식아... 너 이런"
나를 부축하려고 녀석이 서서히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나의 배에 다가오는 놈의 손길...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난 놈의 옆구리에 들고있던 대검을 깊게 넣었다.
얼마나 누워있었을까? 오랜만에 편안하게 오래도록 잠속에 파묻혔다.
잠시후 난 그놈이 궁금했다. 제발 죽었기만을 바라는 생각이 가득했다. 죽지 않았다면 다시 죽이리라...
얼마후 병실에 누군가가 찾아왔다. 늙은 할머니였는데 가만히 날 쳐다보고있는 것이였다.
하지만 난 단숨에 누군지 알수가 있었다.
"할머니... 할머니!!!!!!!!!!!"
"용식아 이젠 그를 그만 용서해주어라~"
할머니는 눈물을 글성이시며 나의 이마에 손을 얹여 쓰다듬어 주었다"
"출혈이 너무심해서 안돼겠는데..."
"어? 이봐 환자 맥박수가 점점 정상으로 돌아가는데?"
"이거 기적이구만 잘수 있겠어"
눈을 떠보니 아마도 난 수술대위에 있는걸 알수 있었다. 몸엔 아무런 느낌도 없었고 움직일수도 없었지만 차츰 정신이 또렸해지는걸 알수 있었다.
서너명의 하얀까운을 입은 의사들이 내게는 하얀천사들로 보였다. 아름다웠다. 날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