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이름을 밝히진 않겠습니다 ㅋ

자 이제 본론으로!

오늘 학원 에서 8시쯤이였죠 거의 끝날때가 다되어갈 무렵..

전 나머지기 때문에 엄청 열심히 영어 문장을 써내려갖죠 그런데

사이가 나쁜 친구1 녀석이 ...내 손을 의자로 모르고 찍었죠  그래서전

가뜩이나 신경이 날카로와있는 상태여서

나:"아씨 미쳣나 !"

이러니까

친구1:미안해..

이러더군요 그래서 전 아씨 아씨 를 한 새번 복창 했죠

그리고 친구1녀석은... 요세 애들한태 얀간은 따를 당하는 녀석이라 ..

먼져가버리고 전 어느때와 다름없이..

친구들과 걸어서 집으로 가다 다들 해어지고..

어느세 친구2와 제가 큰마켓이 있는쪽으로 가고 있었는데 -_-

친구1녀석이 -_- 갑자기 와서 내아가리를 퍽 !!

하는 소리와 함께

나 : 아!"씨발 "

이러는 순간에 제친구2가 잠깐 하게 하고 있었던 2일 전에 장만한 제

게임보이 어드벤스도 맞아서 저와 함께 ~ 휙!!



땅에 떨어지더니 ...건전지 넣는  부분이 휙 ~ 하고 떨어져서 난 혹시 고장났으면

어떻하나 해서...맞으면서 게임기 주을려고 그쪽으로 갔죠.

.그사이에 전 코피도 나고 눈에 멍도들고..

그리고 맞으면서 그녀석을 옆에 물좀 더러운데 있는 쪽으로

떨어 뜨릴려 했으나 그녀석이 어찌나 힘이 좋던지 -_-

그러면서 계속 맞고.. -_-

그녀석 한태 계속 맞고 맞고 친구 2녀석은 열심히 말렸지만

그친구도 힘이 별로 좋지 않아서 -_-

전 계속 맞았죠 ㅋ

그리고 몇분동안 패더니그녀석이 화가 풀렸는지 가버리더 군요

그래서 전 그녀석 한태 대고 !

나:야이 새끼야 이거 15만원 짜리야!!씨발!(가격은 팩까지 포함 -_-)

친구1:물려줄께 게새끼야!!

하고 가버리더군요 그래서 전 코피 줄줄 흘리며 -_-

게임기를 줍고 겜기도 코피 범벅이되고

그사이에 친구2녀석은 휴지를 가지러 급히 뛰어가고 전

게임기에 대고 !

나 : 야임마 너땜에 나이렇게 맞았어 !" 너아니였으면 나 도 2대는 때렸어 임마 "

하고 친구 1녀석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흘러 내리는 코피를 닦고

친구2녀석한태 물어서 -_-

친구1녀석 내 집에 쳐들어 가서

문을 두드리고 전 그집에 대고..

전...

나: 저 친구1 친구입니다 !

하고 그녀석에 부모님이 나오길 기다렸죠 ..

그런데 뭔가 친구1녀석이 어른들께 뭔가를 말하더니 -_-

나와서 나를 또 때릴려고 하길래 전 소리 쳣죠!!

나:아줌마 !! 아줌마!!

그러자

그녀석의 어머니 아버지가 나오시더 군요..

그래서 전

나:"저 이녀석 한태 맞았습니다! "

하니 그녀석의 부모님이 당황해 하시더군요 -_-

그것도 잠시 ..

그녀석의 아버지가

나오라고 하시고..

저와 친구1 친구2(얼떨결에 따라옴 -_-)

는 그녀석의 아버지가 있는쪽으로

가서

전 지금까지..맞았던걸 정확히 말했죠 코피도 쏫고..

눈에 멍도들고 -_-

이런걸 다말하자 -_-

그녀석의 아버지가 인생 살아가는걸 말해주시더 군요...


그사이 친구 2는 친구1의 어머니에게 지금까지 있었던일을 말하더 군요...


그리고 시간이흘러 상담은 거의 끝나가고 ...

그녀석의 아버지 :자 사과해라

라고 하시더 군요,

그래서 전 내키진 안았지만 -_-

사과를 받아줬죠

그녀석의 아버지 : 그래서 지금 너는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데"?

라고 물으시더 군요 -_-

전 그래서

나:전 그냥 한대도 못때리고 맞은게 억울해서 왔습니다"

라고 하고 -_-

그녀석의 어머니는 약이라도 발라야 되는게 아니라고 물으셧지만 -__

전 괞찮다고 하고 집으로 갔죠...

친절하게도 친구 2가 저의 집 앞까지 바래다 주더군요 ..

나:너도 이제 가봐야지

친구2:응 너내학교 내일 야영 가지 잘가따와 이제 싸우지말고 !(이부분에서 저감동먹음
평소에 많이 친한것도 아닌데 학교도 다르고 착한녀석 -_-글에선 빠졌지만 위로도 해주고)

전 집에 들어와 다녀 왔습니다하고..

피묻은 옷을 안보이는 곳에다 넣고 -_- 이글을 씀니다 -_-

이제 야영준비 해야 겠네요

진짜 이거 잼는데 -_- 제가 국어를 못해서 말을잘 묘사를 못함니다 ..

친구2녀석 보고 대신 적어달라고 할껄그랬어요 그녀석 공부도 잘하는데 ^ ^



Comment '5'
  • ?
    나이트메어 2003.05.28 23:40
    허...
    별로 재미있는 내용은 아닌듯 합니다...
    친구1녀석과 사이가 않좋다 하셨었죠...
    아니면 단순히 따를 당하는 녀석인지...;;
    그런 사람일수록 친절하게 대해야한다더군요...스트레스를 너무받으면 인격자체가 과격하게 변한다 더군요...저같은 경우는 뭔일을 당해도 멍해있으니 소리지를 일은 별로 없지만...;; 게임할때나 밥먹을때 오에카키할때 실패하면 정신이 맑아지면서 잠시동안 망각상태에 빠짐니댜~

    친구1녀석에게 잘 대하여 주세요~인간 말종일지라도 나중에 무서운일 당해요...
  • ?
    ⓘ™ 2003.05.28 23:55
    나이트 메어 님이네^^?ㅋㅋㅋ 마자요~ 따 당하는 놈일수록 친하게 대해주거나 진짜 존재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사는게 낳아요~

    조용히 사는 아이 일수록 무섭답니다^^
  • ?
    예천가수아톰 2003.05.29 00:02
    따는 아님그녀석이 성격이 더러워서 요세 따돌리는 거임 ㅋㅋ
  • ?
    루브도 2003.05.30 00:24
    좋은 글(?) 잘 봤습니다..ㅡㅡ;;

    흐음.. 아톰님 진짜로 화나셨나보네요.

    어떻게 집에 가실생각을?

    게임보이는 온전한가요? 전 포켓몬스터를 했었는데..ㅡㅡ;;
  • ?
    예천가수아톰 2003.05.31 22:42
    안전함니다 -_-b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574 고민상담 큭...백구를 이렇게 보내야하는가 ㅠ_ㅠ 4 1 묻지마 06.26 444
22573 고민상담 큭.. 인터넷.. 중독.. 걸린듯.. 8 1 몽키D루피 10.15 600
22572 고민상담 큭.. 변태가 된 일;;;(으흐흐흑...ㅜㅜ) 14 1 피타텐~P 06.26 575
22571 그외질문 큭 .. 내일 저희 어머니 생신이신데요 ,, <필독> 5 샤위닝로우 03.14 442
22570 고민상담 크흥..오늘 있었던 일.. 4 톨스토이 12.02 376
22569 고민상담 크흥....-_-;; 9 sPIN 12.01 379
22568 그외질문 크흠... 저기 남자분들만... 좀.. 5 №두더™ 08.01 408
22567 고민상담 크흑.. 다들 봐주세요. 노래 못부르는 친구 말리기 19 朧月夜-祈り 08.05 482
22566 그외질문 크흑.. ㅜㅜ 1 세상의실패작 06.04 433
22565 고민상담 크헐...큰일이닷 6 1 천왕천신 05.02 617
22564 고민상담 크헉..-_- 13 1 상디 09.20 1138
22563 고민상담 크헉,.. 이번주일요일...좋아하는사람이랑 영화를..+_+ 5 그놈은멋있나 02.11 371
22562 그외질문 크헉 그래픽 카드 뭐좀 좋은거 없나요? 2 ▶다크레이◀ 05.06 441
22561 고민상담 크하하하~ 이걸 어떻게 하죠? 3 3 뫼풍 07.05 371
22560 고민상담 크하하... 4 2 키스a세자르 06.23 375
» 고민상담 크큭. 제가 오늘 진짜 엄청 맞은걸 털어놓을께요 -_- 5 1 예천가수아톰 05.28 588
22558 고민상담 크크크크 ~ 나 존시나에요 10 인생。 09.06 369
22557 고민상담 크크, 친구랑 싸웠습니다. 19 №하틴™ 02.05 1451
22556 고민상담 크크 글쓰기 재미들렸네요 하나더 황당한 일... 6 1 조탱이 09.11 375
22555 그외질문 크케케케..;; 이지툰 플그램을 다운 받았는데..;; 폐인Ð준 10.25 4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1257 Next
/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