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교 5,6학년정도일때만해도 컴퓨터있는집은
일명 갑부집?.
아무튼 그때당시 컴퓨터가 귀했지..(지금도 귀하지만 ㅡㅡ;)
옛친구xx여 너네 집에는 컴퓨터가 있었는데.
그 컴퓨터가 너에게 친구를 하나둘씩 만들여놓고
또 컴퓨터로 망가지는 너의 인생을 보기싫어서(사실 엄청나게 샘나서..)
리셋버튼 열라게 눌러서 컴퓨터 반병신만든거...
바로 나다 ㅠ.ㅠ 미안하다 친구야~
그리고..너네집에서 숨박꼭질하다가 너네집장문에 숨어있다가
발칵되서 뛰어나오다가 장롱문 모서리가 내 머리랑 충돌을했지.
그때 너네집 침대위에서 피를 줄줄흘리며 머리를 움켜집고
침대위에서 데굴데굴 굴르는 나의모습을 내가 생각해도..너무미안했다.
그다음날 병원가는데 아파트앞 쓰레기통앞에 피가 얼룩진 너네집 침대 커버와
반쯤 혼이 빠져나간 너의 눈을 보며 난 아직도 가슴이 아프단다..미안하다~친구야.
그리고.....너가 비디오본다면서 비디오 되감기 눌러놓고
나한테 리모콘을 달라며 소리지르던 너와 "하하 안줄거야"라고 말하면서
왓다갓다 뛰어다니는나..그때 알았지만 너네집은 재생버튼은 리모콘으로만 되더군..
아무튼 막 뛰어다니는데 무엇이 밟혓는데..발밑을 보니..옷에 가려져있더군.
그래서 한번 옷을 들어보니..너네아버지가 동굴에서 직접가저오신 수정같이 생긴돌이
반으로 갈라져있더군...난 너무놀라서 다시 옷으로 가려놓고..리모콘을 줄려고 뚜벅뚜벅
너한테 걸어갔지..그런데..너네집비디오는 정상이아니여서 되감기를 오래하면
비디오 테잎이 걸리더라....1시간동안 비디오를 부여잡고있는 너와 슬금슬금 너의 눈치를
보며 현관문으로 나서는 나,.,미안하다.옛친구여.~
그다음날 너의 생전처음으로본 폐인의 모습을 하고있더라...
그러더니 벾에 걸려있는 반성문에 이렇게 써져더군..
'저는 옷을 아무렇게나 집어던져 아버지의 수정돌위에 옷이 가려져 수정돌이 안보인나머지
그만 밟아서깻습니다.그리고 다시는 옷을 차곡개서 정리해놓겠습니다.만약
옷을 아무렇게나 벗어던진다면 ....'
사실 그 수정돌..내가 밟아서 깼다...
정말 미안하다 친구여..지금은 이사가서 못만나지만..언젠간
한번놀러와라....크게쏠게
일명 갑부집?.
아무튼 그때당시 컴퓨터가 귀했지..(지금도 귀하지만 ㅡㅡ;)
옛친구xx여 너네 집에는 컴퓨터가 있었는데.
그 컴퓨터가 너에게 친구를 하나둘씩 만들여놓고
또 컴퓨터로 망가지는 너의 인생을 보기싫어서(사실 엄청나게 샘나서..)
리셋버튼 열라게 눌러서 컴퓨터 반병신만든거...
바로 나다 ㅠ.ㅠ 미안하다 친구야~
그리고..너네집에서 숨박꼭질하다가 너네집장문에 숨어있다가
발칵되서 뛰어나오다가 장롱문 모서리가 내 머리랑 충돌을했지.
그때 너네집 침대위에서 피를 줄줄흘리며 머리를 움켜집고
침대위에서 데굴데굴 굴르는 나의모습을 내가 생각해도..너무미안했다.
그다음날 병원가는데 아파트앞 쓰레기통앞에 피가 얼룩진 너네집 침대 커버와
반쯤 혼이 빠져나간 너의 눈을 보며 난 아직도 가슴이 아프단다..미안하다~친구야.
그리고.....너가 비디오본다면서 비디오 되감기 눌러놓고
나한테 리모콘을 달라며 소리지르던 너와 "하하 안줄거야"라고 말하면서
왓다갓다 뛰어다니는나..그때 알았지만 너네집은 재생버튼은 리모콘으로만 되더군..
아무튼 막 뛰어다니는데 무엇이 밟혓는데..발밑을 보니..옷에 가려져있더군.
그래서 한번 옷을 들어보니..너네아버지가 동굴에서 직접가저오신 수정같이 생긴돌이
반으로 갈라져있더군...난 너무놀라서 다시 옷으로 가려놓고..리모콘을 줄려고 뚜벅뚜벅
너한테 걸어갔지..그런데..너네집비디오는 정상이아니여서 되감기를 오래하면
비디오 테잎이 걸리더라....1시간동안 비디오를 부여잡고있는 너와 슬금슬금 너의 눈치를
보며 현관문으로 나서는 나,.,미안하다.옛친구여.~
그다음날 너의 생전처음으로본 폐인의 모습을 하고있더라...
그러더니 벾에 걸려있는 반성문에 이렇게 써져더군..
'저는 옷을 아무렇게나 집어던져 아버지의 수정돌위에 옷이 가려져 수정돌이 안보인나머지
그만 밟아서깻습니다.그리고 다시는 옷을 차곡개서 정리해놓겠습니다.만약
옷을 아무렇게나 벗어던진다면 ....'
사실 그 수정돌..내가 밟아서 깼다...
정말 미안하다 친구여..지금은 이사가서 못만나지만..언젠간
한번놀러와라....크게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