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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복싱장가서 싹싹빌려다...

문을열려해떠니...들려오는누군가맞는소리...

같이띵깐제친구놈이더군요..--

그래서..오늘도망왔습니다..--

아 용기없다마시길...어느체육관을가나....

관장님들의 체격과 인상은 장난아님..;;(아닐수도..)

아...어쩌지 그냥한번죽을까요??

아..어쩌면조아...
Comment '6'
  • ?
    미들스쿨학생 2003.05.06 22:12
    잘못했다고 싹싹 비세요 만약 이번이 한번 이시라면 한번만 봐달라고 하면서

    싹싹 비시면 한번 쯤은 봐주실겁니다.
  • ?
    천왕천신 2003.05.06 22:15
    헐헐헐..쉬운일이아니기때문에...;;
  • ?
    램세이브렘 2003.05.07 00:47
    걍 잘못한것에 대한 처벌을 받는게 나을듯... 계속피하다간 더 일이 커질수도 ....ㅡㅡ;; 힘내세요
  • ?
    서운한마음 2003.05.07 10:36
    복싱장? 복싱체육관 말씀하시는 거죠?
    음... 그럼 그냥 가서 맞으세요.
    복싱배우는데 어짜피 질리지 않도록 두들게 맞을텐데
    스파링 하다가 맞고 미트치기하다가 맞고
    샌드백치다가 맞고...
    맷집기른다 생각하시고 걍 맞으시길...
    방법이 없으니.
  • ?
    유리하 2003.05.07 14:25
    두렵다고 생각하면 그 마음에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게 되는 법이죠
    한번 미친척하고 해보세요 ㅡㅡㅋ

    무섭다무섭다 하면 더무서운 법이니까요
  • ?
    IQ:제로 2003.05.07 16:29
    전화 먼저 하라늬까요

    전화하자 마자 야이새꺄 너 운동하기 싫어 새꺄하면서

    화를 내시면 . . . . 끊고 이사를 ...(농담^^)

    후후후 전화한담에 가셔서 싹싹 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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