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 정말 저에겐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죠..
억지일지 모르지만
정말 하고 싶은 컴퓨터도 못하고
친구들과도 놀지도 못하고
학원의 갑작스런 무리한 보강시간도 고통스럽고
하고싶지 않은 공부를 억지로 해야한다는 것도 저에겐 정말
큰 고통이더군요..
시험이 끝났다 해도 시험성적에 따라 달라지는
부모님의 태도도 실고 시험을 잘봐서
좋은 고등학교를 가야된다고 하는 소리들도 실고..
공부한만큼 시험성적이 안나올땐... 눈물이 나오죠...
모두들 마찬가기일꺼 같네요 . ..
정말 이 세상이 싫어집니다..
하지만 죽기는 싫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때문에..
여태까지 살아온 나떄문에..
그런 혼란스러운 시기를 극복하신다면
나중에 떳떳해진 자신을 바라볼수 있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