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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 정말 저에겐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죠..

억지일지 모르지만

정말 하고 싶은 컴퓨터도 못하고

친구들과도 놀지도 못하고

학원의 갑작스런 무리한 보강시간도 고통스럽고

하고싶지 않은 공부를 억지로 해야한다는 것도 저에겐 정말

큰 고통이더군요..

시험이 끝났다 해도 시험성적에 따라 달라지는

부모님의 태도도 실고 시험을 잘봐서

좋은 고등학교를 가야된다고 하는 소리들도 실고..

공부한만큼 시험성적이 안나올땐... 눈물이 나오죠...

모두들 마찬가기일꺼 같네요 . ..

정말 이 세상이 싫어집니다..

하지만 죽기는 싫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때문에..

여태까지 살아온 나떄문에..
Comment '16'
  • ?
    Reis 2003.05.03 20:37
    혼란스러운 시기이시겠군요...

    그런 혼란스러운 시기를 극복하신다면

    나중에 떳떳해진 자신을 바라볼수 있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
  • ?
    신이밟은면상 2003.05.03 20:56
    저는 공부안하고 시험전날에 독서실가서 공부좀 한담에

    학교일찍가서 문제 나올거같은거 왜워 두고 보는데 -_-;;

    공부안한거 치곤 나쁜 성적은 아니더라구요
  • ?
    칼끝에꽃 2003.05.03 21:24
    공부를 잘해보세요 죽고싶어지나?
  • ?
    타이지 2003.05.03 21:38
    그냥 처음부터 하지 말아요. 근데

    애들 시험공부할때. 놀면.. 혼자놀면..

    정말 심심하죠..-- 뒤질것같애요..

    난..선생도,,부모도..다 포기해서..
  • ?
    혈각 2003.05.03 21:51
    아 제생각에는 우리나라 기본교육은 좀 탄탄한대 강제성이있다고 보며뇝니다...

    외국에서는 공부에 흥미를 가지게하는 프로그램이 엄청나다 더군요...

    우리나자 학생들은 빨리 집에가고 싶은 생각일껍니다....

    참고로 우리반에서 수업에는 관섬없고 노는 애들이 10명가까이되는군요...

    그리고 우리반에서 공부에 흥미를 가지고 하는아이는 없구요...

    제가 아는 아이로느,ㄴ 우리학교에 1명밖에 없더군요...

    공부하는게 재미있게 느끼는아이...

    전교1등이구요 전교1등이라서 공부에흥미가 있다는게 아니라...

    쉬는시간마다 거의 아나가고 독서를 하더군요...

    ㅡ_ㅡ....

    점심시간 밥 다먹으니깐...

    또독서 아니면 시험지 ㅡㅡ....

    대단한...

    저는 흥미있는과목이 사회..국사도 좋은대 년도외우는게 ㅡ_ㅡ읔;ㅎㅎ

    ㅡ_ㅡ;;

    공부에 흥미를 가지도록노력해보셔요...

    나를 위해서 하는것이라고 생각하시고

    나는 시험기간에 놀아요~ㅡ_ㅡ시험 1일전부터 공부할생각

    저는 별로 기역력이 않좋아서 미리 준비해도 별소용없어요 ㅎㅎ...

    수고
  • ?
    산뜻하게살자 2003.05.03 23:19
    님 나이가 어케되세염 ㅡㅡ? 설마 중학생은 아니시겟져 ;;;;
  • ?
    다크블루 2003.05.04 00:21
    저도 중학교땐 매일 벼락치기하고 고1때까지 그랬는데...
    고2가 되고...문과 이과가 나눠지면서....
    정말 분위기가 달라지더라구요...
    애들 하는얘기 들어보면...정말 한숨밖에....
    중학생이시라면....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힘내세요!!
  • ?
    삥뽕빵 2003.05.04 00:44
    공부를 못하니까 죽고싶은거겠져
    잘하면 전~~~~~~혀 그렇지안죠
  • ?
    메너한국되자 2003.05.04 02:19
    제가 하고 싶은말은 공부가 인생에 전부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매번 강조하지만..전......이십대중반입니다.....근데 진짜 웃긴게 몬지
    아십니까??연대 서울대..고대...........결국에는 말딴 사원..........
    사장입장에서는..한낮 쓰레기에 불과하져...일류대 나오면 성공한다는거는
    사람들에................편입견이져...중요한게 먼지 아십니까?????????
    일류대 사람들...........꾸중하고..그런사장들이...알고보면....잘해야 중졸이라는
    사질이져...............대학잘나와봐야..........대기업부장정도지만............
    생각이있고..........나만에........노하우가 있는사람은..서울대법대사람도..
    개대하듯한다는것이져..결코 대학이 전부는 아닙니다.............
    못살던 보릿고개 시절에.......그런 편견..대학이 인생에 전부라는 그러식으로
    말하지만...전 전문대..출신이지만..제친구들..연대..서울대...저보다..........
    대우못받아여...왜냐구여........................................??
    나가보시면알져...결코 간판만으로 성공할수없다는사실을.............
    물론 간판이 좋으면...........남들보다 대우받는건 어쩔수업지만..........
    잘살고 떵떵거리는 사람보셉세여..결코 일류대 별로 없습니다..그런사람들은
    일류대를 자기 노예로 삼을뿐이져..ㅋㅋㅋ
  • ?
    IQ:제로 2003.05.04 13:38
    신이밟은면상님 저와 비슷한 방법을 쓰시는군용 ㅡ_ㅡ;;

    저도 시험 하루전날에 걍 끄적끄적하공

    아침에 학교가서 열띠미 공부하능뎅 ㅡ_ㅡ;;

    저도 그릐 나쁜 성적은 아늬더군용 85점때는 가늬까..

    에휴 ㅡ_ㅡ; 그래도 90점 넘을라믄 공부 해야돼능뎅 ㅡ_ㅡ;;
  • ?
    라디오헤드 2003.05.04 20:06
    중학교땐 노세요...

    고등학교 올라가면 중학교때 공부한거 후회합니다..

    평준화 아닌곳은 공부 하셔야 겠지만

    서울같은곳에서 고등학교 좋은대 갈라고

    공부하는건 진짜 헛짓입니다.

    선생들 공부시킬라고 내신이 어쩌구 하죠?

    다 개소리 입니다.

    중학교 내신 필요 없구요

    고등학교 올라가서 잘하면 됩니다.

  • ?
    달빛의전령 2003.05.04 20:57
    님은 시험기간에 죽고 시픈가여?

    그런 생각은 버리시길...

    전 결과나오면 죽고 싶다는.. -_-;;
  • ?
    topas 2003.05.04 23:05
    위분 저랑 똑같군요..ㅡㅡ;

    저는 결과 나오면 죽고싶은게 아니라 죽어요^^;
  • ?
    †한줄기빛 2003.05.04 23:33
    공부는 강제로 하지말고...스스로가 해야한다는..;;
    자랑이 아니구여!!
    저는 어렷을쩍에 아버지덕에...
    8살부터 지금 현재까지 쭉~
    한번계획한 일은 반드시 실천에 옮긴다는...좌우명때문에;;
    (참고로 아버지가 강제로 좌우명 만드러주심 -_-;;)
    시험당일 10일전부터...
    계획표를 짜서..;;
    학교끝나자마자 도서관에서 9시까지 뻐기기...-_-;;
    그롬 잘되던데;;;
    학원다니는 내친구보다 내가 성적 더 잘나오던데;;-_-;;
    미라클인가??
  • ?
    지존화랑 2003.05.05 16:17
    이건 공부에 대한 생각때문일거 같은데요..

    공부를 누가 시켜서 억지로 한다는 생각을 접으시구

    내가 하고싶어서 한다고 생각하세여..

    그리고 부모님께 이번시험은 학원, 다 끊고 한번만 님 스스로 힘으로

    해보겠다고 하세요.. 아무런 관섭 하지말구요..

    그래서 이번시험이 성적 잘나오면 앞으로 이렇게하고

    안나오면 다시 학원을 다니겠다구 말이죠..

    그리고 혼자 공부를 하는겁니다..님 스스로..

    그렇다구 너무 놀면 안되겠죠.. 공부도 꾸준히 하구여..

    그리구 부모님께 님의 노력을 보여준다는 생각으로 공부해보세요..

    그럼 도움이 되셨기를..
  • ?
    메르델 2003.05.05 19:06
    으흠.. 자살충동-_- 오늘 많이 보네요.

    저도 학원 안다니고 과외 눈높이,구몬 한개도 안하는데 80점 후반 이에효;

    벼락치기죠.-_-; 시험 시작하기 2일전부터 책에 줄쳐 있거나 네모 쳐 잇는것

    들-_- 싹다 수첩에 옮겨 적고 학교 가서

    분치기 합니다..

    학교 일찍 갈 필요 없어요.. 그럼 더 지루해 짐;

    8시20분에 가서 조금 긴 분치기 합니다.....9시 시작 이니

    40분 분치기 군요.. 하여튼 40분 동안 그 한과목만 디질라게 외웁니다..

    솔직히..수학.영어는 기초가 안되어 있으면 개판 되는것.

    수학영어, 상식으로 때우고, 다른 과목 암기 과목 분치기,초치기 로

    외웁니다.

    그 시험이 끝나면 다른 애들하고 답마출 생각 하덜덜덜덜덜덜덜덜덜 말아요

    그건 정말 바버 같은짓 10분도 아까운데.. 그딴짓 하고 있을 때 가 아니죠..

    지난일은 잊고 이제.. 다음 과목 시험 분치기,. 달달달..

    방금 외운것에 절반 이상이 다 나옵니다.

    그리고 큰 도움이 되는것은.. ㅈㅏ기가 한번 책을 훑어 보고 예상문제를 한

    번 내보세요..그럼 아주 큰 도움이 된다는..

    에효,, 요번에는 아마 90점이 넘을 것 같습니다^^; 헤헤

    요번 영어 시험이 문제 까지 다 영어로 내서-_- 좀 심각 하긴 했지만

    문제를 안보고, 풀었기 때문에....ㅎㅎ

    에효,...

    저는 컴퓨터 ,미술,음악,기술가정,체육 << 이 5과목은 다 맞으려고 노력합니다.

    에효..전 과학 과목이 흥미롭던데..신기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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