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란말이저아 입니다!

오늘은 뒷부분을 마저 적을까합니다!

그렇게 깨어나서 또 애기를햇쬬 돈도 없고 갈곳도없고 그냥 자취방에 쿡 쳐박햐서

누워서 또 조잘조잘 대쬬 ㅡㅡㅋ 그렇개 애기하다가 그애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 내친구 말하는줄알았습니다! (참고로 친구2명있음 한놈은 가출한여자남차친구

한놈은 그냥 바람둥이 친구 아시죠? 상편에적음 청순가련한 여자있다는 그애 남친구)

전 그놈 말하는줄알고 좋아하는 사람이면 잘해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애는 조금 짜증을 내먄서 아직도 모르겠내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가멀모르내고 맘에들면 잘해보라는 말이 이상하냐? 라는 말을했더니만

내가 그 오빠를 좋아하는거 같애? 라는말에 제가 반신반의 하며 그럼 그놈 말고 누군데?

라는 마을 하니 자기입으로 말하기는 글타고하면 뺴는것이였습니다!

그래서 하도 궁금해서 막졸랐죠! 누구냐고 갈켜줘! 연걀해줄꼐 ^-----^

라는말을하며 막꼬셧죠 그래서 입을열더니 바로오빠라고 말하는것이였습다!

순간 놀랫쬬! 머랄까 기쁨.놀람.당혹.황당 머 여러가지 기분이 들더군요! 아마 느낌이 오시리라

봅니다! 그렇게 전 한동안 애기를 안하다가 입을열었습니다!

정말이가? 장난아니가? 라는말에 그애는 버럭화를내면 내가지금장난치는걸로 보이나?

라면 내가 애기하면서 오빠한테 암시를줬는데 그렇게 몰랐나 내가 오빠랑 누워서 발을

툭툭 쳤는데 그것도몰라? 그거 오빠좋아한다는 표현이야! 라고말하는 것이였습니다!

제가 워낙 좀 순진해서 다른말로하면 단순하다는 -0-;;;  것떔시 눈치를몬챘나봅니다!

그렇게 애기를 하다가 저도 그애가 좋다는 말을했쬬! 정말이야? 라는말에 저는 그래!

라고 대답했쬬 누워서 내가잠깐꺳을떄 뽀뽀 하고싶었다는 말을했더니만 변채라고 하더군요!

허허.. 변태 ㅡㅡ;;;음 지금생각하면 열받는군요! 그날 전 둘이서 첫키스를 했답니다!

아이 부끄 >.<  하지만...........

그렇게 친구몰라 시작한 연인사이가 2틀만에 끝날줄은 몰랐습니다!

저녁에 돈마니벌었다며 친구2놈이 닭이랑 소주를 사서 가져오고 잼있게 놀았습니다!

그날 너모 기분좋은나머지 늦게까지잇따가 너무늦어서 집에 먼저 가게돼엇쬬

그당시 전집에서 모범새잉였답니다! 지금은 사고를 하도마니쳐서 ㅡㅡ;;;

가기전에 그애랑 술에 조금 취해서 뽀뽀 쪽하고! 먼저갔죠 술애취해서 집에들어가기 머햇지만

집에는 연락없이 사라져서 12시대도록 안들어오니 저를 찾으려나갈려고 했나봅니다

술먹은 거 들통나고 엄마한테 머리한대 퍼퍽 맞고! 잔소리 듣고 끝났습니다!

그날 졸라 맞을줄 알았느넫 의외오 간단히 끝났습니다!

그날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T^T 지금도 생각하면 간댕이가 부은짓이였쬬 ㅡㅡ;;;;;

그다음 날학교가서 전 그애랑 한 말하기로 하지않은 악속을 어기채 그친구한테

미안함맘에 사실을 애기하고 말앗쬬.....

그날 그친구는 바로 조퇴를 하고말더군요.... 바로 그애집에 갔나봅니다!

전 수업다마치고 얼릉 가쬬 역시 둘이 애기릏 하더군여.... 전 머라 말할수가 없었고.....

제친구는 잠깐 나갔습니다!...... 저랑단둘이남은 그애는 왜야기햇냐며 애기하지않기로했잔아

아직은 가치애기 햐여하는거 아니냐면 말했습니다! 저는 너무 죄책감이 들어 나도모르게

애기를 해버렷다며..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그렇게 사건이 시작되어 나머지 친구들까지도 이사실을 알고 문제해결을 나섯죠!

방은 한달디에 바로 빠지고 그애는 제바람두잉 친구의 본여자친구 하숙집에 얹혀살게

돼었습니다! 그당시 전 생활비를  감당해낼 힘이 없었죠......

그렇게 그애는 2번째 처절한 삶이 시작되엇쬬.... 친구라기도머하고 동생이라기도 머하고

연인라기도 머한 사이가 돼었습니다!.......아직도 좋아하는데 말이져......

그렇게 시간은 흘러.......

한번씩 찾아가면 그애는 날 엄청 반겨줬습니다!  맨날오는 내친구보다 한번씩오는 제가

너무 보고싶다는 왜그렇게 기쁘지 모르겠다며 좋아했습니다!

그렇게 떠 이런저런 제 또다른 친구 한놈이있엇는데 좀모자랐지만 일은잘했죠!

제 옛날 여자친구를 좋아하게댄겁니다! 그일을 성사시켜주기위한 일도햇찌만

결국 실패했죠! 그렇게 이런 저런 작은일 큰일 처리해가며 보내던 어느날........


오늘은 이까지만 쓰겠습니다! 원래는 2편으로 끝낼랴고햇는데 이야기를 쓰다보니

그애랑가치해온 날들이 게속 생각아 나네요.....아직 살아있는지 지금 이순간 그애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그럼 내일 (하)마지막편을 기다려주세요....
Comment '4'
  • ?
    ⓑⓔⓢⓣ 2003.05.01 19:01
    아,,,,,, 저도 그런 여자친구 잇엇으면 좋겟네요,,뉴뉴

    전 여자랑 나란히 가치 있지도 몬해요,,;; 얼굴도 똑바로 처다보지 못하고

    여자앞에선 한 없이 작아지는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 ?
    ⓑⓔⓢⓣ 2003.05.01 19:04
    전 고1 이에요~

    중학교때 는 남녀공학이었지만 반을 따로써서,,-_-;;

    요번엔 고등학교 들어갔는데 남자학교,,;;;;;;;;

    충격이었어요,,뉴_뉴 고등학교에 여자랑 친해질까 싶었는데,,

    아,,,그래도 학원을 다니면서 아는 여자애들이 약간 생겻네요,,^ㅡ^;;

    아직도 얼굴을 똑바로 보지도 못하고 하지만 그려,,허허,,-_-;;;

    여자랑 친해지고 싶네요~ ^ㅡ^;

    마지막(하)편이 기대되요!!~~
  • ?
    ┏카리니┓ 2003.05.01 20:54
    주위에여자가.. 쩝 ㅡㅡ;
  • ?
    계란말이저아 2003.05.02 01:55
    절대 배낀글 아닙니다 -_-

    님들 잼있으라고 쓴글이 아닙니다! 그저 제 심정을 솔직히 적을까하다가

    그당시 일을 다시생각하는 의미에서 적은 것입니다! 흥미위주로 읽으셔도

    상관은없습니다만 ! 전 그생각으로 적은게아니라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만날수가 없다는 현실을 아시는분은 아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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