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란말이저아 입니다!

오늘은 제 한 사랑애기를 해볼까합니다...

때는 제가 고등학교때 였습니다! 그당시 저랑 제친구2명이서  온천호텔 목욕탕 알바를

하고있었죠!

주말에는 전 구두를 딱고 데친구는 구두 손님잡고 구두내주고! 그리고 마감떄는

목욕탕청소는 친구 한명이 더와서 가치했습니다! 탕이 7개나 댔으니깐요 -0-;;

좀크죠? 그렇게 마감이 와서 청소를 시작 할려고 폼을 잡는데 친구 이놈이 누구 만난다며

입구로 나가는 것이였습니다! 그때는 마감 시간이 지나 카운터에도 어디에도 사람이 없었습니

다! 친구가 여자 만나러간다는말에 나는 귀가 솔깃해 얼굴도 볼겸 따라갓쬬 친구가 오지말라는

데도 때를쓰면 옷을 헐레벌떡 입고 따라갔죠 -_-;; 희미한 불빛 아래 어떤 여자애가 한명 서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가출한 애였더군요 ... 후후.. 친구가 구라를 마니썩어가면 애기하다가

그애가 가출 해서 글로가면 먹고 재우줄꺼가 하는말에 내친구는 당당하세 응 이라고 했나

봅니다! 그래서 왔다더군여 -_- 좀 황당햇죠! 사는곳이 진x 인데 제가사는 x주 까지 왔더군요!

지송 나머지 한부분은 알아서 상상하시길 -_-;;;

그렇게 그애랑 저랑 첫만남이 였죠! 그러다 내친구랑 저가 가치 그애 방잡았습니다!

동내에서 어째하다가 월세로5만언주고 방한카을 잡앗쬬 연탄을쓰는 집이였지만! 그나다

학생인데 그돈을 마현할수있엇던건! 아르바이트 떄문이엿쬬! 제가 소개해준거거든요 ^0^

제가 대빵이였음 아르바이트에서만 -_-;;;;

그렇게 자기집에서 이불도 뺴오고 ㅋㅋ 아파트였는데 부모님 몰래 이불 던지는걸 저희가

주워서 달렸죠 -_-;;;밤이라서 다행 이였습니다!

이불이랑 배개를 마련하고 그담은 마련한게 없군여 -_-;; 정말 그떄 처절한 삶의 시작이였

습니다!

먹을께 없지만 그넘들 소주한병은 먹을라고 발악을 하더군요!

학교때문에! 한번씩 가보지는 못하고 마치고 온뒤에야 한번씩 들렸습니다! 내친구도

자주 들렸죠! ㅎㅎㅎ 전그떄 그애애개 관심이라기보다는 그냥 애처로운 마음에 집에가라는

소리 하기에는 그애 성질이 보통이 아니여서-_-;; 선뜻 말을 몬했습니다! 조금씩 도와줬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좀넘게 지냈습니다! 그떄 그애 생일 이 다가왔습니다! 내친구는 선물 마련할돈

이없다며 그냥 웅엉웅엉 거렸습니다! 큰관심이 없었나봅니다! 제가보기에는 그랬습니다!

맘속은 모르지만..... 전 그떄 제가 아껴둔 용돈을 탈탈털어 제친구 한명 억지로 붙잡고

비오는날 비맞으며 장미꼿을 사러댕겼습니다 하지만 학생에다가 차비 빼고 남는돈이 얼마

겠습니까! 딱5천언있었습니다! 그 당시 장미꽃한송이700언 17송이 살돈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이가게 저가게 비를 맞으면 꼭 선물해줘야한다는 마음으로 돌아댕기다

거의 초기한채 마지막 어느 한꽃집가게에 들어가 결국은 안개장미 라는 작은 장미를 저렴한 가

격에 겨우 구할수가 있었답니다!너무 기뻣죠!

사서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에서 친구에게 고맙다고 난주엥 맛난거 사준다는말과 함꼐 헤어진

뒤 바로 버스 타고 그애 집으로 갓죠! 가서 선물해주니 오늘 첫 선물이라며 너무기뻐했습니다

선물 못받을 줄알았데요! 친구가 와있었지만 빈손이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제가준

선물이 생일첫선물이자 마지막이였습니다! 가출을했지만 이렇게 힘들게 있는걸보니

불쌍했습니다! 친구와 여자친구가 놀러와 싸우고 -_-;; 술마시다가 너무많이 마시는것 같아

빼서서 몬마시게하다 싸우고 이래저래 사건이 많았습니다!

그렇게1달이 지나가고 -_- 어느 주말 저는 어김없이 알바준비를했죠! 그런데 갑자기 제친구가

돈이 필요하다면 내대신 나가면안대겟내고 하더군요! 전 그이유를 알았죠!

바로그애 떄문이였습니다! 그래서 전 흔쾌히 허락햇죠! 그애박에 없는집에 전놀러갔죠!

심심해할가바! 애들은 거기잇다가 시간 대어서 일하러 가고 저랑 제친구 제친구의 2번쨰 여자

친구랑 있었답니다! 제한친구는 바람둥이 였어여 -_- 복많은넘 T^T

그래 있다가 한사람 기차시간 대어서 역앞에까지 배래다 주었습니다! 제친구 여자친구는

상당히 예뻤습니다 청순가련형 아시죠? 정말 천사 였습니다! 맘에들었죠!

하지만 친구의 여자친구고! 전 능력이없었기에! 그냥 친구로만 지냈죠 ^-^ 그렇게 돌아오는길

심심해서 동내 허름한 오락실에서 게임좀 하다가! 집에 다시돌아갓죠! 겨우 점심시간

우리는 조잘조잘 애기하다가 피곤해서 누웠는데 그애가 내옆에와서 누웠습니다!

놀랬죠 하지만 기이유를 알았습니다! 이불이 여기바께 없어서 -0-;;;;

하지만 기분은 나쁘지안았죠 ^-^ 누워서 애기하다가 제가 친구의 여자친구를 좋아하냐고

묻는말에 몰라 하고! 그랫죠 연결 해줄까 라는 그애말에! 전 미쳤냐 한마디로 묵살해버렷쬬!

게속 말하길래 자는척을 했죠! 쟈냐고 묻는말에 눈꼭 감고 자는척을했죠! 그러다 잠이들고

그애도 잠이들엇나봅니다! 2시간이 지난뒤 깻을떄 그애랑 저랑 얼굴을 마주보고있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내얼굴 조금및에 그애 얼굴이 있엇다는거죠! 그렇게 보고 있으니 그애가

갑자기 여자로 느껴지더군요!가슴이 왜그리 뛰던지!

그렇게 있다간 다시 잠깜잠이들고 그애가 꺠어나 다시저를 깨웠습니다!

(상)편끝!

(하)는 내일 적을꼐요 ^-^
Comment '22'
  • ?
    아싸쌌다~ 2003.04.30 19:13
    우와 낭만적이다.....

    여자 뺏아도 친구는 암말 못할듯.....

    바람둥이니께여 다른 여자친구도 있다는데.....
  • ?
    진짜한국인 2003.05.01 13:36
    와우 재밌다 ㅅ_ㅅ
    빨리 하편 써주세요~~
  • ?
    챠르문 2003.05.01 14:11
    .......흠....
  • ?
    챠르문 2003.05.01 14:12
    전지현 진짜 이쁘네요^^
  • ?
    飛雷天風 2003.05.01 14:39
    >.<

    남의 사랑이야기는 슬퍼두 왜케 잼나보이는지 ㅡㅡ;;
  • ?
    Ahn 2003.05.01 14:59
    이미 지난일이 되버렸겠지만...
    가출한 소녀 다시 가족품으로 돌려보냈어야 하는건 아닌지...
    가출한 애들 보면 이해를 할 수가 없다는...
    사회는 생각처럼 호락호락 하지는 않답니다.
  • ?
    비염걸린부커 2003.05.01 15:52
    하...잼넹...흐흐...
  • ?
    침묵 2003.05.01 17:01
    단편소설같다 ㅡ.ㅡ;;
  • ?
    수호흑검신 2003.05.01 17:04
    사는곳 알겠다

    진x는 진주 고 x주 도 진주다..ㅋㅋㅋㅋ
    진주에서 진주까지?
  • ?
    sims 2003.05.01 17:11
    진주에서 청주 아닌가? ㅋㅋ;;
  • ?
    sims 2003.05.01 17:12
    이거 ㅇㅓ디서 본글 같아요 ㅡㅡ;;
  • ?
    no.1 2003.05.01 17:37
    글씨 어느어느 한부분이 오타인지몬지 알아보기 힘들정도 중간쯤에가면
    이해하기도 힘들어지네 먼소린지 점점 횡설수설 ㅡ;;
  • ?
    §하데스§ 2003.05.01 20:56
    전 진짜 고등학교때 - -친구 여자친구가 저한테 붙어서
    친구들한테 미움받았는데...저는 아무짓안했는데........
    친구놈덜은 뒷구석에서 저쉐리가 꼬리쳤다 안쳤다......
    궁시렁 거리는데...억울하고 화나더군요.....고등말년에
    저의 그일때문에 이미지가 완전망가졌다는....쩝....암튼.
    안좋습니다....이미지 관리 잘합시다
  • ?
    삼류투사 2003.05.01 21:23
    뺏는거 같고 뭐라하면 할 말없죠 ㅡ..ㅡ

    여자가 물건도 자기 의사는 자기결정하고 그 친구 바람둥이라는데 ㅡㅡ
  • ?
    삼류투사 2003.05.01 21:23
    아 위에 여자가 물건도 자기 의사는 사이에

    여자가 물건도 아니고 자기 의사는 일케.
  • ?
    계란말이저아 2003.05.02 00:02
    이글 을 쓴 사람입니다! 이글 절대 퍼온글이 아니고 제가격은 일입니다!

    제가 격은 일 그대로 적어낼려하다보니 아마 이해가 하기가 조금

    힘든 부준일수도있습니다! 상상으로 적어가는 일이아닌 본인이 직접격은

    일을 쓰다보니 아마추어다보니 이해하기가 힘든 부분도 조금있으실껍니다!

    하지만 장담하죠! 절대 배낀글이 아니란 사실을요.....벌써 이일이

    4년정도 댔군요....
  • ?
    d-.-b 2003.05.02 00:44
    bedboys .........

    그것이알고싶다 에많이나오는...
  • ?
    계란말이저아 2003.05.02 01:55
    중 하 편도있습니다! 마져읽어보시고 -_- 절대 배낀글 아닙니다 -_-

    님들 잼있으라고 쓴글이 아닙니다! 그저 제 심정을 솔직히 적을까하다가

    그당시 일을 다시생각하는 의미에서 적은 것입니다! 흥미위주로 읽으셔도

    상관은없습니다만 ! 전 그생각으로 적은게아니라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만날수가 없다는 현실을 아시는분은 아실껍니다..
  • ?
    鬼神 2003.05.02 18:05
    까졌었네..... ;;
  • ?
    유피테르 2003.05.03 01:12
    군대 안가시는지... ㅡㅡ;;;; (괜히 딴데 관심을;;)
  • ?
    1억만불의몸 2004.03.06 23:51
    그여자친구가 마음을 필자쪽으로 돌린것은 어쩔수없는것입니다
    인간이 혹은 여자가 물건입니까??
    자신의 것,또는 너의것 이라 할수없는 생명개체 이란것입니다
    그리고 동물중에서 뛰어난 생각을 이리저리 할수있는 인간인것입니다
    마음을 돌린다하여 크게 문제될것없다고봅니다..
  • ?
    초혼™ 2005.03.15 19:39
    오타가 많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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