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진자 궁금한게잇는데요

저도 가끔 그 생각을 해봄..

제 얘기를 들으면서 상상을 해보세요..

사람은 정말 한번 태어나는건가?

난 지금 이 지구에서 태어났다..

현재의 부모님이 있고 동생이나 누나,형이있다..

그리고 컴퓨터가 있다.. 그래서 컴퓨터를 하고있다.

근데.. 나이를 먹고 정말 죽게된다면..

난 이 세상에 다시는 태어나지 못하는건가??

그럼 난 이 세상 지금 사는것을 마지막으로 영영 이렇게 생각도 못하는 인간으로 태어나지도 못하는가?

정말 끔찍하고.. 이상한 느낌이 느껴지지 않나요..

죽게된다면 이제 이런 인간으로 태어날수 없다.. 아니.. 아에 이런 지구가 없을지도.. 아니 .. 내가 무슨 말하지 ㅋㅋ
정말 죽게된다면 어케될지 궁금하네요..

글쎄요..

저 기독교인데..10여년 넘게 하나님을 믿었죠..

그런데 문뜩 '나는 내 자신을 믿지도 않는데 남에게 의지만 하나?'라고

생각이 나더라구요....그 후

전 교회 한달에 1~2번 이런식으로 빠지다가

결국 인연을 끊게되버렸죠...

천당이나 지옥이 있는지 잘 모르겠으나..

모든건 죽어보면 알겠죠?(우와 엄청 간단한 방법이)

제가 길고도 기며 멀기도 멀며 오래되도 어마어마하게
오래된 후에 제가 죽거든 그때 바로 다른사람의 몸으로
들어가서 백호님께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쪽지와 함께
사망 체험 평생 이용권도 같이 포함해서 드릴께요.

동양쪽은 미신이 상당히 많습니다..믿을만한것도 있지만
그중에 대표적인 것들이 연세가 많으신 노령층에서 많이 일어나는
무슨 강을 건널려고 하니까 돌아가라 뭐 이런거..
자신은 체험했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듣고 그렇구나..
하지만 그사람외에는 체험할수가없으니.. 다들 긴가민가하죠..
아직 밝혀진것은 없어요..사람디지면 몸무게가 쭐어드는데
그게 영혼이라는 근거없는 씨부림도있고..
하지만 좋은 일 많이해서 조금이라도 이 사회가 밝아지는데
앞장서다가 죽으면 혹시압니까?재수좋가 눈먼 천사가 구원해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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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방법 있자나, 일단 죽어봐 -?

죽엇다가 영영 깨어나지못하고 아무것도아니라면

난감하실텐데 ㅎ;
저도 천무님 하고 똑같은 생각을 10번해봣음 ;;
엄청난 공포가 느껴져요 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