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연예인들과 만났던 이야기를 해볼렵니다

져는 캐나다에 거주하고있는 고3 학생입니다. 어릴적에 캐나다에 와서 솔직히 젼 한국이 그립고 한국 가수들, 이런데 관심이 많아요. 작년 여름에 한국에 놀러갔었는데요, 우리 아버지는 한국에사시면서 대한민국 어느 도시 MBC 국장이세요, 그래서 축제같은거 할떄 져와 누나는 가수들과 많이 만나고 하는데요. 봉주 인가? 어느 축제에 가서 FT 아일랜드, 씨야 등등을 봤어요. 그런데 FT 중에서 드러머 참 싸가지 없더군요 ;; 제누나 친구도 그때 같이있었는데요, 우리 아버지께서 ft 아들 보고 만났으니깐 서로 악수 겸 포옹 같은거 쫌하자그러니깐 FT 드러머 시키가 울누나 친구 악수 외면하고 썩소 날리고 바쁘다고 가야된다고 하더군요 ㅡㅡ;; 순간 엄청 까고싶었지만 보디가드 ㅅㅂ. 그 보컬 홍기라는애는 참 예의바르고 간지나던데 그시키는 안습이더군요...  그냥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