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끄적끄적 <

하암..그냥 기분이 오묘하게 우울하길래 [...]< 대략 말로선 설명하기  힘든기분?!

대학생이되고나서 이제 군대도 가야하고 그뒤엔 사회인이 되고 그런생각을 하다보니깐

뭔가 기분이 뒤숭숭해지네요 ㄱ-

아직도 내가 가야할길을 정확히 정하지도 못했고..워낙 성격이 우유부단하다보니 ...

최근에는 어떤분이 나는 너무 미래에대한 걱정이 심하다고 하셨는데 그말이 맞는거 같기고

하구요 ;ㅁ;..뭐랄까..일단 해보자가 아니라 뭔가를 하려고하면 이걸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될껀데

그게 이렇게되면 나는 또 이렇게 될테지..이런 생각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결론은...에이..

하지말자라는 항상 부정적인 결론으로 나오는....<

하아=ㅂ =..요즘 오랜시간 혼자있는시간이 많다보니 이렇게 되가나봐요 ㄱ-

부정적사고랄까요?[...] 그리고 사랑이란 감정이 더 힘들게 하고 <

에휴;ㅅ;.. 빨리 이런 성격을 고쳐야할터인데 <

그냥 토요일 밤.. 우울한기분에<


P.S 근데 자신이 정말 믿고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을때...어떤기분이고..어떻게

그 기분에서 벗어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