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28 16:29

친구가..

조회 370 추천 3 댓글 3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된 아이입니다;;
제가 다니고있는 지금 중학교는 같은 초등학교에서 올라온 아이가 한명도 없습니다
그래서 1학년왔을때는 애들을 아무도 몰랐어요
그런데 김모 아이가 저에게 정말 잘해주었어요 ㅠ 친구들 마음도 잘 이해해주고
성실하고 좀 장난끼가있었지만 공부도 잘했었습니다 저하고도 친하게 지내구요.
그런데 2학년에 들어와서 반이 다 바뀌고 그 김모 친구가 박모라는 1학년때부터 놀던
나쁜애랑 만나더니 막 학교에서 담배도피고 나빠졌어요 ㅠ 친구들도 때리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슬퍼요 ㅠㅠ
Comment '3'
  • ?
    압박교주 2007.03.28 16:50
    음.. 저는 그런 경험이없어서 잘 말씀을 못드리겠지만.. 일단 상투적일지 몰라도 그 친구만나서 함 얘기해보세요 노골적으로 말하지말고 ... 그래도안되면 어쩔수없읍니다.. 한번 물들면 계속 물들거든요..
  • ?
    이미슬픈사랑 2007.03.29 12:26
    압박교주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리고 친구 사귀는거는 시간이 알아서 해결해 줍니다 ^^
    김치님과 잘 어울리는 친구 많이 사귀시길 바랄께요 ~

  • ?
    타임머신 2007.03.31 16:11
    그런넘을 각성시키기란 빼빼로에 초콜릿 다먹기보다 힘든건데

    소신껏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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