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27 19:50

집안 형편..

조회 504 추천 7 댓글 15

대학에 입학하는 해라서 그런지

부모님이 부담을 많이 느끼시는것 같네요

저 한명이 입학하는거면 몰라도

저 쌍둥이에요 -_-;;;  쌍둥이 누나도 대학 들어가죠

등록금 납입 고지서 출력하고 한숨만 나오네요

전 400만원 누나는 300만원 (장학금 40만원 뺀거) ㅠㅠ

원래 대학 입학하는 해에는 부모님들 많이 힘드신가요??


아니면 요즘 다들 집안형편이 힘든 편인가요??
Comment '15'
  • ?
    낙엽의비 2007.01.27 21:53
    대학 입학할때의 부담도 있겠지만

    요즘 경기가 워낙 불경기

    정치가 정말... ㄱ-
  • ?
    나무아미타불 2007.01.27 22:08
    요즘엔...뭐.. 정말 완전잘사는 사람아니면
    대학입학할때는 부모님들 부담이 크죠..
    애휴..
  • ?
    지아야 2007.01.27 22:27
    흑흑흑... 나왜이렇게 슬퍼지지...
  • ?
    등짝 2007.01.28 17:20
    원래 힘들어.
  • ?
    스키드로우 2007.01.28 19:18
    대학 갈땐 원래 그렇죠 뭐
    전 님보다 낫네요..예술대학 가고 나중에 음악쪽으로 하려는데
    아무래도 예체능이라 더 밀어주시기 힘들겠죠 전
    그래도 어쩔수없죠..제가 하고싶은거고 나중에 돈 벌어서 드릴수밖에
  • ?
    소울메이트 2007.01.28 19:49
    저는 작년1년은 공짜로 다녔지만 올해부터는 돈을 내야하네요..
    몇일전에 술먹고 아버지한테 대학등록금 내줄수 있냐니까
    빚을내서라도 보내야지 어쩌겠냐면서 그러시네요....

    일단은 1년 다닌게있어서 대학졸업하고 바로 특전사가서 동생대학갈땐 제가 등록금 내줄껍니다
  • ?
    루크z 2007.01.29 00:09
    이번주 토요일..

    로또하세요..
  • ?
    진크화이트 2007.01.30 09:00
    저희집도 경제적형편이 어려운데
    우리어머니도 그런 걱정하시더군요 ;
    저보고 맨날 경대가라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데 바로 취업나가라... 세상살기가 힘들군요 .
    이대로 중학시절 보내고 싶은데 ..
  • ?
    Noh 2007.02.01 01:33
    공부해서 대학등록금 벌든.. 아니면.. 일을 열심히 해서.. 등록금을 마련하든..
    둘중에 하난 하셔야할걸요.. =_= 그게.. 말이 돈이지... 티비에서 나오자나요..

    집안 뿌리 뽑는다고
  • ?
    2007.02.06 12:54
    대학입학전 입학금 통지서 보면 어느집이든 한숨나와요;;
    그래서 생각있는애들은 공고나.. 정보고가서 돈벌어서 대학가는애들이 많음편;;
    대학입학시켜주시면.. 나머지 공납금은.. 알바하셔서.. 내세요..
    그게 부모님 걱정안시키는 좋은방법임..
  • ?
    Son→서기 2007.02.07 02:03
    대학등록금이 비싸긴한다만..300~400정도면 그냥 보통수준이라생각하세요.
    지금은 본인께서 등록금을 마련하기힘들겠지만.학교다니면서 시간을 쪼개서
    아르바이트도하고 그러셔야죠..;
  • ?
    종근당 2007.02.07 14:45
    요세 빚없는 집이 어딨겠습니까 .. 저희집도 .. 아버지가 돈욕심이 없어서 그냥 먹고살정도만 버시디가 .. 저 내년에 고등학교가고 형 올해 대학교가고 . .아버지가 요즘 휴일도 없이 일하시는데 .. 빚은 그냥저냥 갚고 한 1~2천 마련하신것 같은데 ..나이가 올해 50 이신데 ..
    이제 좀있으면 일도 못하실것 같고 .. 여차저차 형은 대학편히다닐수 있을것 같은데
    제가 .. 뭐 저야 방학때 노가다라도 하면 돈이 꾀되니 그렇게라도 다녀야죠 뭐 ..
  • ?
    사훈 2007.02.07 18:50
    저는 저때문에 누나대학 포기했습니다... 원래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가겠다고 대학합격햇지만 집안사정으로 포기했던누나... 돈벌어서 편입한다했었죠... 그때 제가 고2였군요.. 하지만 대학안간다던 저도 생각이 고쳐지면서 대학가겠다고 동서울대 학겹 입학했네요..
    그로 인해 저희누나의 대학등록금을 제가 빼먹었답니다.. 생각해도 누나한테 감사하고 미안하군요... /내동생골룸님도 신경써주신 부모님에 보답하는마음으로 열심히 다니시길바랍니다..
  • ?
    로츠★ 2007.02.07 22:17
    둘 다에요
    대학첫해도 힘들고 요즘 불황이라..
  • ?
    후세인 2007.02.09 20:10
    저도 등록금이 400이넘어서 ㅡ,ㅡ;;예능계열이라...암담합니다
    장학금만노리고있답니다 ;;
    대학을합격해도 등록금때문에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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