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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중학교 3학년이 되면서..

고등학교에 대한 고민...참 많았지요.-_-;

간혹 여기에 질문을 자주 올렸으니..?


일단..실업을 갈 생각 입니다.

뭐 여기서 제가 실업간다고 해서

'실업 분위기 안좋으니 오지말라'

라고 하지 마세요.그건 본인판단이므로 남한테 말해서 괜히 실업 비추 한다는건 뭔가

어긋난다고 보네요.


뭐..공고 보다는..정산..정보산업 으로 갈 생각이고..

장래직업은...


제.빵.사.

....

유치하다고 해야 하나?

평소에 자주 빵을 사먹는 저 이기에..

문득 제빵사가 되겠다는 소망이..



글은 쓴 이유는..

여태까지 제 고민을 들어주신 분께...

제 고민이 이제 끝나고 진로를 정했다는..마음을 보여드리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비류연,소드엠페러 -]
Comment '7'
  • ?
    Toki 2006.10.07 09:25
    꿈을 정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제빵사란 직업이 결코 만만하지는 않습니다만 자신감을 가지고 한발한발 내디뎌 보세요.
    그리고 , 실업계라고 해서 결코 입문계 보다 못한게 아닙니다 .
    오히려 내신이나 공부의지만 있다면 입문계보다 공부하기가 좋습니다.
    사실 입문계 , 실업계 그러지만 딱히 나눌 기준선이 없습니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정진하십쇼 ^^ 건투를 빕니다.
  • ?
    비류연 2006.10.07 10:19
    감사합니다.^-^;
  • ?
    초코냥+Д+ 2006.10.07 18:43
    제친구의 친구도 제빵사가 꿈이여서
    학교 보충 야자 빠지고 학원을 다닌다죠 !
    님도 열심히하셔서 제빵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 ?
    라이코스 2006.10.07 21:50
    제가 아는 형도 제빵사가 되어서 빵집 하고 있는데, 나름대로 빵 굽는 것을 좋아하고,
    장사 좀 되니, 보기 좋더군요..^^
    한가지 충고를 드리자면..너무 빵 많이 드시면 당뇨 오기 쉽다고 하네요.
    조심 하시길..^^
  • ?
    비류연 2006.10.08 07:24
    초코냥 // 넵.감사드립니다.

    라이코스 // 네.ㅎㅎ
  • ?
    소울메이트 2006.10.08 20:00
    요즘 빵집 어렵다던데....뭐 자기 하기 나름이겠죠^^

    울학교도 호텔조리학과인가? 그거 지나갈때마다 빵냄새가 진동을.....

    아무튼 꿈을 정하셔서 다행이에요^^
  • ?
    야샨스 2006.10.09 16:07
    일단 정한만큼 최대한 열심히하세요. 후회하지 않을 만큼.
    만약 그 꿈을 향해 가다가 힘들어서 포기해도 후회가 많이 되실테지만
    그만큼 열심히 한 댓가로 다른 꿈에 다가갈때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결론 = 힘내세요 ~ 전 경찰을 향해 ... 꿈이긴 한데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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