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유소 알바를 하고 있는데요
7월 19일부터 시작해서 오늘까지해서 16일째 이거든요!!
친구랑 저랑 둘이 가서 시작했는데요 처음에 시급을 정하지 않고 일을
4일쯤하다가 3300원이라고 말해주셔서 그렇게 알고있다가 . 요 5일전쯤에
퇴근 하려 사무실에 들어갔다가 대리님이 불러서 가봤떠니 친구가 근로계약서에 서명
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내용은 보여주지도 않고 빨리 서명하고 장난식으로 사라지라고 해서 제가 이거 읽어봐야 되는거 아니냐고 최재원 양심추적보면 이거 봐야되는거 같던데요? 이러고 장난으로
이거 계약서 잘못되있으면 악덕 고용주로 신고해용 ㅋㅋ 웃으면서 말하니까 신고해 난 고용주 아니니까 이러데요 .. 읽은다고 하기 좀 그래서 또 대리님은 빨리 사라지라고 해서 그냥 서명만 하고 퇴근했습니다.(대리님이 장난끼가 많고 좀 화끈해서요 무섭기도하고 해서 잔소리 들을까봐 바로 나갔습니다)
착하신분이니까 그런주알고 서명하고 계속일하다 15일째 되는날에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친구:야 우리 시급 3천원으로 친데
저: 왜? 누가그래? 3300원이라며
친구:3개월이상 일안하면 3천원으로 한다고 근로계약서에 그렇게 나와있다고하데요
처음갔을때도 3300원이라 했을때도 그런말은 없었습니다 학생인데 어떻게 3개월을 하는지 이거 대체 돈깎으려고 하는거밖에 말도안되는 계약인거같은데요
그래서 제가 오늘 일같이하는 정직원인 형한테 물어봤지요 그런법이 어딨냐고 가서 말하라
고 했는데요 가서 말해도 되는지?
최저임금법도 보니까 3100원이던데 가서 말해봐도 되나요?
전 하루 8시간에 하루 26400 한달 792000원 생각 하고있었거든요
3천원으로 내려간단말에 일할맛도 안나고 날씨 때문에 짜증은 있는대로나고 힘들고 잔소리 들있는대로 하고 진짜 일 열심히 하다가도 잔소리들으면 할맛이 안나네요 사회생활이 뭐이렇다고 이해하라고는 하지만.. 저랑 얘기좀 많이하는형이 있는데요 그형도 말을하더라고
일 막 열심히 하다가 잔소리들으면 진짜 떄려치고싶다고 ㅎㅎ
정말 일은 일대로시키고 돈깎는다니 참 .. 생각해보니까 알바생은 돈도 별로안주고 일시키는건 겁나시키고 그러네요 뭐 그런점에서 알바생을 고용한것도 있겠지요 저렴하고 일잘하니까 근데 진짜 이것저것 시키는거보면 정말 잡생각이 많이드네요 자기가 하면되지
왜꼭 나인가 이런생각 허벌라게 드네요 같은 돈받고 일하는건데 게다가 돈더주는것도아니고
훨씬조금 주는데 알바생만 너무 모는거 아닌지 ㅡㅡ 당장이라도 때려치고싶네요
결론은 3300원에서 3개월 이상 못할시에 3천원으로 내려가는게 맞는지
또 이런주유소 괜찮은건지 도중에 일 관둬도 여태 했던 일당 받을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정말 드러워서 ㅡㅡ;;
7월 19일부터 시작해서 오늘까지해서 16일째 이거든요!!
친구랑 저랑 둘이 가서 시작했는데요 처음에 시급을 정하지 않고 일을
4일쯤하다가 3300원이라고 말해주셔서 그렇게 알고있다가 . 요 5일전쯤에
퇴근 하려 사무실에 들어갔다가 대리님이 불러서 가봤떠니 친구가 근로계약서에 서명
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내용은 보여주지도 않고 빨리 서명하고 장난식으로 사라지라고 해서 제가 이거 읽어봐야 되는거 아니냐고 최재원 양심추적보면 이거 봐야되는거 같던데요? 이러고 장난으로
이거 계약서 잘못되있으면 악덕 고용주로 신고해용 ㅋㅋ 웃으면서 말하니까 신고해 난 고용주 아니니까 이러데요 .. 읽은다고 하기 좀 그래서 또 대리님은 빨리 사라지라고 해서 그냥 서명만 하고 퇴근했습니다.(대리님이 장난끼가 많고 좀 화끈해서요 무섭기도하고 해서 잔소리 들을까봐 바로 나갔습니다)
착하신분이니까 그런주알고 서명하고 계속일하다 15일째 되는날에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친구:야 우리 시급 3천원으로 친데
저: 왜? 누가그래? 3300원이라며
친구:3개월이상 일안하면 3천원으로 한다고 근로계약서에 그렇게 나와있다고하데요
처음갔을때도 3300원이라 했을때도 그런말은 없었습니다 학생인데 어떻게 3개월을 하는지 이거 대체 돈깎으려고 하는거밖에 말도안되는 계약인거같은데요
그래서 제가 오늘 일같이하는 정직원인 형한테 물어봤지요 그런법이 어딨냐고 가서 말하라
고 했는데요 가서 말해도 되는지?
최저임금법도 보니까 3100원이던데 가서 말해봐도 되나요?
전 하루 8시간에 하루 26400 한달 792000원 생각 하고있었거든요
3천원으로 내려간단말에 일할맛도 안나고 날씨 때문에 짜증은 있는대로나고 힘들고 잔소리 들있는대로 하고 진짜 일 열심히 하다가도 잔소리들으면 할맛이 안나네요 사회생활이 뭐이렇다고 이해하라고는 하지만.. 저랑 얘기좀 많이하는형이 있는데요 그형도 말을하더라고
일 막 열심히 하다가 잔소리들으면 진짜 떄려치고싶다고 ㅎㅎ
정말 일은 일대로시키고 돈깎는다니 참 .. 생각해보니까 알바생은 돈도 별로안주고 일시키는건 겁나시키고 그러네요 뭐 그런점에서 알바생을 고용한것도 있겠지요 저렴하고 일잘하니까 근데 진짜 이것저것 시키는거보면 정말 잡생각이 많이드네요 자기가 하면되지
왜꼭 나인가 이런생각 허벌라게 드네요 같은 돈받고 일하는건데 게다가 돈더주는것도아니고
훨씬조금 주는데 알바생만 너무 모는거 아닌지 ㅡㅡ 당장이라도 때려치고싶네요
결론은 3300원에서 3개월 이상 못할시에 3천원으로 내려가는게 맞는지
또 이런주유소 괜찮은건지 도중에 일 관둬도 여태 했던 일당 받을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정말 드러워서 ㅡㅡ;;
월급받고 그다음날 관두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