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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얼마안있으면 군대를 가는데요 영장으로는 10월30일날나왔는데
9월쯤에 가고싶어서 지원을 할려고하는데 뭐뭐가있는지 ㅋㅋ;
그리고 제가 화학자격증이있어서 연막인가??이쪽에 지원하렬고하는데
뭐하는데인지궁금하네요~ㅡ_-ㅋ;
마지막으로 군대생활 헛되게 안보내게할려면 어떻게해야되고
윗사람 비위잘맞추는법좀 ㅜㅜ;ㅋ
Comment '5'
  • ?
    Emcee 2006.06.08 13:48
    온프에는 거희 고등학생이나 어린거같은데.. 나이쫌되시는분은 로긴도 귀찬으실뜻 ㅋ
  • ?
    ? 2006.06.08 20:57

    군대가셔서 .. 잘하셔도않되고 못해서도도 안됩니다
    중간에서만 하세요
  • ?
    근조 2006.06.09 10:12
    군대는 대한민국 건장한 남성이라면 누구나 가는 곳입니다.
    지금은 예전처럼 빡세고 이러지도 않습니다.

    기본 훈련시간만 지나면 취침시간까지 자유시간이구요.
    정말 한번 갔다오면 느끼는 것이 많은 곳이 또 군대입니다.
    제가 군대가 좋다고 느낀게 바로 몸인데요...^^


    뚱뚱한 분들은 군대가면 날씬해져서 돌아오고, 날씬해서 뼈만 있는 분들은
    군대가면 어느정도 살이쪄서 보기좋은 형태로 돌아옵니다.
    전 좀 뚱뚱한 편이여서 그 부분에서 엄청난 만족을 했습니다.

    군대가면 힘든게 행군일텐데요.
    이 부분도 뭐 계속 하시다보면 이젠 익숙해집니다.
    행군레벨(?)이 올라가다보면 걸어가면서도 잘 수가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_-;;;
    제가 그랬습니다. 걸으면서 졸았습니다. 그렇게 새우잠 자는것도 도움이...ㅎㅎ

    윗사람 비유맞추고 그럴 필요없습니다. 이제...
    오히려 윗사람이 아랫사람 무서워서 잘해주는 곳이 군대입니다...
    어느덧 그런 현실이 되어버렸지요.


    아무생각없이 갔다가 여러가지 생각을 가지고 돌아오게 해주는 곳이 군대입니다.
    소심한 분들은 군대갔다오면 적극적으로, 촐싹대시는 분들은 군대갔다오면,
    얌전한 면을 가질 수 있는... 그렇게 자신의 부족한 면을 채우게 해주는 곳도
    군대라고 생각해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편하게 가시기 바랍니다. ^^


    그럼, Have a Good Time~!
  • ?
    이상한엘리스 2006.06.13 01:28
    제 친구가 상병입니다

    휴가나와서 말해줬습니다

    첫재 뭐든지 남들보다 열심히해라! <일 열심히하면 선임이좋아하고 같이놀아준답니다
    둘째 절대 눈물을보이지마라 <이건 절대찍힘
    새째 대답할때는 목소를크게 외쳐라! <목소리크면 좋아한답니다

    근조님 글은 군대갔다온사람의 여유라고 생각되지만 틀린건없습니다

    하지만 가는사람에게는 머릿속에 안들어올것같습니다
  • ?
    훗훗훗 2006.06.21 02:33
    저도 이제 남일이 아니게 느껴집니다 .
    본인도 좀있으면 가야하기 때문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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