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

사소한것일지몰라도

저는 교회다니기를 싫어해요..

물론 무교 이고요 가봤자 따분하고 와닫지도않고

신을믿는분들이 뭐라할지모르겠지만

전 신은 가상의인물이라생각하거든요ㅡㅡ

의지할사람이 없어서 의지하는 가상의인물

그런데 자꾸 친구들이 교회가자고 꼬들깁니다

거리도멀고 가기도귀찮고 그런데...

안간다하면 완전 쌩까자는듯이 하더군요 오래된친구라

쉽게 쌩까기도 좀 그렇고.. 어떻게해야할까요

저의글에 너무 과민반응보이는사람은 없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