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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효...나오는건 한숨뿐...

제목과 같이 진학문제로 말씀드렸는데,제가 조금 많이 놀았나 봅니다.

1학년땐 선진기자재라고 컴퓨터 관리랑 환경부장해서 봉사시간 받앗는지 연락도 안받아서 잘모르겟고

2학년땐 봉사시간딱 3시간만 했거든요.[니미럴..]

1학년때 수행평과도 거의기본점수고..

2학년은 약간 낳다고 볼수잇네요.

지금 중3인데..딱히 좋은 고등학교 가고싶지도않고,제 적성에 맞는 학교면 좋겠는데..

제가 글쓰는거와 읽는걸 아주좋아하거든요?

부산에 그런쪽 고등학교 없나요..

Comment '8'
  • ?
    공화국 2006.03.11 20:16
    저역시

    중3때 고민 많이했습니다.

    공감이 많이가네요

    부산에 살지도 않고 아는 학교도 없어 도움은 못드리지만

    응원의 한마디 남깁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 ?
    행주 2006.03.11 21:29
    전 부산에 삽니다 이제 고2구요
    글 쓰는 그런쪽 고등학교는 들어본적이없어요..
  • ?
    마이스타일링 2006.03.11 23:22
    그런 고등학교를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학교가
    실제로 어디 있는지 아는 사람조차 많지 않구요.
    또 있을지 궁금해지기까지 하네요.

    글쓰는 것을 좋아하시는 것이라면 뭐 대본이나 시나리오 혹은
    소설 그런 류를 좋아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신문기사나 영화감상평
    뭐 그런 쪽을 좋아하시는 건가요? 뭐 깊이 따져보자면
    그 부류는 다르지만 그 근본은 같으니. 글을 쓴다는 자체가..

    이런 전공부류는 디자인이나 공과계열이 아닌 경우에야,
    고등학교에서 찾아보기 힘듭니다.
    대학교를 알아보셔야 할 듯 싶은데요.
    제대로 배우시려면 인문계들어가셔서 공부를 하시는게 좋을듯싶네요.
    그래서 대학들어가실적에 '문예창작학과,신문방송학과' 이 두개과가
    있는 대학교중에서 님이 가고 싶은 대학교를 선택해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PD나 기자가 되지 않고 소설가가 되려면야 대학교의 이름은 필요
    없습니다. 가까운 곳을 가시면 됩니다.
    대학 잘 나오면 인맥때문에 일을 하실적에 편한게 있을지 몰라도
    제일 중요한건 님의 필력입니다. 실력이라 이소리죠.
    님이 글을 못쓰시면 그딴거 대학이름 인맥 다 소용없습니다.

    지방대라도 그런건 실력으로 알아주는 것이기 때문에
    어쩌면 남들보다 더 힘든 삶을 살아야할수도 있습니다.
    요새 책들은 빌려볼수도 있기때문에 많은 수익을 올리기 힘듭니다.
    세계시장에까지 나가서 유명해지는 책들이 아니고
    보통 소설같은 경우에야 생계를 유지하는 정도입니다.
    그거 알아두시면 좋겠군요..

    어떤 작가분이 그러셨죠. 난 책이 하나 팔릴때마다
    통장에 300원이 들어온다고.. 많이 팔리면 많이벌겠죠..ㅎㅎ
    아 저 작가분은 시인이십니다.
    시집은 3천원 정도하는데 저 말을 보자면 약 10% 의 이문을
    남긴다고 보면 되겠네요.

    부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시길
  • ?
    컴맹이닷 2006.03.12 11:01
    그냥 인문고등학교 들어가셔서 문과쪽 선택하세요 -ㅅ-....
  • ?
    캇슈ο벨 2006.03.12 15:58
    아니면 동아리에 글쓰는거 있거든요 저희학교의 경우에는 추리소설도 있고 교지편집부도 있습니다.그런곳에 들어도 좋겠구요~
  • ?
    하늘길 2006.03.12 23:51
    간단명료하게, 대학 갈거면 인문계 가고 직장 갈려면 실업계 가십쇼.
    님이 말하는 글쓰는거 하고 싶으면 인문계 가세요.
  • ?
    쥬얼리짱 2006.03.14 18:02
    실업계가서 대학간 난 머지.ㅡㅡ
  • ?
    하늘길 2006.03.15 22:39
    쥬얼리짱//비하할려는게 아니구.. 4년제 대학 가는건 인문계가 훨씬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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