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에 맞는글인지는모르겠지만..
정말 짜증나서 올립니다.
우리나라 현행법상 1월부터3월초생이면 7살에 학교를 들어갈수있는걸로 압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7살에 보내주셔서 7살에 입학했지만.
정말 좋은거라곤 하나도없는거같습니다.
솔직히 한살어린대 한살 많은애들하고 같이 공부한다는게
뭐가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뭐 이런것들은 괜찮다이겁니다.
20년..아니 19년인생 이렇게 잘살다 이번에 고등학교 졸업을 하게되었으니까요.
그런대 87년생들과 다름없이 88년생인 저도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이라는 과정을 마치고 이제 대학을 가는데
얼마전에 애들끼리 모여서 호프집을 갔습니다.
그런대 87년생인 애들은 1월1일이후부터 자유스럽게 민증을
보여줫는대 88년생이 4명있엇는대 우리4명때문에 그호프에서
퇴짜맞고 결국에 그 좋은곳을 포기하고 친구가 안다는 검사
않하는 허름한곳에 가서 먹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법은 참 Zot 같다고 생각합니다.
7살에 입학하는 제도를 왜만들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러면 이상태라면 대학가서 못마신다는 소리인데.
7살입학제도는 왜만들어서 지금 뭐 사회생활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88년졸업생분들은 공감하실겁니다.
대학생증 보여주면먹을수있다는 애들도 있는대 그러면
8살인가9살인가 아무튼 초등학생 유근이?그새끼는 그나이에
인하대 학생증 얻게 생겻는데 유근도 호프집에서 술마실수없지
않습니까.

이부분에서 잘아시는 7살입학생있으시면 코멘트좀 달아주세요.

이러다 진짜 대학가서 맘대로 술못먹고 고딩때처럼
허름한곳가서 먹어야 돼는거아닌가 걱정됩니다.
Comment '11'
  • ?
    적절한놈 2006.01.09 20:39
    어쩔수없죠.. 대학로 근처가면 술집 다 뚤리던데.. ;; 전 이제 뭐 20살 됫으니~~ 어디든 오케이~!! ㅋㅋ..친구중에도 88년생잇는데... 안됫음.. -ㅇ-;; 민증검사할때 그 고통...흠...ㅋㅋ87년생은 당당하게 민증보여주고 ㅋㅋ..
  • ?
    하늘길 2006.01.10 03:18
    나이들면 어린게 좋음-_-;
    2월달에 태어나서, 학교 안가면, 같은반애들이 나이 많다고 이상하게 봅니다-_-
  • ?
    퓨어마인드♬ 2006.01.10 10:55

    다른애들 다 91년생인데
    나혼자 92 년생이이면 그것도 뻘쭘...//
    애들이 형이라불러라 계속 그짓거리하고다니고
    좀 부끄럽기도해요 어떻게보면 = =..
  • ?
    이상한엘리스 2006.01.10 15:11
    우치하사스케님 제가 그마음알죠 키키
    전87입니다
    전 2005년 1년을 왕따로살앗습니다
    졸업후 애들만남의장소는 술집인대
    술집은 솔직히못들어가는대 ㅠㅠ
    2005년은 솔직히 만남의장소 를 못가는이유있어
    1년동안 일을했습니다..~
    2005년은 저에게 너무 ~ 악몽이였습니다
    우치하사스케님 문제가되는건 봐로 2월달입니다
    2월은졸업인대 애들이 졸업후밤에 어딜갈꺼같습니까?
    봐로 만남의장소인 술집입니다
    졸업할때 준비하고가세요. . .~
    난감해집니다.. 저또한 그랬으니깐요..

    그리고 제친구들은 나이가21살이지만
    전 사회에서나이는 20살이라고합니다.. (적응하기힘들어요ㅠㅠ)
  • ?
    하이델룬 2006.01.11 20:03
    절대 공감 가는글이군요...
    쌍팔이란 이유만으로 노래방에서 10시 넘었다고 못들어오게 하더군요
    덕분에 친구들도 분위기 깨졌다고 뭐라하고...
    열받아 죽네요...특히나 이번 새해 첫날에 모인다던데 저는 왠만 하면 오지말라더군요. 어차피 거기서 그냥 돌아가는것보단 집에있는게 더편할꺼라면서....덕분에 88끼리 모여서 장사안돼는 피씨방 가서 날샜답니다....참 뭐같아서...
  • ?
    까리남 2006.01.13 09:25
    음.. 지금은 그래도 나중에는 더 좋은게 아닐지...
    남들보다 1년 빠른게 나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 ?
    아르티어스、 2006.01.13 22:05
    저는 90년2월생인데요;;;

    이제 고2입니다

    글의 주제에 벗어난 이야기 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열받으시면서(?)까지 술을 드셔야 하는건가요?

    전 왠만하면 성인 되서도 술안먹고 싶습니다...

    어떤 시츄에이션이 일어날지 모르기때문에...

    더군다나 그게 맛난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술에 집착들 하시는지;;

  • ?
    까리남 2006.01.14 12:26
    술마신다고 꼭 안좋은거는 아니지요... 더더욱이 우리나라 사회는 술 못마시면 -_-;;;
    술마셔서 조은점은 머 인간관계정도... 적당히 마시는 선에서..
  • ?
    퓨어마인드♬ 2006.01.14 12:58
    술은 사회생활하면서 한번쯤은 마시게됩니다 절대적으로 ㅡㅡ;;
    안마실순없어요 //
  • ?
    십팔굿럭 2006.01.17 03:14
    우리나라는 모든게 죳같습니다

    더이상 말이 필요없음
  • ?
    gkshd 2006.01.30 21:16
    십팔굿럭///븅신 무개념댓글 무쟈게 많이 쳐올리네 초딩주제 꼭 뭘 아는듯이 말하네 미칀 하여튼 울나라 잘난척하는세퀴들 만타니까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854 고민상담 어떻게 좀 축구할때 낄수 없을까여. 5 모 터 12.31 370
20853 고민상담 사랑하는 사람이 안생겨요... 8 김씨아 12.31 376
20852 고민상담 영화를 좀 봐야하는데.... 10 소울메이트 12.31 371
20851 고민상담 아 .. 친구에게 사랑을 뺏겼어요 -_-; 11 히로 01.01 421
20850 고민상담 부모님 생신선물에 대해 질문을 하나... 4 로츠★ 01.01 368
20849 고민상담 저오늘 여자소개받는데 어떻게해야할지좀.. 8 아마긴 01.02 398
20848 고민상담 여자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8 소울메이트 01.03 370
20847 고민상담 어이없는질문이지만 ㅋㅋ;; 3 아스라다 01.03 370
20846 고민상담 아 공부 vs 이성 문제.. 7 오로치마루 01.07 368
20845 고민상담 제길..오늘글썻다가 신고당해서 삭제됬다..;; 4 쿠라잉넛 01.07 368
20844 고민상담 예비고3인데... 6 완전소중근영 01.07 370
20843 고민상담 예비고1 인데요 ..... 6 MrSin 01.09 371
20842 고민상담 여자친구를 어떻게 풀어줄까.... 7 천사의눈물 01.09 371
» 고민상담 생일빨라일찍학교들어가면 좋을거없다!!! 11 우치하사스케 01.09 375
20840 고민상담 이글을보신 모든분들에게 조그마한위안이되길... 9 스물스물 01.09 368
20839 고민상담 부모님께서 싸우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12 농약맛하드 01.09 370
20838 고민상담 도와주세요. 9 해바라긔 01.11 691
20837 고민상담 고민이잇어요..ㅠ_ㅠ 6 친절한싱하형 01.11 372
20836 고민상담 지금 좀 급한데요..ㅠㅠ 10 재삐 01.12 371
20835 고민상담 씨발 졸지에 죽일놈 됐습니다..;; 36 지미 01.13 7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 1257 Next
/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