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1 인데요 .....

지금 예비1고 인데요

중1,2,3 겪어 오면서 공부 하자 공부 하자 머리에서 계속

대뇌우면서 잇엇지만 결국 컴퓨터의자에 안자 잇더라구요.

매일 게임을 하고 학교를 갖다 온후 다시 게임을 하고

언제 부터 자기 자신을 돌아 보게 됬죠.

저희 가족은 엄마,누나,나 이렇게 밖에 없어요 .

예전에 아빠가 엄마를 구타 라고 해야 대나

그럴거에요 .그떄 아주 어렷기 떄문에 .

도망쳐 나왔어요 .

그후로 아빠 라는 사람을 증오 하게 됬죠.

한 5년 지낫는데 한번도 본적 없죠

아마도 찾지도 않는듯 하내요 .

엄마가 그렇게 고통 스럽게 살아 오면서 우리는 뭐했나

생각 했었죠 .

아무 것도 없었죠 엄마는 매일 힘들게 일 하고 오는대

사랑한다는 말은 커녕 게임만 하고 배고프면 밥달라고 하고

반성 참 많이 하고 있는데요 .

지금 이대로 가면 엄마 호강은 커녕 그냥 엄마 빈대나 붙을거

같아서 ...


그리고 내 미래를 생각 해봤어요 이상태로 계속 간다면..

결국 실패한 낙오자가 댈거 같기도 두렵고 해서

지금 부터 공부 하려고 합니다 .

1월9일 새벽 1:58:19 지금 부터 마음 가다 듬고

근데 제가 말이죠 .

중1부터 놀은 지라 지금 영어 수준인 초5~6에서 레드썬댓는데.


아 그래서  생각 나는 에피 소드 생각 나는대요

반에서 단어 시험을 치루는데 저희는 영어 완전 무지라

1개라도 맞고 싶은 심정에

1~20번 까지 만약 아는게 Point 면은 1~20번까지 그거만

다써서 1개 맞쳣다는 ㅋ

에구 에구 다른대로 흘러 갓내요 .

그래서 말인데요 지금 완전 초보 영어 실력인데

모 추천 하는 책이나 어덯게 공부 하는 방법이나

그런것도 알려주세요 수학도 완전 꽝입니다

참고로 실업계 가는대요

어덯게 좋은 방법 없을가요 ?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