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문계 실업계 고민을 하다가..수도공고에서 원서를 빨리
쓰길레 우선 내보자! 라는 심정으로 냈습니다.(1차합격되도 2차에서 포기 가능하다 하더군요)그리고 1차합격이 됬더군요.
저는 갈까? 아니면 가지 말까?..하던차에..가자..라고
임시결정을 하고 월요일날 집결장소에 갔습니다.
그런데..뭘까..역시 실업계는 저한테 맞는거 같지 않고.
뭔가 불안하고 해서 그냥 그곳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나오던차에 같은학교 친구도 역시 인문계가 좋다며 나오더군요.저는 인문계 가서 공부 열심히 해야지!! 라고 마음먹고
다시 저 사는 동네로 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문자로 교무실로 오라고 문자가 오더군요. 갔죠. 그런데 엄청 잔소리 들었습니다. 왜 포기 어쩌구 하길레 통학거리가 1시간이여서 피곤해서 공부가 안될꺼라고 했고 잔소리란 잔소리 다 듣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저랑 제 친구 나온다음 또 우리학교 다른애들이 포기를 했나봐요.그런데 제가 그걸 주모자로 애들 다 데리고 나왔다고 하는군요..아 정말 열받네요.그리고 애들도 선생님이 너 후회할거래..<--이딴발언 짜증나네요. 후회는 개뿔 후회는 지들이나 쳐 하라지. 인문계 간다고 마음 굳게 먹고 있는데.
이미 지나간 일인데 사람 열받게 하네요.
이제 선생보다 애들 하는 말이 더 짜증나네요.
후회는 지들이나 밥먹듯이 처 하라지.. 아오...
역시 전 실업계 보다 인문계가 좋더군요.
그리고 그 학교가 강남에 있는지라..그 돈많으신 도련님들과도
잘 지낼수도 없을꺼 같아서...ㅋ 집결장소 가니까 담배냄새 풍기더군요 ㅋ
아참..그리고 제가 잘했다고 생각하는것도 아닙니다.
우선 우리학교에 피해를 주긴 줬으니..죄송하게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애들 끌고나온 주동자 어쩌구 하는건 정말 싫군요.
쓰길레 우선 내보자! 라는 심정으로 냈습니다.(1차합격되도 2차에서 포기 가능하다 하더군요)그리고 1차합격이 됬더군요.
저는 갈까? 아니면 가지 말까?..하던차에..가자..라고
임시결정을 하고 월요일날 집결장소에 갔습니다.
그런데..뭘까..역시 실업계는 저한테 맞는거 같지 않고.
뭔가 불안하고 해서 그냥 그곳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나오던차에 같은학교 친구도 역시 인문계가 좋다며 나오더군요.저는 인문계 가서 공부 열심히 해야지!! 라고 마음먹고
다시 저 사는 동네로 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문자로 교무실로 오라고 문자가 오더군요. 갔죠. 그런데 엄청 잔소리 들었습니다. 왜 포기 어쩌구 하길레 통학거리가 1시간이여서 피곤해서 공부가 안될꺼라고 했고 잔소리란 잔소리 다 듣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저랑 제 친구 나온다음 또 우리학교 다른애들이 포기를 했나봐요.그런데 제가 그걸 주모자로 애들 다 데리고 나왔다고 하는군요..아 정말 열받네요.그리고 애들도 선생님이 너 후회할거래..<--이딴발언 짜증나네요. 후회는 개뿔 후회는 지들이나 쳐 하라지. 인문계 간다고 마음 굳게 먹고 있는데.
이미 지나간 일인데 사람 열받게 하네요.
이제 선생보다 애들 하는 말이 더 짜증나네요.
후회는 지들이나 밥먹듯이 처 하라지.. 아오...
역시 전 실업계 보다 인문계가 좋더군요.
그리고 그 학교가 강남에 있는지라..그 돈많으신 도련님들과도
잘 지낼수도 없을꺼 같아서...ㅋ 집결장소 가니까 담배냄새 풍기더군요 ㅋ
아참..그리고 제가 잘했다고 생각하는것도 아닙니다.
우선 우리학교에 피해를 주긴 줬으니..죄송하게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애들 끌고나온 주동자 어쩌구 하는건 정말 싫군요.
공고 갔는데 예비소집일 날에...머라할까..좀..불안하더군요..
덜어질까봐가 아니라..
머랄까 좀 저랑 안맞는 듯한 거 같은데 그래도..
이왕 여기 까지온거 까이꺼 안맞으면 맞게 하면 된다는
식으로 생각해서 저는 공고로 거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