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궁금한게 있어요..

사회생활 나가면 만나기 힘들어진다고.. 많이 어른들에게 들은 말인데요,

필요 없어지는건 절대 아니에요.. 힘들때 의지도 하고,

중요한 시기인 학창시절때 만나는 친구들에 따라 자신의 인생이 많이 바뀌기도 하니깐요 //ㅎ ㅎ

나중에 사회 생활 나간뒤, 나이먹고 .,결혼하고 자식낳구
좀 여유가 생기면 옛 추억ㅇ ㅣ 그리워서 동창회나 옛친구 만나고 그렇죠 ^ ~^

대학생되고...졸업을 하고 사회를 나가서 살다보면

중,고등학교 친구,선배들이 도움을 많이 준답니다.

특!히! 고등학교 친구,선배가요...

아무래도 개념이 잡혔을때 사귀고 추억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왠지

특별하게 기억되지 않나요? 전 그렇던데..ㅎㅎ

내가 말하고싶은건.

학교가 촌이라면 초딩친구끼리 평생지내는거고

그게아니라면 고등학교 친구랑 지내는거야.

사회나가면 그런거 다필요없고 술친구만 있으면되.

저에게는 초등학생떄부터 지금까지 6번이나 같은반이 되고.......

같은학교를 나온 친구가 있습니다.

6번이나 되다보니 초딩1학년떄부터 친했는데 더 친하게 되고

부모님들끼리 아실정도까지 됐습니다^^.............

6번이라는 조작적인 숫자에 모두들 놀라지만 인연이라는것이

운명이라고 말할수있을정도로 신기할다름입니다.

지금은 같은반은 아니지만 같은학교이니 자주 보니 친하게 지냅니다.

고등학생시절떄의 친구나 초등학생때의 친구들 중 누구를 만나든

인생의 가르침,도움을 배울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초등학생때의 친구는 나에대해 많이 알고

고등학생떄의 친구는 내가 지금의 상황이나 비밀을 알것입니다.

둘다의 도움을 받고 있다면 당신은 행운아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