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진짜 가게되는 취업...

간다간다해놓고...

벌써 1달반이흘러버린-_-;;

빌어먹을 선생이 중간에서 제대로역할해줘야지.

회사에 어정쩡하게 말을해놓으니 연락두절...

여하튼 연휴끝나고 21일 드디어 출발...

회사계약서만 1달에 3번이나쓰고....

며칠전에 양산현장에가서 면접보고 5.6시간있다오니..

진짜간다는게 새삼느껴지는..

공부도못하는것이 등록금은 3백이나하는 오지게비싼곳들어가서

어쩔수없이 지원한 취업이긴하지만...

대학합격후 학교가 무지싫어진터라;

긴장도되고 뭐랄까 얼른가보고싶기도한..

양산이나부산 현장에가게되는데..

양산은 소장만빼곤 다좋은분들이던데..

경리누님도되게이쁘고-_-ㅋㅋ

후~ 3.4달 사회경험도쌓고

얼른대학가서 나름대로 재밌게살고도싶고...

얼른얼른 갔다와서...

그땐 행복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