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래곤라자입니다.. 글쓴거라곤 스샷하고 코멘트밖에 없느 제가 이렇게 글씁니다... 제가 말하려고 하는것은 바로 '시'입니다.. (벌써 뒤로 가시는분 한번만 읽어 보십시오) 문학의 한종류;; 바로 1주전에 배운 바로 그시 '그 날이 오면' 저보다 나이가 많은(저중2)분들은 아시는 분들도 많다고 보십니다. 바로 심 훈의 작품이죠;; 저 이거 보고 정말 가슴이 뛰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날이 오면입니다
-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은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 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 날이
이 목숨이 끊기기 전에 와 주기만 할 양이면,
나는 밤하늘에 날으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의 인경(人磬)을 머리로 드리받아 울리오리다.
두개골은 깨어져 산산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사오매 오히려 무슨 한이 남으오리까.
그 날이 와서, 오오, 그 날이 와서 육조(六曹) 앞 넓은 길을 울며 뛰며 뒹굴어도
그래도 넘치는 기쁨에 가슴이 미어질 듯하거든
드는 칼로 이 몸의 가죽이라도 벗겨서
커다란 북을 만들어 들쳐 메고는
여러분의 행렬에 앞장을 서오리다.
우렁찬 그 소리를 한번이라도 듣기만 하면,
그 자리에 거꾸러져도 눈을 감겠소이다.
정말 감동적이지 않습니까? 독립하느걸 보면 죽어도 한이 없으 시답니다. 정말 한국인으로 태어 난게 자랑스럽습니다...
이 시를 보고 온프분들도 많은걸 느끼시길 바래요~
그리고 조상님들이 힘들게 지킨 우리나라를 더욱더~ 멋진 나라로 만들기위해 우리 모두 하나 되어 힘을 냅시다~
대한민국 최고!!!!!!!!!!!!!!!!!!
ps.이완용 등 그런 개자식들의 자식들이 자기 땅내노라고 지랄하는데 그 새끼들 요구 들어주면 당장 청와대 들어간다!!!
-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은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 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 날이
이 목숨이 끊기기 전에 와 주기만 할 양이면,
나는 밤하늘에 날으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의 인경(人磬)을 머리로 드리받아 울리오리다.
두개골은 깨어져 산산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사오매 오히려 무슨 한이 남으오리까.
그 날이 와서, 오오, 그 날이 와서 육조(六曹) 앞 넓은 길을 울며 뛰며 뒹굴어도
그래도 넘치는 기쁨에 가슴이 미어질 듯하거든
드는 칼로 이 몸의 가죽이라도 벗겨서
커다란 북을 만들어 들쳐 메고는
여러분의 행렬에 앞장을 서오리다.
우렁찬 그 소리를 한번이라도 듣기만 하면,
그 자리에 거꾸러져도 눈을 감겠소이다.
정말 감동적이지 않습니까? 독립하느걸 보면 죽어도 한이 없으 시답니다. 정말 한국인으로 태어 난게 자랑스럽습니다...
이 시를 보고 온프분들도 많은걸 느끼시길 바래요~
그리고 조상님들이 힘들게 지킨 우리나라를 더욱더~ 멋진 나라로 만들기위해 우리 모두 하나 되어 힘을 냅시다~
대한민국 최고!!!!!!!!!!!!!!!!!!
ps.이완용 등 그런 개자식들의 자식들이 자기 땅내노라고 지랄하는데 그 새끼들 요구 들어주면 당장 청와대 들어간다!!!